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의 무리한 유료화 요구에 케이블TV 및 시청자의 권익을 무시하는 행위는 60년대도 아니고 터무니 없고 불편한 진실만을 드러내는 공룡 지상파 타도 세금은 세금데로 거둬가면서 무슨 배짱으로 이러시는지 참!! 터무니없고 어이없는 행위...정말 이렇게 국민을 우롱하는 사태까지 만드니 좋냐.. 난시청 해소를 위해 언제는 케이블TV가 효자손처럼 쓰더니 이제는 집나간 며느리 취급하니 참..정신차리고 21세기입니다.시청자를 무시하는 행위는 그만해요!
면전에서 그런 말을 해달라는 건, 아마도 zero님이 로그인하지 않아서 그런 건지 모르겠는데, 그렇다고하면, 티스토리 계정이 없는 사람은 댓글을 달아선 안 된다는 건가요? 그리고 면전에서 주고받자고 하는 건 함부로 말하면 안 되는 거예요. 정말 의견을 수용할 의향이 잇으신 분이라면요. 저야, 뭐 이미 전적이 있으니, 만나서 얘기하면, 상처 많이 받으실 거예요.아마... 저는 오프라인이나 온라인이나 동일하거든요. 단, 존댓말과 최소예의를 갖추되, 할말은 다 하지요. 그리고 여기 댓글이 바로바로 달리지 않고 좀 시간이 걸려요.
이견을 받아들일 요량이라면, '면전에서 보자, 맞장뜨자'하시면 안 돼요. 김낙호씨와는 형아우하는 사이인 것 같은데, 태터멤버가 잘못할 때에는, 그건 '개인의 문제'라고 떠넘기고, 태터멤버들이 공격받을(?) 땐 '집단의 문제'라고 보고 달리 대응하시나봐요? 그런 조직을 하나 더 알기는 하지만, 일명' 천상천하 유아독존' 혹은 '나르시시스트'라고도 하지요. 저도 커뮤니티를 운영해봤지만(스터디), 제 단체로 인해 단체밖의 사람이 상처받으면 먼저 사과했었거든요? -_-) 시각이 다소 색다르네요...
제가 태터에 대해 이런저런 글을 써놨다고 심려치 마세요. 님의 글이 옳다고 한다면, 제글도 그러하니까요. 왜? 김낙호씨 관련해서 그 이후에 아예 카테고리를 만들어서 써왔어요.제 표현이 다소 거슬릴지는 몰라도, 관심이 없으면 언급하지도 않거든요. 당사자는 불편하겠지만요. 미네르바가 거기에 끼어들어갈 이유는 없다고 보는데요? 상업적인 면과 표현의 자유를 교묘하게 엮으시려는 의도밖에 안 보여요. 그리고 내용 기반은 추천 기반이 아니예요.그래서는 공정성이 떨어지지요. 도아님의 포스트를 참고해보시면 이해가 더 쉬울 거예요. 태터같은 대체제가 없으니 연합이 손잡은 것뿐이라고 생각해요. TNM보다는 확실히 위키트리가 더 공정성있고 영향력도 더 강하거든요. 속보형에서는요. 하지만, TNM은 허핑턴을 표방한다고 하지만, 한참 떨어져 있는 실정이예요. 내용면에서도 필진면에서도요. 전혀 균형감이 없어요. 약 10%를 빼면 나머지 필진들은 왜 글을 쓰는지 모르겠어요. IT분야만 해도 계속 신상 리뷰만 올라오거든요. 쓰나미처럼요. 지난 옴니아 사건처럼. 왜 글을 쓰는지 모르겠어요. -_-)
물론 나쁜 의도에서 TNM을 꾸리시는 건 아닌 줄로 알아요. 하지만, 방법이 다소 판이하게 차이가 난다면, 마치 이는 TNM필진만이 글쓸 자격이 있다고 강조하는 꼴이 되고 말아요.아니면 커리넷 미리 홍보라든가. 좀 아닌 거죠....
저도 오늘 처음 댓글 달아보는데요. -_-) 제 블로그에 오시면 더 아시겠지만, 저는 님이 다음끄나풀인 줄 알고 처음에는 황당한 메일을 몇번 보냈지만요(그부분에 있어서는 미안합니다) 하지만, 그이후의 대처에 대해서는 참 물러터졌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어요. 아무리 봐도 태터는 허핑턴이 아니거든요. 광고 기반 포스팅이라서요. 허핑턴은 내용 기반 포스팅 이래 광고도 받아들였지만요. 핵심은 교묘하게 피해가시는 거 같아요. 저는 zero님의 의견에 백프로 동의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