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블로그-그만의 아이디어 ::

MissFlash

2009/02/23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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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컨셉트카가 마음에 드네요...

충격에는 다소 약해 보입니다만, 그래도 참 이쁘네요~ ㅎㅎ;
Re : 그만

2009/03/01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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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차가 나오려면 최고 시속이 10km 미만이어야 하지 않을까요? ㅋ

Photoni

2009/02/23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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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친환경 자동차가 될 것이고...
주 정차시 잠자기 램프가 차량 프레임을 따라 점등되지 않을까 싶네요 ^^
Re : 그만

2009/03/0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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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상상하고 있는 1인.. ㅋㅋ

천상한별

2009/02/23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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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만님 블로그를 상당히 오래하셨네요.. 05년 데이터도 가지고 계시고.. 저는.. 작년 1월쯤부터 시작을 했는데 ㅋㅋ
Re : 그만

2009/03/01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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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엠파스 블로그 시절부터 몰래 했었거든요. ^^ 천상한별님의 활약을 기대하겠습니다. ~ 홧팅입니다.^^

저런

2009/02/23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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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방금 우체국이라면서 전화를 받았어요.ㅠ
녹음된거라서 순간 긴장이 풀린듯, 쉽게 믿어버렸죠;;
상담원연결을 하니 성함을 알려달라길래 말하자
고객님앞으로 등기가 있다고 하네요.
전신청한일없다고하니 사기를 당한거 같다고하면서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사기 신고를 해주겠다고
사오분뒤에 오는전화 받아서 수사에 응하라네요;;
듣다보니 말투가 영 찝찝하더라구요.
처음엔 몰랐는데 뭔가를 읽는듯 버벅거리고,
그래서 전화끊고도 기분나빠하는데 곧이어 전화가 오더니
경찰청이라네요;;;
완전 신경을 날카롭게 세우며 들어보니
우체국에서 신고해주는것도 조금 이상했고,
너무빠른 수사랄까,
그래서 계속 모르겠는데요로 일관하자
주민등록번호를 묻길래 완전 속았구나란걸 확신했죠..ㅠ
"그쪽말투도 의심스럽고 상당히 신용이 안가네요"라고 하자
그말을 따라하는.......뜻을 몰라서그런건지도..
아무튼 그러고 끊었어요..

갈수록 무서워지는것 같아요
어설픈 연변여자들 전화는 들으면 딱아는데
이번엔 남자들이 우리말을 잘해서 넘어갈뻔햇다는...ㅠ
그래도 어감이랄까.. 그런것까진 복사할수 없었나보네요

헉헉

2009/02/23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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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금 우체국에서 전화받고는 상담원 연결하고
곧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전화가 오더라고요..;;
이상한 번호로..
그래서 왜 이상한 번호로 뜨냐니까
녹음중이래요..
자꼬 은밀한 수사 요러길래 이상해서
녹음하는전화말고 일반전화로 해달라고 끊었는데
안오네요?..
그리고 서울지방경찰청에 전화해보니 사기라며..

이거 뭐 전화받았다해서
돈나가고 이런거 아니죠?..
계좌랑 주민번호는 안알려줫는데..
음음..ㅠㅠㅠ

죤트럭불아

2009/02/23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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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아를 낳아도~
Re : 그만

2009/02/23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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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사투리는 듣기에 참 정감어리죠.

워터아이

2009/02/22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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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어떤 포스트에서 맞춤법 정보를 잘못 알려준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괜히 분란 일으키기 싫어서 본문중에서 틀린 맞춤법까지 세세하게 태클걸지는 않지만, 그건 정말 아니다 싶어서 댓글을 단 적이 있네요. 그러나 표현 방식의 문제인지 조금 마찰이 있었습니다. 괜히 그 생각이 나네요. ㅎㅎ
Re : 그만

2009/02/23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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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감하죠. 특히 맞춤법으로 지식 자랑하기엔 상호 부담스럽고 민망하고 그렇죠. ^^ 제가 아는 국어 선생님도 띄어쓰기 헷갈려하더만요. ㅋ

끄루또이

2009/02/22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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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블 500만 기념행사에 사은품이라도 협찬할깝쇼? 대신에 글 머리에 '이 글은 끄루또이에게서 협찬을 받아 작성된 이벤트'라고 명시해 주세요. 우하핫!!!

농담이구요.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블로그의 사표가 되어주세요. ^^
Re : 그만

2009/02/23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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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이라면 양잿물도 받아들여 이벤트한다능.. ㅋㅋ

역시 애플 ㅋ

2009/02/22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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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사진에서 No.1 = 소변, No.2=대변이어요 ㅋㅋ (구어적 표현)
Re : 그만

2009/02/23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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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

세라비

2009/02/22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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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이 언론사의 광고를 걱정할 정도로 언론사의 광고 수준이 나쁘긴 했죠. 사용자 입장에서 하루 이틀된 이야기는 아니니까... 그만큼 언론사 인터넷 사이트의 경제적 위상이 낮아진 것이라고 보면 될 것 같네요.

지금은 과도기이고, 수년 내에 신문사들의 인터넷 사이트들이 확 달라지든가 없어지든가 둘 중의 하나가 되지 않을까 생각되는군요.
Re : 그만

2009/03/0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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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이란 것이 참 오묘합니다. 생각해보세요. 언론사가 언론사 스스로 광고 자정 능력이 없이 상업 포털의 가이드라인을 받아들여야 하는 상황을... 반대로 언론사가 상업 포털을 견제할 수 있을까요? 저는 좀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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