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블로그-그만의 아이디어 ::

dahl

2007/11/30 11:16

댓글에 댓글 달기 지우기
아니라고 생각은 하지만.. 2번의 경우 저라면... 백억정도면 주저하지않고 몇년 감옥살이 하겠습니다. 고의도 아니고 과실치상인데......
Re : 그만

2007/11/30 18:45

지우기
몇 백억..^^ 그거 회계 처리 하려면 결국 비자금 조성해 놓은 돈으로 썼다? 쿨럭...

hwoarang

2007/11/30 11:17

댓글에 댓글 달기 지우기
바빠서.. 트랙백만 올리고 그냥 갔네요.. 그래도 제가 보기에는 대략적으로 1번에서 3번 사이 중 하나일 것이라는 생각이 불현듯 드네요.. 쩝.. 혹시 국과수에서 잘못 착각한 것일 수도 있을 것이라는 생각도 들고요.. 죄송.. 헛소리였습니다.. 쩝....
Re : 그만

2007/11/30 18:46

지우기
ㅎㅎ.. 그럴 가능성은 아주아주 낮아 보입니다.
일단 이번 건은 좀 심각한 문제가 된 건 사실입니다. '거짓말이었다'는 사실보다 그 이전에 대한 문제제기가 훨씬 강한 이펙트를 주거든요.

곰소문

2007/11/30 17:37

댓글에 댓글 달기 지우기
음모론입니다.
전공자로서 리튬폴리머는 발화만 가능하지, 폭발은 절대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설마 삼성이나 그 누구도 사람의 인명을 가지고 음모를 부리지는 않습니다. 우리나라가 아직 그정도 양심은 있다고 봅니다.

단 이미 전세계 외신에 보도된 이미지 실추는 회복불가능이라고 봅니다. 일본 공중파, CNN, 위싱턴 포스트, CNET, 프라우다, 뉴질랜드 헤럴드 등 주요 외신에 아주 짤막하게 LG라는 제조사와 함께 방송되어 버렸습니다.
Re : 그만

2007/11/30 18:48

지우기
저도 좀 찾아보니 압력이나 충격에 의한 발화는 있을 수 있다고 하는군요. 전공자님의 말씀에 저도 동감합니다. 이렇게 어이없었던 경우는 기생충 김치, 쓰레기 만두 사건과 유사하군요.

박종원

2007/11/30 21:19

댓글에 댓글 달기 지우기
다른 곳에서 본 얘기인데.....

중장비 기사가 과실로 압착사고를 일으켜 사망에 이르게 하고,
이후 사고 원인을 조작 은폐하기 위해 사망자의 주머니에 있던 휴대전화에 조작을 가했다고 가설을 세우더군요. 공사장이다보니 아무래도 토치 같은 걸 구하기 쉬웠겠죠...

그 어떤 음모론보다도 훨씬 신빙성 있는 가설입니다.
Re : 그만

2007/12/01 11:00

지우기
그 정도면 음모론 보다는 추리에 가깝다고 봅니다. 음모론은 뭔가 거대한 배후세력이 현재의 사건에 개입해 축소 확대 조작 등을 하는 것이니까요.
흠.. 일단 서씨와 권씨 사이의 일들은 여러 증거들을 취합해 추리를 통해 밝혀지겠지만, 여기서 '배터리가 폭발해 죽을 수 있다'는 어이 없는 말 때문에 많이들 긴장했던 것이겠죠.

이 페이지는 Textcube 1.10.9 : Tempo primo 로 구동됩니다 데스크탑 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