해고통지서.. 저는 직접 말로 들었습니다.
연봉을 깎겠다는.. 결국 나가라는 말이었죠.
아무 생각하지 않고 미련없이 나왔습니다.
재미난 것은 제가 나온 후에 그 회사는 다른 직원에게 월급을 못주는 상황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잘 나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면으로 주는 거나 말로 하는거나 비슷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인재를 너무 쉽게 생각하고 가볍게 보는 경향. 그것은 곧 경영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치명적인 독이 될 수 있다고 보여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