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사나 방송국에서 열심히 만든 드라마나 영화를 "따운"받아서 보고는 그 스크린샷을 올리고 나서 이런 저런 아주 허접한 평을 쓴 모 씨의 블로그의 글을, 제가 속한 어느 폐쇄 그룹에다 제목하고 링크만 (내용은 안퍼오고요) 가져다가 올린 적이 있습니다.
당연히 링크만 있으므로 그 그룹 사람들은 링크를 클릭해서 그 블로그로 갔고, 그 모씨께선 레퍼러 체크를 하시다가 그 폐쇄 그룹 웹사이트를 들어가려 했는 데, 당연히 페이지가 열리지 않은 모양입니다.
그 모씨께서는 "퍼갈려면 허락을 맡고 퍼가는 게 예의다," "올린 사람은 당장 나에게 연락해라"라고 방명록에 마치 형사인양 쓰셨더군요.
만일 제가 내용을 펐으면 그 그룹 사람들은 그 블로그에 가지도 않았을 겁니다.
그리고 저는 그 모씨가 영화사나 방송국의 허락이나 맡고 그런 스크린 샷을 뜨는지도 궁금합니다. 그래서 물어봤더니, 비겁한 비유 어쩌구 하더군요.
그만님의 블로그를 보면서 여러가지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좋은 글 항상 감사하구요. 사실 댓글을 달고 트랙백을 다는 게 그리 익숙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서로 소통하면서 이야기한다는 것이 미디어의 또다른 모습이고 기회이며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그만님 건필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