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0년 전이네요. EDS나 ABB와 같은 회사 구조에 대한 기업분석서를 보고 꽤 큰 충격을 받았었고, 그 영향에서인지는 몰라도 1인 기업 혹은 지식근로자와 같은 콘셉트를 지향하고 있네요.
개인적으로는 영화 제작 프로세스가 가장 효율적인 기업 형태라고 생각하지만, 그런 식으로 사회가 돌아간다면 극단적인 부의 편중이 일어나지 않을까 합니다.
아무튼 저 같은 겁이 많은 사람은 눈치만 볼 수 밖에 없어요. 그리고, 이런 논의를 사회로 생각하지 않고 개인의 행복에서 출발해야 한다는 작은 바람도 있습니다만... 아무튼, 정답이 없어서 좋아요 이런 논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