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블로그-그만의 아이디어 ::

bruce

2008/07/25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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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번 공감합니다
물론 워낙 다양한 개인들이 존재하기에 1인 미디어의 신뢰도에 금이 가는 경우도 많긴 하겠습니다만 그만큼 그것이 미치는 폐해 또한 기성 미디어가 가져올 폐해에 비하면 보잘것 없겠지요
저렇게 멋대로 만든 잣대를 구해와서는 들이댄다는건... 요즘 숨이 턱 막히는 소식들이 너무 많네요.
Re : 그만

2008/07/2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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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참 이기적이긴 한가 봅니다. 자신들이 누린 권한에 대한 책임감을 되돌아보기는 커녕 어찌 자신들만을 위한 세상을 원하는지요..

강선미

2008/07/25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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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님의 정확한 지적에 제 속이 시원해지려는데요^^

그런말이있잖아요 왜...
낚였다는...;;;

별거 아닌것 같으면서도
꽤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ㅠ
Re : 그만

2008/07/2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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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종류의 뉴스에는 별로 눈을 주지는 않지만 보도자료로 장난치려는 요즘 모습을 볼 때면 기자들이 낚여서 파닥거리고 그거로 또 독자들을 낚으려는 모습을 보면... --;;

강선미

2008/07/25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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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미디어와 1인미디어의 비교는 의미가 있어 보이지만 기성미디어의 신뢰성과 1인미디어의 신뢰성을 비교하기란 큰 무리가 있어 보이네요.

기성미디어에 묻고 싶습니다.
자신들의 정보에 얼만큼의 신뢰성을 줄 수 있는지...

모든 미디어 그들 스스로와, 네티즌들이 함께 신뢰할 수 있는 그 날을 기대하며...^^
Re : 그만

2008/07/27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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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에게 엄격한 신뢰의 잣대를 대고 있는 모습이 가소롭습니다. 조직도 100% 해결못한 문제를 개인들에게 떠넘기고 있죠.

ck

2008/07/25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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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선수의 가면을 쓰고 등장한 신봉선에게 정시아가 ‘이상형이 누구냐’고 물었고 이에 신봉선이 스스로 ‘신봉선’이라고 답했을 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거 원 제대로 낚였군요...
Re : 그만

2008/07/27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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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들이 제대로 낚인거죠. 하핫..

유진우

2008/07/2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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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이상으로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하는 것이 무리인 듯
Re : 그만

2008/07/27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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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무 소리 말고 그대로 있기에는 나중에 닥쳐올 허무맹랑한 법안과 그 기준으로 압박하려는 모습이 눈에 선 해서 말이죠

학주니

2008/07/25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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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언론사에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이 강태공들인지.. -.-;
왜 이리도 낚시꾼들이 많은지.. -.-;
Re : 그만

2008/07/27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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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들 역시 적당한 낚시 솜씨가 필요하지만 적당히 해야 할텐데 말이죠.

Hee

2008/07/26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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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에서 나오는 기사가 아니라
상상에서 나오는 기사가 넘쳐나는 것 같습니다...
허위사실 유포하는 언론사는 왜 건드리지 않는 건지 의아할 따름입니다...쩝...
Re : 그만

2008/07/27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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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을 퍼뜨린 언론들이 먼저 자신들의 보도 내용에 대해 설명해야 할 것 같은데 말이죠. 자신들 스스로 부정하는 모습이 어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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