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블로그-그만의 아이디어 ::

2008/11/18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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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그만

2008/11/19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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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 반영했습니다. 제가 못들었던 부분이네요. 그렇다고 다시 듣고 싶진 않더라는.. ^^;

학주니

2008/11/18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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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지가 흥분할 일은 아닐텐데.. -.-;
여하튼 똥, 오줌 못가리는 것은 악플러들이나 저 지만원이라는 인간이나 비슷하네요.. -.-;
Re : 그만

2008/11/19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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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란 게 사색을 거치지 않고 생각의 편린들이 무작위로 나오다보니 실수도 잦고 감정 기복도 심해지죠. 다 나중에 업보로 돌아오지 않을까 싶네요.

졍이

2008/11/18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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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사상 자체가..... -_-
같이 말섞기 참 곤란한 분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자신만의 확고한 세계에 자리잡고 앉아서 눈닫고 귀닫고 입만 벙긋벙긋 소리치며
자기 얘기만 해대는 ...
Re : 그만

2008/11/19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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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많이 흥분하면 같은 말이라도 어감상 거부감이 들게 되죠. 예전에도 황당한 이야기를 몇 번 한 적이 있어서 그다지 관심은 없지만 방송에서 버럭하는 건 좀 아니다 싶었습니다.

쟈니김

2008/11/18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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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생각하면 안되는데 하면서도 저러다 사고한번 당해라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상식을 뛰어넘는 크리에이티브한 운전 하는 택시들이 꽤 많습니다. -_-;;;
Re : 그만

2008/11/19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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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튼 운전도 습관인데.. 이래저래 사람부터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사회초년생

2008/11/1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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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회사도 1년전에 새로 오픈한 회사인데 투자를 못받아서 계속 어려운 길로 빠져드는
상황입니다. 월급도 4개월가량 못받았구요..그 동안 신입사원으로서 잡부처럼 일하며 열과 성의를 다해서 일해왔습니다. 이런 상황이 장기화되고 날씨도 추워지니 마음도 추워지네요. 살며시 이직을 고민하다가 여기서 님들의 글과 덧글을 보고 힘을 얻고 갑니다. 이직 할 땐 하더라도 제가 할수 있는거 하나라도 더 해보고 기다려 보렵니다.

마음으로 찍는 사진

2008/11/1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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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외산 승용차가 급정거(?)를 하는 바람에 꽁무니를 쫒아 오던 택시가 핸들을 틀었을 가능성이...

그나저나 전 버스와 택시는 절대 양보 안해 줍니다. -_-
Re : 그만

2008/11/19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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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가능성도 유추 가능하겠죠. 근데 좌회전 길이라는 점에서 급할 건 없었을 거 같고 택시와 트럭의 무리한 운전이 좀더 가능성이 높을 거 같네요... 험훠.. 저는 무조건 양보해주는데.. 대결하기 무서운 차들이에요.. 외제차도 글코..

빅장

2008/11/1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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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에서 운전해보면 차들 얼마나 막 모는지 알수있습니다..
성격버리기 딱 좋죠;;
택시들 깜빡이 안키고 끼어드는건 예사일이고
짜증나고 입에서 욕이 절로 나오더군요;;
버스들도 마찬가지..어흥..!!!
지금 상황에서 택시가 아마 사고가 난 뒤에도 앞으로 계속 나간거 같군요 좀더 나갔으면 트럭의 과실이 더 생기게 되는데 이유는 트럭운전사가 양보를 안해줬다는걸로 오인될수도 있거든요.. 택시들 참..; 성량한 기사분들 뭐라하는건 아닙니당;
Re : 그만

2008/11/19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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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가 좀 심하긴 하죠. 트럭, 버스들도 만만치 않죠. 요즘은 고가 외제차의 묻지마식 운전도 장난 아닙니다. 무서워요. ㅠ,.ㅠ

꼬날

2008/11/18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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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 지난주 금요일에 역삼역 사거리에서 버스랑 부딪친 차 찍으신 분은 없으실까요? 전데..
ㅡ.ㅡ 버스 아저씨들 그냥 밀고 들어오는데 무섭더라구요~
Re : 그만

2008/11/19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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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 진짜요? 크게 다치시진 않으셨나요? 버스 택시.. 무서워요~ ㅠ,.ㅠ

학주니

2008/11/1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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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것은 거의 택시 잘못이라 봐야겠죠.
정말로 요즘 택시들.. 무서워요.. --;
운전을 막하는데.. --;
일부 저런 택시들 때문시 다른 선량한 택시운전수들까지 욕먹게 만들더라고요. --;
Re : 그만

2008/11/19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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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장면 자체는 목격한 것이 아니라서 추측하기 좀 힘들지만 택시가 급하게 끼어들고 양보할 준비가 안 된 트럭이 밀어부치고 했던 것이 아닐까 싶네요.. ^^ 하튼 예비군복을 입혀 놓으면 사람이 바뀌듯 택시 운전석에 올라타면 사람이 바뀌나 봅니다. ^^

내가 전에 다니던 회사 ㅋㅋㅋ

2008/11/18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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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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