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블로그-그만의 아이디어 ::

Neon

2008/08/19 16:15

댓글에 댓글 달기 지우기
우리나라 방송 진행자들이 좀 강하게 나가질 못한다는게 문제 아닐까요? 손석희 씨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적어도 질문의 뜻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응답이 나오면 재차 자세하게 재질문을 하곤 합니다.

아, 진행자가 짤릴까봐 그런 진행 못하는건가요? 그렇다면 이해할 만도 하군요ㅋ
Re : 그만

2008/08/20 09:00

지우기
진행자 스타일과 시간의 문제일 수 있다고 봅니다. 딱히 진행자가 뭔가 꺼려하면서 우물쭈물하다면 이미 청취자가 알아챌테니 오래 가지도 못하겠죠.

docupia

2008/08/19 09:36

댓글에 댓글 달기 지우기
나경원의원 등 한나라당의원들의 특징은 질문과 관계없는 자기가 하고 싶은 말만한다는 것입니다. 일을 추진해야할 의지가 워낙 무식하게 강하다보니.. 뇌의 작동을 방해하고 있지 않나 싶네요..
Re : 그만

2008/08/20 08:59

지우기
정치인들이 대체적으로 그렇긴 합니다만, 그런 정치인들에게 '꺼리'를 제공하는 언론이 더 얄밉다죠.

月下

2008/08/18 22:16

댓글에 댓글 달기 지우기
이거 그냥 봐서는 RSS 피드에도 광고가 붙는 것인가요? (실은 RSS 공개내용을 보지 않고 곧장 포스트를 열어 보는 편이라..)

예전에 피드 웨이브를 쓰고 있을때 비슷한 기능이 있어서 써봤는데, 별 효과도, 반응도 없어서 관심이 가질 않네요 ^^
Re : 그만

2008/08/18 23:24

지우기
블로그 광고는 전반적으로 효율이 매우 낮습니다. 사용자들이 콘텐츠에 반응하지만 콘텐츠와 연관돼 있거나 주변 광고에 대해 자연스런 반응을 보이지 않거나 민감하게 거부하거나 또는 아예 무시하는 경향이 상당히 높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월하님께서 지적하신 것처럼 RSS에 광고를 붙인다는 의미가 그다지 긍정적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하지만 RSS를 활용한 뉴스나 기존 사이트의 내용 업데이트일 경우에는 어떤 결과가 나올지 아직은 예측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축구왕피구

2008/08/18 17:50

댓글에 댓글 달기 지우기
항간에서는 다크나이트의 저주라고도 하더군요
히스레저 사망, 크리스천 베일 폭행사건 연루, 모건프리먼 교통사고..

그리고 말씀하신 '역설적 선택'은
영화를 함축하는 정말 중요한 단어라고 생각합니다.
글 잘 읽고 갑니다 트랙백 남기고 갈게요 ^^
Re : 그만

2008/08/18 23:26

지우기
좋은 글 잘 봤습니다. 이 영화는 결말 마저도 역설적이라는 점에서 꽤 충격적인 영화입니다. 사실 인간적 고뇌와 선택의 문제를 제시하고는 현실적인 선택 기대를 깡끄리 무시하거든요.

Mr.Met

2008/08/18 14:15

댓글에 댓글 달기 지우기
오랜만에 왔습니다!
블로그 주소도 바꾸고 새로 블로그 문을 열었답니다.

이제 블로그에서 다시 자주 뵈어요ㅠ
(혹시 모르실까봐 저는 '와니'입니다 ㅎㅎ;)
Re : 그만

2008/08/18 14:16

지우기
아앗.. 와니님~ 반가와요.. 스킨이 인상적이네요. ^^ 이제는 미스터 멧님이라고 불러야 하나욤?^^

2008/08/18 11:45

댓글에 댓글 달기 지우기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Re : 그만

2008/08/18 14:15

지우기
^^ 그랬나요? 제 연락처는 mse0130[골뱅이]gmail.com입니다. 이메일로 약속 잡아주세요.

제 소개는 공지에 올려두었답니다.^^; http://www.ringblog.net/notice/1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