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스택이 MS 스택의 경우는 저런방법이 있지만 브로드컴 (구 Widcomm 포함) 이나 도시바 그리고 요세 많이 보급되는 블루소레일 의 경우 해당하는 COM 포트를 Active Sync 나 Windows Mobile Device Center 과 매칭시켜줘야 합니다.
그리고 액티브싱크 4.5 는 Windows Mobile 6 대응으로 나온 버전으로 7이 나오지 않는 이상 버전업 되지 않겠죠.
원래의 목적은 Sync 에 있으니깐요.
그 목적에 충실하다면 사실상 업그레이드는 필요가 없습니다.
해봐야 거기서 거기구요. WMDC 의 경우도 비스타 대응 Sync 인 점에서는 Active Sync 와 같습니다. 물론 UI 가 좀 다르다를 뿐 Sync 버전이 바뀐다 하여 달라지는 점은 없으니깐요.
WMDC 도 6.0 에서 6.1로 바뀐이유가 Windows Mobile Device Center 과 일부 Active Sync 를 요구하는 Device 를 지원하기 위해서죠. (업체들이 지원을 못하니 말이죠. LG PM80 이 이런경우입니다. XP 는 Sync 드라이버를 LG에서 제공하지만 비스타는 WMDC 6.1 에 포함되어 나갔죠.)
정리하면 정신줄 놓았다라는 표현은 좀 과격한거 같네요. Sync 프로그램이야 원래 가볍게 쓰는 편이다 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