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블로그-그만의 아이디어 ::

씁쓸한 하루

2008/11/10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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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모두 대충이나마 읽고나니 그만님 글에 딱 한 줄만 더 추가하면 좋겠네요. " 위 상황이 상당수 들어맞더라도 회사 운영자들의 정직성, 투명성, 비젼, 능력,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하는 의지 그리고 직원들과의 동지의식과 상호신뢰가 있다면 직원들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믿고 버틸 수 있다."
에휴... 아직 학생인데... 부디 앞으로 취직할 때 좋은 회사에 갈 수 있기를...

하치

2008/11/10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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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두살짜리 아이를 위해서 ... 이 아이가 엄마 뱃속에 있을때부터 준비했습니다. 닌텐도 2대 / wii까지 ... 그런데 음...그만님의 글을 보니 왠지 제가 울 아이를 잘못된 길로 인도할 것 같네요. ㅋㅋ 좀더 자란 조카들에게 분양을 해야 겠네요. 독서라....
Re : 그만

2008/11/10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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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애들에게 게임기는 절제를 가르쳐주는 수단일줄 알았는데 통제하기 더 힘들더라구요. ㅠ,.ㅠ

데이지

2008/11/10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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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축하드립니다. 그만님!! 이벤트 제안합니다. '2008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선정'기념 특강을 하시면 어떨까요^^12월12일 ㅎㅎ 특강을 하신다면, 강의 장소는 제가 마련하겠습니다. 암튼 오프라인 모임한번 하시면 어떨까 합니다~~*^^*
Re : 그만

2008/11/13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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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 ^^ 12일은 제가 서울에 없을 때인디요. 혹시 다른 날도 괜찮다면 알려주세요. 겸사겸사 기부 행사와 함께 연말마다 하는 '사이비 미디어 예언' 강의를 해볼까요? 오프에서 10분만 오셔도 10만원을 기부할 수 있다는..! 좋은 걸요. ^^
Re : 데이지

2008/11/13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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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습니다. 날짜, 시간을 정해주시면, 장소 예약, 나름 열심홍보 하겠습니다*^^*

mrkiss

2008/11/10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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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그만님 예전에 스플에서 주최한 모임에서 뒤풀이를 쏴주셔서 잘먹었다는 말씀 늦게라도 드리구요 ^^ 당시가 야후로 옮기신 직후였던거 같네요
그나저나 책분류는 서점에 가봐도 항상 불만인게 엉뚱한곳에 꽂혀있는 책들이 참 많거든요. 맞는 곳에 몇권 옮겨다 꽂기도 했을 정도니까요. 서점직원들이 책을 다 읽어볼 수도 없고 해당분야를 잘 알지도 못하니 그럴수 밖에 없겠지요. 그래서 책분류와 관련해서 무언가 필요하다는 생각은 많이 합니다.
책분류를 위한 집단 지성 웹사이트 같은것도 생각해봤지요.
그런데 오늘 그만님 글을 보니 저자가 직접 분류를 명기하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책만들때 출판사와 저자가 협의한다면 얼마든지 제대로 분류가 가능할테니까 말예요.
그래서 아예 책에 써 놓는것도 좋을듯합니다 ㅎㅎ
Re : 그만

2008/11/13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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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절대 야후가 쏜 것이 아니라 제가 쐈습니다! ^^ 감사합니다. 그래도 처음에는 전부 e-커머스 따위로 분류하다가 나중에 수정되기도 하고 그러더라구요. 감사합니다.

applecat

2008/11/10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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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무척 재밌게 잘 읽었는데, 그만님의 책이었군요 ;;;
포털뉴스에 있는 제게.. 무언가 결정해야할 때 많은 도움이 된 책이었어요~
감사합니다~~~^^
Re : 그만

2008/11/13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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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동종업계군요. 앞으로 더 많은 일들이 벌어지겠죠.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