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블로그-그만의 아이디어 ::

anonymous

2009/08/26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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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보는 사람의 촛점에 맞춰진다.
Re : 그만

2009/08/27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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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보는 사람의 판단이 그만큼 중요하죠.

미도리

2009/08/26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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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 캐슬은 제가 꼭 가보리라 다짐하던 곳이었는데 회원만 가능하지 않나요? 글만 가득한 링블로그에 사진이 등장하니 어째 어색한데요 ㅎㅎ 어색어색..

미도리

2009/08/26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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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허영'이란 제 말이 '소셜 허영'이란 단어로 승화했군요 ㅋ 팔로우 수에 집착하는 분들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ㅋ
Re : 그만

2009/08/27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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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도리님 때문에 그동안 생각을 정리해볼 기회가 생겼네요. 감사해요~ ^^

파이팅건맨

2009/08/26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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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제가 찾고 있던 말과 내용입니다. 막혀 있던 뭔가를 글로 잘 표현해 주신듯~,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Re : 그만

2009/08/27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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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랬나요? ^^ 감사합니다.

무량수

2009/08/2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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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허영. 딱 들어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이는 온라인 게임 중 특정 서버에서 1등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싶어하는 게이머들에게도 해당되는 말인것 같습니다. ^^
Re : 그만

2009/08/27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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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계에 그런 정서가 있다면서요? ^^ 가끔 특정 커뮤니티에서 왕되기 위한 자기과시나 타인을 깎아 내리고 자기 자랑을 늘어놓으면서 말다툼을 하는 모습을 종종 보는데요. 그것 역시 자기애가 과잉되어 보이는 소셜허영의 다른 모습이 아닐까 싶네요.

송동현

2009/08/2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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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온라인 세상(society)이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 인터페이스에 몸을 실어 오프라인의 군상(?)들이 모이는 곳이지만 오프라인과 또 다른 나로 활동 가능하기에 현실세계에서 어쩌면 본능적인 자기과시, 허영 등이 과장되어 표현되고 있는 듯 합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e : 그만

2009/08/27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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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따지고보면 허영이나 과장됨이 누구나 자기 위안을 위한 것이니 금지할 것만은 아닌 거 같습니다. 전 솔직히 그 허영됨이 재미있어 보이기도 합니다.

GISI

2009/08/25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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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엉뚱한 상상을 하고 들어왔다가 좋은 글/영상 보고 갑니다. Ted.com에 대해서도 알게되었고 김미루씨도 알게되었네요. 동영상도 끝까지 경청했습니다..
계속 건필하세요.. 고맙습니다.
Re : 그만

2009/08/26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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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주 좋은 일을 한 거 같습니다. 뿌듯하네요. ^^

hangil

2009/08/25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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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님의 이번 글을 통해 처음 '김미루'라는 이름을 접했습니다. 회사 임원 말씀처럼 독특한 분인데, 대단히 매력적이네요.
덕분에 김미루 사이트까지 찾아봤네요. 서울 철거지역에서 고층 아파트를 바라보며 촬영한 사진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덕분에 새로운 사람의 새로운 사고와 활동을 접했습니다.
이런 과정도 '미디어 2.0'의 힘이겠죠? ^^
Re : 그만

2009/08/26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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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관심이 생겼을 때 그 관심을 충족시키기 위한 부가 행위가 쉬워진 것이 요즘 미디어 세상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람들이 콘텐츠를 받는 것이 아니라 당겨온다고 표현할 수도 있겠죠. ^^

케니키

2009/08/25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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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감사합니다. 참, 그만님 혹시 제가 게스트북에 남긴 메모 보셨는지 해서요.
시간 나실때 답장 부탁드립니다^^
Re : 그만

2009/08/25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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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가 다른 거 같은데.. 케니키님 아뒤로 남기셨나요?

자히르

2009/08/2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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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소개 감사합니다.
어제부터 포털에 깔리기 시작한.. "누드"라는 자극적 문구만 눈에 들어와서 그냥 지나쳐 버렸는데.. 주목할 만한 이유가 있었군요.. 영상을 보면서 버려진 곳에 대한 새로운 접근과 시각이라 신선했습니다. 또한 우리가 영원할 것이라 믿는 것들이 얼마나 금방 쓸모없어지고, 버려지고 황폐화 되는가.. 라는 작가의 말이 마음에 많이 남네요..
좋은 작품을 바로 볼수있게 소개해 주셔서 감사해요..
Re : 그만

2009/08/25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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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말씀을요. ^^ 제가 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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