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블로그-그만의 아이디어 ::

학주니

2008/12/24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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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중구난방으로 일처리를 하는거 같기는 해요..
언론사들.. -.-;
Re : 그만

2008/12/29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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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대략 난감이죠.

학주니

2008/12/24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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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NHN에서 미투데이를 잘 지원해줄지..
기대 반, 우려 반.. 입니다..

펄

2008/12/24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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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자금력 없음
둘째 기획력 없음
셋째 기술력 없음

결론 예정된 실패
Re : 그만

2008/12/24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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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잔인한듯 보이지만 깔끔한 정리네요. ^^;;

하민혁

2008/12/24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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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가 되고 살이 되는 글 잘 읽었습니다
늘 느끼는 거지만 생각의 틀을 깨는 일이 쉽지가 않은 것같아요
언론사닷컴의 경우에는 더더욱이요
허긴 워낙 개성이 강한 혹은 각자가 두루 잘난 사람들이다보니
의견을 어느 하나로 아우르기가 쉬운 일이 아닐 거라는 점에서 보면 이해가 되기도 하구요
Re : 그만

2008/12/24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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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분들을 만나면 참.. 명민하구나.. 똑똑하구나... 느껴집니다. 근데 잘 안 되는 이유는... ? 너무 '혼자' 똑똑해서가 아닐까요? ^^

2008/12/23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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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Re : 그만

2008/12/2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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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전달해 놓았습니다. ^^

유진우

2008/12/23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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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가방의 사이즈가 조금만 더 컸다면 응모했을 수 있겠습니다만.. 가끔씩 제 장비와는 너무나도 먼 당신들이 상품으로 선정되네요
대형 장비 애호가들은 역시 소외되는가 봅니다.,
아무튼 야후! 맵은 취재나갈 때마다 자주 활용해야겠습니다.
Re : 그만

2008/12/2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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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가방... ^^ 다음에 기회 생기면 슬쩍 알려드릴께요.

유진우

2008/12/23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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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건설 경기가 말이 아니죠
대전에도 저런 H빔 골조들이 꽤 있습니다 ^^

Moody

2008/12/23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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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래서 외부인으로 이 문제를 이슈화 시키는 것도 방법이고 그래서 이런 글을 여기저기에 남기는 겁니다. 내부인은 어디서 풀어야하나 하고 고민만 하고 행동도 안하는 걸로 외부인은 생각될수도 있거든요.
어떤면에서 이런 이슈가 방송에서 크게 한번 나오면 야후의 사업에도 큰 지장이 있을수 있지않나요?

그런 측면에서도 이런 문제는 치열하고도 골치 아프게 만들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행동을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기사에 올릴려고 썼던글을 성의없이 Paste하다보니 반말로 되어버린 점은 분명히 저의 불찰이지만, 그런 의도에는 공감해야하지 않을까요.

원하시면 같이 안밖에서 싸워보시지요.
Re : 그만

2008/12/23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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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말씀주신 의도라면야 어떻게든 우리가 생각하는 '정상적인 상태'로 되돌려 놓기 위해 노력해보겠습니다.

다만 부탁이라면 이런 문제일수록 조목조목 정확하고 냉철한 비판이 필요합니다. 그냥 감정적으로 내지르면 상대방도 오히려 딱딱해지더라는 거죠. 그런 면에서 정치인의 딱딱한 말 한마디보다 꾸준한 반크의 활동이 더 효과적인 것이겠죠.
Re : 야후 지도

2009/01/08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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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많이 부족합니다만 계속 노력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대단하지 않아보이는 예입니다만, 국내 지도 정보를 해외에서 제공하기 어려운 제약 속에서 현재 야후! 대만의 글로벌 지도 서비스에서는 야후 코리아의 입장을 대변하는 대한민국 지도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독도, 동해 뿐만아니라 백두산 천지도 해당 사이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만 아직 야후 닷컴을 바꾸지 못했기 때문에 따로 알리지는 않은 사항입니다. 앞으로도 국내 관련 기관 및 단체와 협력하여 관철시키고자 합니다. 물론 현재도 노력 중에 있구요. 아직 미력한 부분에 대해 죄송한 말씀드리며 격려의 채찍으로 생각하고 더 분발하겟습니다. http://tw.maps.yahoo.com - 대만에서는 시장의 대부분을 가지고 있는 포털입니다.

Moody

2008/12/23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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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반말은 죄송합니다. 수정하지요.

원래 글로벌 사업을 하는 회사들에 대해서 국경과 같은 첨예한 부분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취하라고 요구하는 것은 심한 요구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화에 나오는 박쥐와 같은 모습을 한 야후의 모습을 그냥 너그럽게 용서해 주고 싶지는 않습니다.

같은 지역에 대한 두 나라의 야후의 지도를 살펴보시지요.

http://kr.gugi.yahoo.com/ymap/map.php?r=1&svc=map&scale=10&mapx=131.87&mapy=37.244&maptype=YAHOO_MAP_REG&slat=&slon=&elat=&elon=&mlat=&mlon=&p=&p2=&p3=

http://map.yahoo.co.jp/pl?&mode=map&type=scroll&sc=14&lat=37.244&lon=131.87

한번 한국 야후와 미국의 야후 본사에 대해 물어보고 싶습니다.

당신의 입장은 무엇입니까?

Reply : 야후 재팬의 내용에 분개하지도 않고 딴 회사니 상관없다는 식의 답변은 당신의 Identity는 당신이 속한 회사로 정해지는 느낌입니다. 저라면 회사 내부에 이 문제를 상정해 보겠습니다. 참고로 저도 외국인 회사에 근무합니다. 또하나, 이런 감정은 보통 우월감이라고 지칭하지 않고 민족감정이라는 표현을 쓰지요. 야후 봉급을 받다 보니 한국인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민족감정이 "우월감"으로 치부되나봅니다.
Re : 그만

2008/12/23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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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수정하셨으니 저도 수정합니다. 수위를 좀 낮추죠.

먼저 일본은 글로벌 야후와 상관 없는(운영상 완전 분리된) 회사입니다. 야후재팬은 소프트뱅크 소유이지요.

일부 플랫폼과 기술을 사용하고 있지만 전적으로 일본측의 의지일 뿐이죠. 이른 바 야후 본사의 클라이언트랄까요.

야후 본사 것도 문제가 되죠.

일단 글로벌지도 데이터는 미국 야후가 만든게 아니라 맵데이터 회사에서 사들인겁니다.

그럼에도 한국과 대만 홍콩에서 보면 각 상대방 나라들의 지도가 상대방 언어로 서비스되고 있습니다... 나중에는 글로벌 하게 해당 국가 언어가 우선되어 서비스되겠죠. 분쟁지역이나 애매한 지역에 대한 거는 지사의 힘이 강해야지 좀더 어필이 가능합니다. 그나마 일본이 미국 야후에서 떨어져 나가 있으니 한국 야후가 제대로 된 서비스를 하고 있는 거죠.

정말 오랫동안 이 문제로 내부에서 격론이 있어 왔습니다. 야후!코리아 직원으로서 또는 본사에 가 있는 한국 직원들이 이슈 제기를 해왔던 사안입니다.

자, 그리고 제 입장을 말씀드리면 당연히 저야 한국인의 입장에서 말하죠. 야후 재팬의 문제를 야후 본사에 이야기한들 들어먹을 것이라고 보진 않구요. 실제로도 일본에서는 일본의 기준대로 운영되고 있는 사안이라서 애매한 것이 사실입니다.

당장 분개하는 것보다는 좀더 현실적이고 면밀한 일처리가 필요한 것이 아닐까 싶은데요. 분개하시는 분들은 바깥쪽에서 해주시면 됩니다. 내부에서 감정적으로 분개해서 얻을 것은 별로 없습니다. 차근차근 어디서부터 풀어야 할지 고민하는 것이 소속된 사람의 입장이죠.

저도 외부인이라면 당연히 Moody님과 같은 문제를 지적하고 분개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물론 외부의 자극이 도움이 될 때도 있긴 합니다. 근데 이게 미국 정부부터 움직여야 하는 문제라면 골치 아파지는 거 당연하지 않을까요?

익명에 반말투로 달으셔서 저도 기분나쁘게 답글을 달았었던 점 사과드립니다.

** 밑에 은근히 제 감정을 건드리시는데요. 이 문제에 민족감정을 내세워서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그냥 미국 본사애들이랑 한판 붙고 나가면 되는 건가요? 그럼 제가 민족감정에 충실한 사람이 되는 건가요? 내부에서 이 문제가 상정되지 않았을 것이라는 가정은 그냥 외부의 시각에 불과한 거 아닙니까?

2008/12/23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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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그만

2008/12/23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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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달해 놓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