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블로그-그만의 아이디어 ::

jay

2009/05/21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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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곡되고 졸렬한 공무원의 시각도 그렇고... 이를 치졸하게 이용하는 미디어도 어이없고 씁쓸하군요. 양아치 찌라시의 전형입니다.

hangil

2009/05/2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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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저 글 보고, 기가 차다 못해 '그냥 웃지요' 상태가 되더군요.
특히 저 정보과 형사께서 인용하신 '차량전문가'께서 혀를 차며 "죽창으로 타이어를 찔러 주저앉힌 건 약과네요"라고 말했다는 부분을 읽고는 뒤집어지는 줄 알았습니다.
대한민국 경찰이 사용하는 버스 타이어가 대나무 막대기가 아무리 날카롭다롭다 한들, 아니 저들 말대로 죽창이라 한들 그걸로 찌른다고 차를 폭삭 주저앉힐 정도로 펑크가 난단 말입니까?

저런 말을 하는 '차량 전문가'나 저 말을 옮기는 '정보과 형사'나, 또 그걸 싣는 조선일보나..

정말 그냥 웃지요...

학주니

2009/05/21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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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가끔 제목보고 클릭하고 들어갔을 때 아예 제목부터 바뀌는 경우도 허다하다죠. -.-;

졍이

2009/05/19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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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에 이어 금세기 최고인데요. -_-b

졍이

2009/05/19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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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캔유... 혹시 소니에릭슨에서 협찬하는 무대인가요? ^-^

졍이

2009/05/19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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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된 저희 딸이 어제 잘 놀다가
너무 갑자기 짜증을 확 내며 "엄마 가 !! 아빠한테 가!!!" 하는 바람에
살짝 놀라며 확 서운했었어요.
어찌 엄마한테 가버리래....??ㅜ_ㅡ 하면서요.

그런데 "엄마 간다~ 다인이 안녕~" 했더니
바로 "이니도 가 !!!" 하면서 냉큼 따라붙길래 므흣... 웃었죠. ^-^;'

연모사

2009/05/18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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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daum.net/ynppeople

연합뉴스를 모니터하는 이용자 모임 카페를 개설하였습니다. 산발적인 연합뉴스에 대한 비판을 한번 모아봅시다. 연합뉴스가 올바른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독자들의 비평이 필요합니다.

CK

2009/05/1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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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이런 기사도 있었죠.
탤런트 OO양 투신.
클릭하면 "패션 업계로 투신"
Re : 그만

2009/05/18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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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 미치겠네요.. --;

김명곤

2009/05/18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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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인과 반공 소년의 기념관이 너무 대조적이네요.
많은 생각이 교차하셨겠네요.
Re : 그만

2009/05/18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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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간히 복잡한 우리네 역사네요. ^^

유진우

2009/05/18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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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삼척지구 무장공비 침투는 그야말로 대규모로 이뤄지다 보니 작전 기간도 길었고 우리 민간인 피해도 많았던 가슴 아픈 사건입니다.
아무튼 평창까지 올라갔다 오시느라 고생하셨네요
요즘 유아들을 보자면 참으로 안타까운 경우를 많이 봅니다.
마메 안들더라도( ? ) 어떻게 낳아주고 길러준 부모에게 미워!라는 말을 쉽게 내뱉을 수 있는 것인지...
Re : 그만

2009/05/18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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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덕분에 오타 찾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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