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블로그-그만의 아이디어 ::

끄루또이

2009/01/03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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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같은 25세(?) 소띠시군요. 반갑기 그지없습니다. 그나저나 스물 다섯살때 뭐했나 생각해보니 군대에서 갖 제대하고 나와서 각 잡고 있을 시기였네요. ^^;

뭐 저는 공상과학(?)소설로 정리해서 트랙백 달아봅죠. 생각해보니 쓰다만게 하나 있었네요. ㅎㅎ
Re : 그만

2009/01/03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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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연말 KBS 가요대상을 SK브로드앤TV로 봤는데 마지막에 이문세씨가 나오더군요... 아마 이문세, 신승훈, 김건모의 이미지들이 빅뱅, 원더걸스, 동방신기보다 더 강렬했던 세대가 아닐까 싶네요. ^^

엔시스

2009/01/02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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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그만님,.평소 블로그 잘 보고있구요..이번에 중소기식기업 지식컨퍼런스를 같이 하게 되어 영광이었습니다. 물론 저는 그만님 하신 다음날 세션에 정보보호로 하였습니다.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같은 날이었으면 한번 뵐수 있지 않았나 생각해 보았는데 아쉽네요..
Re : 그만

2009/01/03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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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랬군요. 엔시스님, 앞으로도 큰 가르침 주시기 바래요~ ^^ 감사합니다. 새해에 또 뵐 기회가 있겠죠~

애플

2009/01/01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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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님.
이렇게 정리된 걸 읽어보니 그만님의 놀라운 활약상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다음 번에 만나게 되거든 예의바르게 인사드릴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e : 그만

2009/01/03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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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님, 새해엔 즐겁고 신나고 행복한 날들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독설닷컴

2009/01/01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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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순 선배가 수상 소감을 묻길래, 이렇게 답했드랬죠.

그런 기분입니다. 제 기분에 취해서 혼자 원맨쇼를 벌였는데, 문득 돌아보니 뒤에서 많은 사람들이 보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 기분. 좀 부끄럽기는 하지만, 그래도 누군가 주목해주었다는 것이 조금은 뿌듯한, 그런 기분입니다.

한 해 동안 블로깅을 하면서 맹렬하게 앞으로 앞으로 전진했습니다. 앞뒤 따지지 않고 이슈가 던져지면 덥석덥석 물었습니다. 체하기도 했지만 소화할 겨를도 없이, 앞으로 앞으로 그렇게 전진했습니다. 올 한 해는 그런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뚜벅뚜벅 걷다가 뒤돌아보니, 어느덧 꽤 많은 거리를 오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길을 걸을까 말까 고민하시는 기자 혹은 전문가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들이 제가 느꼈던 그 환희의 순간들을 맛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Re : 그만

2009/01/03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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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잘 봤습니다. 늘 노력하는 자세, 새로운 영역에 무서워하지 않고 도전하는 자세에 감동 먹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멋진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축하드려요` ^^

바람아래에서

2009/01/01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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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한해도 건강하시고
대박나시길 기도합니다......
보내주신 가방은 잘 받았습니다...
2008년 마지막 밤 11시에 받은 택배가 되어버렸네요.ㅋㅋ
11시에도 택배가 오다니...
Re : 그만

2009/01/03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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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으셨군요. ^^ 2008년을 마무리하면서 기쁜일이 되셨기를 바라며 새해엔 더 멋지고 신나는 날들로 가득차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