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블로그-그만의 아이디어 ::

Groovie

2008/10/13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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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계나 Info VIZ쪽에 참 관심이 많아서 국내 모임같은게 없나 궁금했는데
COREN 사이트를 여기서 알게됬습니다.. 정보 감사드립니다..
복잡계 이론의 활성화가 따로 나뉘어져 있는 여러분야의 사람들을 하나로 모을 수 있는 아주 좋은 원동력이 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Re : 그만

2008/10/15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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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이 많으시군요. 제게도 좀더 쉬운 통찰을.. ^^(굽신굽신)

maxmedic

2008/10/12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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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MSP 워크샵에서 뵙고 찾아왔습니다 :)
베바 촬영지가 약간 이국적이라는 느낌은 받았는데 프랑스를 테마로 한 곳에서 촬영했군요,ㅋ
저는 남해에 있는 독일 마을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가본 테마촌;
Re : 그만

2008/10/12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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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 남해에 있는 독일 마을이라.. 찾아봐야겠네요.

젤가디스

2008/10/11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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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어려워서 다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흥미로운글 잘 읽었습니다.
Re : 그만

2008/10/11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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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공부하면서 정리하는 글입니다. ^^ 어렵긴 어렵더라구요.

최재표

2008/10/1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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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님 오랜만이네요..최근 그만님 글 익는 재미로 삽니다
Re : 그만

2008/10/11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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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너무 감사합니다. 요즘 포스팅이 뜸했는데 분발해야겠네요. ^^

민광

2008/10/10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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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카오스이론에 대한 책을 처음 읽은게 98년인가 99년인가 고등학교 다닐때쯤 제임스 글리크(글라익?인가) 하는 분의 카오스라는 책을 우리말로 번역한 책이었습니다. 그때는 그책을 읽으면서 어려운 개념이 많아서 애먹었던게 기억나네요. 대부분의 용어가 한글로 번역되지 못하고 영어로 그대로 쓰여있어서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하지만 단순한 계의 행동에서 예측불가능성이 나온다는 사실은 정말 제게도 흥미로운 주제였습니다. 예측불가능성은 절대로 줄일 수 없다는 사실에 대해서 책이 설명하고 있었는데요 그런 사실을 정말 각분야의 과학자들이(기상학자, 고체물리학자 유체역학자 등등 대부분 유럽 과학자들이더군요) 논문으로 써서 발표했지만 주류 학계는 거의 관심을 두지 않았었죠. 그러다가 90년대 이후부터 관심과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더군요. 선형미분방정식으로 기술되는 계와 같이 해가 딱딱 떨어지는 문제가 아니라 비선형성이 내재된 계에서 일어나는 일에 관심이 많았던 과학자들이 주로 그런 문제에 흥미를 느꼈다고 하더군요. 아마도 미래의 노벨상은 혼돈과학(요즘은 카오스대신에 이 용어를 쓰더군요)부문에서 나올지도 모른다고 생각되네요.
Re : 그만

2008/10/10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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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책이 벌써 그렇게 됐나요? 지금 남는 것은 프랙탈, 카오스, 해안선, 담배연기 등의 단어만 남았었죠. ^^ 그 안에 복잡계에 대한 심오한 철학이 숨어 있는지 그때는 몰랐었더랬죠..

용이

2008/10/1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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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대학, 같은 과를 나왔다. IT라는 같은 분야에서 일을 하고 있다. 하지만...
꾸준히 자신의 길을 가며, 자신의 이론을 지속적인 공부로 체계화 해나가는 친구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대학원이다 MBA다 여러가지 공부의 방법론이 많지만 현장에서 현상을 글로써 정리하며 나름의 이론을 만들어가는 친구의 공부방법에 말이죠...^^
Re : 그만

2008/10/10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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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이에게 늘 자극받고 사는 나로서는 너무 고마운 칭찬이네.

윤신철

2008/10/10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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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발견하고...북마크 해둔 곳인데.. ㅎㅎ 사진으로만 그럴 듯 하고 막상 가면 실망했던 곳들이 몇몇 있어서,또 그런 곳 아닌가 싶었는데, 선배가 추천하는 걸 보니 조만간 가봐야겠단 생각이 불끈 솟네요.
Re : 그만

2008/10/10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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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작고 아담하고 이쁘게 지어놓아서 개인적으로는 정말 괜찮았죠. 물론 음식은 별루고 근처에서 먹거리가 좀 부족해서 아쉬웠지만 말이죠.

마음으로 찍는 사진

2008/10/10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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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정진호님에 이어서 두번째 보는 풍경인데.. 볼수록 가고 싶어지네요. 언제 시간되면 한번 가봐야 겠네요. 요즈음은 잘 안돌아 다녀서.. 쿨럭
Re : 그만

2008/10/10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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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지기 전에 한 번 다녀오세요~ ^^

에이프릴

2008/10/10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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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바이러스 보면서, 아니 '이렇게 이쁜 곳이 있다니....어딘지 넘 궁금했어요. 일본에도 유럽풍으로 지어놓은 건물/ 마을/플라자/ 쇼핑센터가 많던데... 우리 나라에도!

그래서 홈피가서 검색해도 없더니, 여기가 뜨더군요. 감사, 감사...
아, 청평가는 길에 있다니...
사진들 넘 이쁘게 찍으셨어요. ~! 구석 구석을 가서 본 느낌~
Re : 그만

2008/10/10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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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는 그 드라마를 거의 본 적이 없어서 매칭시키기는 좀 힘들었습니다. 일본에는 예전부터 그런 유럽형 테마 마을이 꽤 유행했었다고 들었답니다. ^^

바보양

2008/10/09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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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너무예뻐요!!
진짜 가보고 싶네요!!
Re : 그만

2008/10/10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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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이랑 한 번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