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블로그-그만의 아이디어 ::

모세초이

2009/12/25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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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축하드립니다. 위 댓글처럼 얼마나 각 분야에서 성실하게 만들어가느냐가 중요한거라 생각합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Re : 그만

2009/12/26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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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별 성취가 모이면 언제가 세상도 우리가 상상했던 것 이상으로 멋진 세상으로 가지 않을까 바래봅니다.^^ 너무 낙관적인가요?

ㅠㅠ

2009/12/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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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륨을 분리할수 없데요 ㅠㅠ
그리구 전 FAT32인데 바꾸려고하거든요 괜찮나요???
Re : 그만

2010/01/03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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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륨을 분리할 수 없는 경우는 아마도 C 드라이브거나 현재 사용중인 프로그램(램상주 프로그램도 마찬가지)이 해당 드라이브의 파일을 사용중이기 때문일 겁니다. 확인하시고 해당 프로그램을 강제 종료시키시거나 재부팅 후 바로 실행해보시기 바랍니다.

taic

2009/12/25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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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도 컸던 것 같습니다. 제가 느낀 사실은 하루키도 이제 늙었구요더군요. 예전보다 나래이션을 끌어가는게 버거워 보였습니다.
Re : 그만

2009/12/25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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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많은 시각차가 있는 소설인 거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리지널리티를 쌓아가는 일본 문학계가 부럽긴 합니다. ^^;

우왕!!!

2009/12/25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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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파일 백업하느라 16GB짜리 안되가지고 고민했는데..
이런 쉬운 방법이 있었다니요;; 3분만에 다해버렸습니다..
메리 크리쓰마쓰~ㅋ
Re : 그만

2009/12/25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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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메리 크리스마스에요~ ^^

BrightListen

2009/12/24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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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점이 있다면. 블로그 역시 파급을 발휘하기엔 트래픽 분배의 경쟁을 피할 수 없고. 하나의 어엿한 매체답게, 인지도가 그 경쟁에서의 우위를 차지하는 양상을 꾸준히 띈다는 점이고. 블로그의 가능성을 통해 바라는 바나, 꿈꾸는 이는 많지만, 승자는 언제나 혼자 내지는 소수라는 점이 안타깝죠. 나와 네가 함께하기에 거대한 블로고스피어는 나만, 혹은 네가 홀로 그 영향력을 행사할 수밖에 없는 구조이기에 더 피폐한 곳이고요. 오늘도 성공적인 사례를 통해 그와 같기를 희망하며 바라보지만, 개인의 시간을 할애하는 만큼에 그 결실을 원하기엔 블로고스피어는 그렇게 호락호락한 곳이 아니죠.
Re : 그만

2009/12/2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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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한 이야기는 기회가 있을 때 한 번 더 해보죠. ^^ 영향력이나 파급효과가 누군가에게 전달되려면 몇가지 전제조건이 있는데 그것을 충족시키는 사람은 소수라고 말하지만 그 소수가 정해져서 움직이는 것도 아니고 그 소수의 노력만으로도 되는 것이 아니죠. 어찌됐든 소수에 관심이 집중되는 문제는 예전의 사회 전체의 피라미드와 다른 각 분야마다의 피라미드로 나뉘어지는 것을 봤을 때 사실상 영향력은 각 분야에서 이뤄진다고 봅니다. 영향력이란 개인이 모든 것을 이뤄내는 것이 아니라 특정 분야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그 분야의 독자로부터 반응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라고 봅니다.

즐거운 성탄 보내시구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Re : BrightListen

2009/12/26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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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글은, 블로그로 이룩한 개인적인 성과에 집중되어 있음을 느꼈고, 집중과 분산의 끊임없는 흐름 중 (지극히 개인에 관한) 집중에 관한 이야기로 이해하고 댓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말씀하셨다시피, 대중으로 하여금 개인적인 집중을 위해선 몇 가지의 전제조건이 필요하고, 또한 매체인 블로그가 현재 대중에게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음은 틀림없는 사실이긴 하지만, '블로그와 대중', '개인과 개인'의 관계는 조금 관점이 다르지 않나 생각되네요. 이 글이 '대중과의 관계, 블로그의 가능성'을 갈음하고 있는 관점에서의 정리하면, 이 글을 이해하는 제 이해가 잘못되었을 테고요. 다음의 정리는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성탄 같은 분위기는 역시 사람을 살찌게 만드나 봅니다. ㅠ_ㅠ 마음 놓고 먹고 마신 배가 아직 불러요.
Re : 그만

2009/12/26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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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젠 덜 먹는 것은 가능해졌는데 운동하는 것은 아직 체화되지 않았네요. ^^ 습관이란 무서운 거 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학주니

2009/12/24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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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완전히 블로그에 매진해야 할 상황이 왔잖아요. ^^;
Re : 그만

2009/12/25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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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도와주세요~ ^^

김호

2009/12/24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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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축하드려요. 새해에는 그만님이나 태터에 모두 최고의 한 해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성탄 즐겁게 보내시고, 새해에 큰 소망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Re : 그만

2009/12/27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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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 대표님과 따로 자리 마련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족한 제게 좋은 말씀 부탁드려요. 김호 대표님께도 뜻 깊은 한해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쉐아르

2009/12/23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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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TNM의 파트너로 있는 쉐아르입니다. 요즘 학교 땜에 글이 뜸했는데 자르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 ㅎㅎ 처음으로 인사드리면서 농담을 적었네요.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지금까지 해오신 것처럼 TNM에서도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내실 줄 믿습니다.
Re : 그만

2009/12/27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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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아르님, 안녕하세요. 늘 파트너 여러분들로부터 자극받고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쉐아르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블로그에서 더 많이 뵙겠습니다.~ ^^

Yahoo

2009/12/23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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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휴가 전기세 아낀다고 푹 쉬라고 나오지 말랬다면서요..ㅎㅎ

무급 7일 휴가라서 좋겠네요~
Re : 그만

2009/12/27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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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나요? ^^ 그래서 아껴질라나 모르겠네요. ㅋㅋ

돌릭

2009/12/23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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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던 행인입니다. 기쁜 소식을 보고, 그냥 지나는 것 예의가 아닌 듯 하여 글을 남깁니다. 축하드려요 ^^^
Re : 그만

2009/12/27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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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드립니다. 가끔 들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