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지상파는..공적인 방송이란 의미가 워낙 강해서...
광고를 제한하는 것은 적절한것 같은데요. 협박용은 아닌듯합니다. 그게 논리에 맞으니까요. 그리고 짜증나는 홈쇼핑이라니요..뭐 짜증난다고 칩시다...그럼 뭐 광고도 짜증나지요...ㅎㅎㅎ
룰루님 좀 모순...그리고 광고관련해서 한마디 더 하자면
지상파에서는 광고 중단으로 인한 피해는 없다. 라고 주장했었습니다. 고로 케이블에서 광고를 중단하는 것은 몽니가 아니라는 얘기...
똑같은 사건을 두고 이렇게도 다르게 볼수 있다는게 놀랍군요. 공중파를 중계하면서 케이블이 DTV재전송을 보기 위해서는 최고급형 가입해야하고, 아니면 보지 말고, 채널번호 제멋대로 바꿔서 집어넣으면서 사이사이에 짜증나는 홈쇼핑 넣어서 영업하고...국민을 볼모로 한다? 끊으려면 확실히 끊지 광고부터 끊는 이유는 뭘까요? 누가봐도 협상용 협박+언플인게 빤히 보이는데 과연 누가 진짜로 국민을 볼모로 하는 걸까요? 케이블이 애초에 가장 싼 상품에까지 공중파 디지털방송을 조건없이 재전송했어도 이런 사태까지 벌어 졌을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전 증산도하는 학생인데요
밑에 댓글들을 보니 사회적인식이 얼마나 안좋은지알겠네요..ㅠㅠ
저흰 길에서 사람잡지도않고.. 억지로 돈내라 그러는사람도 아무도없습니다
글구 도장에서는 다 한식구처럼 지냅니다 ㅋㅋ 실제로 oo가족 이라고 부르죠 서로 ㅋ
사실 밑에분 말씀하신것처럼 '도'라는 이름을 빌린 단체들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경우가 매우 많긴 합니다만.. 적어도 우리는 영리목적 등 불순한 목적을 가지고 모인 사람들은 아니니 지켜봐주시길 바랍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