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블로그-그만의 아이디어 ::

도이모이

2009/04/2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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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서 검색 해 보니 38 권 나오네요. 생각보다 적군요 ^^
Re : 그만

2009/04/29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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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 38권.. 인세를 대략만 잡아도.. 월 천만원씩은 떨어지겠는데요.

학주니

2009/04/22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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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직접 책을 쓴 것은 아니지만 공동 저자식으로 참여한 적이 있어서..
책 쓰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어느정도는 알 수 있는데..
뭐 다작은.. 음.. -.-;;
Re : 그만

2009/04/29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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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책은 솔직히 많은 사람들에게 '나도 이 정도는 쓸 수 있다'는 막연한 자신감을 갖게해주는 것이 원래 목적이 아닐까 싶네요.ㅋㅋ

자그니

2009/04/22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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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인정하는 공병호 아저씨의 능력은, 다독을 통해 정보를 얻고 그것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꽨다는 것. ... 하지만 뭔가 내용은 부족한 느낌이었어요,
Re : 그만

2009/04/2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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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스타일 있으신 건 분명한 거 같습니다.

굿글

2009/04/2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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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님 말대로 공박사님 스스로는 '북로깅' 한다는 것에 동감합니다.

다만 ... 돈 내고 책을 사보는 독자 입장에서는 한 두 권도 아니고 매년 수 권씩 쏟아지는 동어반복의 시리즈라 ... 이거 계속 봐야하나 하는 의문을 가질 수 있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공박사님 팬이었던, 꽤 많은 분들이 이런 비판적인 시각을 가지고 계시더군요.

좀 매너리즘에 빠지신게 아닌가도 싶구요. 개인적으로 이제 더는 공박사님 책을 사보지 않습니다. 작은 실천도 중요하지만, 상품으로서 독자를 만족시키는 역할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런 면에서 공박사님의 근래 저서들은 ... 기존 독자의 입장에서는 만족도가 떨어지는 게 사실입니다.

독자들의 눈높이가 올라가서 일수도 있겠습니다만 ... 구본형 소장과 비교를 하면 더 그렇습니다.
Re : 그만

2009/04/2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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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공박사님도 이런 독자들의 목소리를 모르고 있진 않으시겠죠?

2009/04/22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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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Re : 그만

2009/04/29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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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유주의 경제에 대해 강한 신념을 갖고 있는 분이죠. 다르게 말하면 그거 말고는 자기 전공분야에서 내세울 것이 없는 사람이기도 하구요.

엔시스

2009/04/22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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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번 본 적이 있는데 따로 한번 포스팅 해야겠습니다..보안에 관심이 많아서요..
잘 보겠습니다..

엔시스

2009/04/22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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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에 있어 확실히 브랜딩한 분 중에 한분인데 지난번 N포털에 그분의 서재가 오픈된 것을 본적이 있는데 정말 책이 많더군요..가벼운 마음으로 한번 읽어 보아야겠습니다.
Re : 그만

2009/04/29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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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책도 웬만한 사람들에게는 충분히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물론 다른 자기계발서를 많이 안 접해봤을 경우겠지만 말이죠.

루덴스

2009/04/22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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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공병호씨가 펴낸 책들은 다수 읽어 보았지만,,,
사실,,''그 밥에 그 나물''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제가 가장 멘토로 삼는 저자는 '피터 드러커'입니다만..
100여 년 삶에 인생의 후반,,40대부터 약 40권의 책을 저술한 분이지요,..

1~2년에 한 권꼴인데,..제가 보기엔 이 정도가 딱 적당하지 싶습니다만,,
공병호 식,..자기계발서는 솔직히 요즘,,제목만 보고,,그냥,,,''버려둡니다...''

공해라는 생각,..
Re : 그만

2009/04/29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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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피터 드러커 책을 또 샀네요... 이거 읽을 책이 자꾸 쌓여만 간다는... ^^;

학주니

2009/04/2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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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곳은 몰라도 동아일보가 저런 말을 하는 것은 정말로 어이가 없군요 -.-;
Re : 그만

2009/04/22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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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처구니가 없죠. 미네르바 현상에 불을 붙이고 엄청난 사람이 엄청난 예언을 하고 있다고 설레발 쳤던 곳이 바로 동아인데 말이죠.

나무

2009/04/20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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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에 온천에 가면 거의 임대 수준이라고 하더군요.
그만님은 정말 현명하신 분.
진달래와 벚꽃을 피해 아주 오붓하게 다녀 오신 것 같습니다.
Re : 그만

2009/04/22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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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부터 계절을 거꾸로 놀러다니던 기억이 나네요. 겨울에 바다 가는 등..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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