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블로그-그만의 아이디어 ::

넷물고기

2008/08/20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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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그냥 개인소신껏 하면되는데. 정말 소신껏 하다간 무인도블로그가 되는듯해요. 블로그영웅" 이 과연 블로고스피어에 있었나 싶은데, 블로그 히어로즈라니 이게뭥미 ? 싶었는데, 그만님께서도 읽지말라기에, 그럼 말씀처럼 안읽겠습니다 ㅎㅎ
Re : 그만

2008/08/20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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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죽~ 소신껏. ㅋ

Channy

2008/08/2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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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의 문제점은 '번역이 너무 늦게 나왔다'라는 겁니다. 실제로 1년도 전에 나온 책이거든요. 요즘 같은 시대에 1년이라는 건 너무 늦은 거죠.:)

어쨌든 이 책은 블로거들에게 경험 공유는 되는 책이라고 봅니다. 이런 내용을 어디 블로그에 가서 얻을 수도 없을 뿐더러 찾아서 읽기도 어려우니까 책으로 나오는게 좋죠.
Re : 그만

2008/08/20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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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형식으로 그대로 지금 바로 번역된 책이라도 문제는 그대로 남을 거 같구요. ^^ 어쨌든 나름 한가닥씩 하는 블로거들을 모아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는 의미로는 괜찮다고 볼 수도 있겠죠.

학주니

2008/08/20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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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책은 각계격파를 해야.. ^^;
Re : 그만

2008/08/20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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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개격파라...^^ 중복되는 이야기도 너무 많고, 각 블로거들이 개성적이고 경험도 다양해 오히려 일관성을 해치는 느낌도 들죠.

Rin4

2008/08/20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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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서 한번 쭉 읽어봤는데, 별로더군요.
일관성 없고, 그저 파워블로거들의 생각만 좌르르 나열한 느낌.
Re : 그만

2008/08/20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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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명의 인터뷰를 사람별로 나열하기보다 전부 해체해서 다시 질문별, 목록별, 주제별 등으로 정리해줬다면 좀더 깔끔할 수도 있었을텐데 말이죠.

하민혁

2008/08/20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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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이상한 상도의도 다 있군요.
Re : 그만

2008/08/20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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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 된 상도의(?)죠. ㅋㅋ

하민혁

2008/08/20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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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궁금한 거 하나.. 지금 저 위의 포스팅이 새벽 2시가 다 되어 쓰인 글인데요.
그러면 몇 시에 일어나서 출근을 하시나요? ^^
Re : 그만

2008/08/20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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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꼼꼼하셔라.. ^^; 대중은 없지만 2, 3시에 자고 7시 정도에 일어납니다. 지금 출근했습니다.

하민혁

2008/08/20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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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잘 읽었습니다.
그래도 함 사보고싶은 책이네요.
이유는.. 도대체 내는 블로그에 잘 안 미처져서.. ^^
Re : 그만

2008/08/20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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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그럼 더 읽지 마세요. 별로 감흥 없습니다. ^^ '그래 너 잘났다'란 반응만 있지 않을까요. ^^;

까칠맨

2008/08/19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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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들 하시는 아이맥스에서 보고왔답니다. 자막이 중간에 나오는...ㅡ,.ㅡ
포스팅은 나중에...그나저나 패러디 동영상 최곱니다. 한참 웃고 있습니다.
저도 베일의 목소리가 왜 저렇게 나올까 궁금했습니다. 실제 베일이 역을 했나?
하는 생각도...ㅋ

학주니

2008/08/19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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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의 경우 프리렌서로 이래저래 글을 많이 송고하던데..
국내에는 그런 환경조성이 아쉽군요..
Re : 그만

2008/08/20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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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콘텐츠 생산이 더 많은 수익을 주어야 하는데 이상하게 우린 그게 잘 안 되네요. ^^ 오히려 무료 일간지 카툰 그리는 분들의 움직임이 이런 신디케이션 거래 시장의 전형적인 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여전히 독점과 전용에 적은 비용만 들이려는 한국 언론의 영세성도 원인이긴 합니다. ^^)

시퍼렁어

2008/08/19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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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고시를 해야 합니다.
Re : 그만

2008/08/20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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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런 문제들이 바로 대의민주주의가 갖는 한계랄까요. ^^그렇다고 대의민주주의를 부정하긴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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