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블로그-그만의 아이디어 ::

졍이

2009/03/06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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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매출 1조원을 넘긴 그 포털의
복지사항 싹 다 줄이거나 없앴다는 소식에
기암했습니다.

너도 나도 줄이고 보는 이 시점에서...
서바이벌을 위한 긴축인지 기회를 틈탄 긴축인지
뒤돌아 생각해보게 됩니다.
Re : 그만

2009/03/0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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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의 불만이 상당할 것 같네요. 그래도 회사 입장에서는 이 상황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모르니 몸을 사리는 것이 맞다고도 봅니다만...

졍이

2009/03/06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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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도 똑같은 오류를 똑같은 방식으로 풀었더 거 같아요. ㅎㅎㅎ
어이없었다는. -_-;;;;

머.. 요즘은 회사서 아예 MSN을 막아놓은지라
미니MSN으로 대체해 썼더니
광고도 안 보이고 좋습니다. ㅎㅎ
(친구초대가 안된다는 최대 단점 하나를 제외한다면요 ㅋ)
Re : 그만

2009/03/08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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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MSN? 웹 메신저를 말하시는 건가요? 하튼 요즘 메신저들 덩치만 커지더라도 기본은 충실해야 할텐데 말이죠.

졍이

2009/03/06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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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막장과 드라마의 막장은 어원 자체가 다른 것 같은데.
그저 발음이 같다고 같은 단어라 하기엔.... 문제가 있는 게 아닌가 싶네요.

막장 드라마, 막장 인생... 수없이 들었어도
석탄캐는 막장(사실 이 용어는 그만님께 처음 들었습니다 ^-^;;;)보다는
마지막장이라는 막장이라고만 들렸지말입니다.

학주니

2009/03/06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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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위한 긴축이라면 어쩔 수 없지만 기회를 틈탄 긴축이라면 문제가 커질 듯 싶습니다.
다들 어렵다 어렵다 해서 계속 악순환만 되는거 같아요.. -.-;
Re : 그만

2009/03/0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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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순환은 이미 들어간 거 같은데요. 과연 이게 얼마나 오래 갈지가 관건이 아닐까 싶습니다. 에효

gy

2009/03/06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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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땜시 짜증옴팡내다가..결국 다운해버렸어요.
거참 ms는 몰해도 밉상이네요.
Re : 그만

2009/03/08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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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한글 입력에 뭔가 문제가 있었죠..

지나가다

2009/03/06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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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회사 분할한다고합니다. 물론 눈가리고 아웅이지만...달라질것 없지만 정치적 공세에 방어하기 위한 방법이라고 봅니다. 뉴스캐스트건 회사분할이건...
Re : 그만

2009/03/08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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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의 움직임은 아마도 지주회사 전환이 최종 목표가 아닐까요?

종달

2009/03/05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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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구글을 따라갈수는 없지요...
오픈된거로 따지면 구글따라갈 곳이 없으니까요...
아마도... 궁극적인 목표는 구글일지도 모르겠습니다...
Re : 그만

2009/03/08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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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도 개방화의 초기 단계죠. 누구도 얼마나 앞서 나갈지, 그리고 그 개방의 끝에 무엇이 있는지 정확하게 예측할 수 없죠. 일단 기대해보자구요~ ^%^

a?

2009/03/05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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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어원 자체를 잘못 알고 있네요 -_-;
인터넷 검색좀 해보면 금방 찾을 수 있는데 말이죠.

레드쓰

2009/03/05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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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좀 오버 같은데요. 막장이라는 말이 공연이나 연극에 마지막장을 사람에 빗대서 마지막까지 갔다고 해서 막장이라고 부른걸로 아는데,
저기서 일하시는 분들을 폄하해서 부른거라면 모를까 대부분에 사람들은 그런 생각안하고 한것일텐데.. 너무 껴맞쳐서 생각하는 것도 문제인듯 합니다.

학주니

2009/03/0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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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포탈들의 개방 움직임은 환영하는 바이지요.
다만 개방을 한다고 하더라도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대한 제시 등이 없으면 참 애매한 개방이 될 듯 합니다. -.-;
Re : 그만

2009/03/08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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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의 개방은 궁극적으로 B2B로 옮겨가기 위한 준비라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B2C는 늘 리스크를 함께 감내해야 하는데 최근의 돌출되는 리스크는 포털이 감내하기에는 너무 심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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