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블로그-그만의 아이디어 ::

prsong

2009/10/27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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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써즈 간담회에 다녀온 기분인데요 ㅎㅎ 저 역시 애정을 가지고 지켜보다 (오픈하고 나니?) 요즘은 살짝 냉담기인 1인. 근데 젊은영님의 "다 좋은데 직원이 25명"이라는 말은 어떤 맥락에서였을까요

레블

2009/10/27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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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좋네요.
이번 주말에 영월근처에 가야 하는데, 소개해주신 곳 중 몇군데를 돌아봐야 겠습니다.
Re : 그만

2009/10/28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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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다녀오세요~

montreal florist

2009/10/27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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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치 정말 좋군여, 사진 정말 잘봤어여
Re : 그만

2009/10/28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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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없는 것을 고르려니 의외로 없네요. ^^;

핫스터프

2009/10/27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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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것 만으로도 제가 여행을 다녀온 기분이네요.
요즘엔 정말 여행한번 떠나보고 싶습니다^^
Re : 그만

2009/10/28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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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보세요. 즐겁습니다. 영수증이 날라오기 전까지.ㅋㅋ

그만둬

2009/10/26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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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님이 말씀하신 "더 이상 종이신문(잡지)가 설 곳이 없다" 그리고 그 밑에 달린 답변의 내용은 참으로 저급하게 보이는군요. 미디어의 발전과 미래를 위한 글이라고 보기에는 어처구니 없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블로거가 빠르다. 언론이 지금껏 오랜기간 존재하면서 세상 많은 사람들에게 수 많은 정보 제공과 또 그들의 신뢰가 쌓여온 것은 단순한 속도문제가 아닙니다. 사건의 사실성과 전문성, 공정성과 기본적인 기자들의 사명감이 더해져서 뉴스가 만들어지는 게 아닌지 한번쯤 생각해보셨는지 궁금합니다. 때문에 지금껏 오랜시간 수많은 신생미디어들(라디오, tv, 인터넷)이 생겨남에도 계속적으로 종이로 만들어진 신문(잡지)와 그들(기자)이 존재하는 것 아닐까요? 저는 지금 이 시대는 매체의 발전단계로 보고, 앞으로도 '종이매체'의 지속성에 대해서 매우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는 한사람입니다. 물론 이런 과정을 통해 새로운 발전과 혁신이 뒤따라야하겠지만......
블로그의 뉴스성 그리고 문제점이 바로 이런 것들이겠죠. 자신의 자유공간안에 검증되지 않은 정보와 왜곡된 시선이 마치 사실에 기반을 두어야하는 뉴스인냥 올라오고 판단력이 확실하지 않은 많은 대중들을 혼란에 빠지게하는 것. 이런분들이 강의를 통해 마치 진실인냥 타인에게 정보를 전달한다는 부분 자체가 상당히 위험한 것이죠.
Re : 그만

2009/10/26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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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상당부분 동의합니다. 설마 완전히 사라지겠습니까. 잡지도 어느 정도 떨어지다가 상당부분 유지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니까요. 다만 안타까운 것이 기존의 장점을 유지발전시켜 나가기에는 산업적 위기가 상당히 근접해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종이신문'과 '저널리즘'을 동일시할 수는 없습니다. '좋은 것'만으로는 '유용한 것'을 이기기 힘들 거 같습니다. 그럼에도 모든 매체가 나타났다가 완전히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오르락내리락 하며 다들 살아남아 있는 것은 그 내재적 가치를 완전히 소멸시키지 않았을 때 가능한 일인 거 같습니다. 삐삐가 아직은 남아있듯이 말이죠. 대신 이통사는 삐삐나 시티폰보다 휴대전화를 선택했다는 점에 크게 안도하고 있을 거 같습니다. 지금 정감 어린 종이 편지 한통 받아보고 싶다는 소망과는 달리 사람들은 다른 통신수단을 사용하고 있네요. 이건 진실이라기보다 현실이죠. 언론사들이 좋아하는 말이잖아요. '현실'.

rice

2009/10/2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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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구글 뉴스는 어떠신지요? 그러고 보니 뉴스의 양에 정말 질식 할 듯... 후아...

무냐

2009/10/2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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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전가의 보도'라는 말도 '전가의 보도'로 쓰였었죠.

한광수

2009/10/23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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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이나 똑바로해 진위원 개샛캬

핫스터프

2009/10/22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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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민뱅크의 사례까 좋은 선례가 될 것 같습니다.
모쪼록 금융소외자들이 팝펀딩을 통해 도움을 받고 그 도움이 신뢰로 이어졌으면 좋겠네요.
덕분에 이것저것 잘 공부하고 갑니다.

음...

2009/10/22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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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게돈의 엔딩이...
아이큐점프판과 단행본판이 다릅니다.
제 생각에 이 소설은 아이큐점프판에 가까울것 같네요.
베르베르 어릴때 참 좋아했는데, 요즘 업무때문인지 시간 내어서 책읽기가 쉽지가 않군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