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2/31 10:29
팀블로그 스마트플레이스/스마트가젯/북스타일, 문화관광부 공동주최 제5회 난상토론회 - 일시: 2007년 12월 29일 (토요일) 오후 1시 ~ 7시 - 장소: 출판문화회관 4층 강당(종로구 시간동) (주차제공 안됨) [약도] 제5회 난상토론회를 다녀왔다. 드디어 4번째 참가! (왠지 전출하고 싶은 이상한 욕심이 발동해서 굉장히 무리한 상태에서도 출석을 감행!) 이번에는 처음으로 지각을 해버렸다. ㅠㅠ 정신없이 올라와서 헉헉거리면서 등록을 마치고 안으..2007/12/30 20:42
올초에 리뷰했던 KT의 올팟은 트렌드를 따라서 만든듯한 즉 급조된듯한 인상을 받았었습니다. 후발주자임에도 현재 여러가지 웹에서의 영상 서비스조건에서 약간은 불리한 WMV 기반을 사용했고 오픈마켓을 지향했지만 영상서비스의 사용형태를 분석해보면 여러가지 상황이 어긋난 것으로 생각됩니다. 현재 올팟에 올려진 데이터는 다운로드가 가능하고 같은 계열인 파란의 푸딩서비스로 전환할수 있다고 합니다. 하단의 내용은 이메일로 알려준 서비스 정지 일정입니다. 안녕하세..2007/12/29 13:13
안녕하세요. 굿글입니다. 2007년 새해 벽두부터 발간했던 주간 블로고스피어 리포트가 어느덧 52주째를 맞아 올해 마지막 리포트를 발행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사내 블로그 홍보용 비공개 리포트로 시작해서 점차 공개 리포트로 전환, 1년 분량을 모두 채웠네요. 처음 시작할 때만 해도 1년 치 리포트를 작성하리라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 어쩌다 보니 끝까지 왔습니다. ^^ 그간 리포트를 읽어주시고 격려의 말씀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2008..2007/12/28 19:12
조금 전에 재미있는 동영상 링크를 받았습니다. 동영상 서비스 업체인 태그스토리(www.tagstory.com)가 사내에서 팀별로 영상 제작 발표회를 열었다고 합니다. 여기에 올린 건 이번 태그스토리 사내 팀별 영상 제작 발표회에서 1위를 차지한 영상입니다. 페이퍼 스토리텔링으로 'e-카탈로그 2.0' 서비스에 대해 설명한 것인데요. 페이퍼 스토리텔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페이퍼 프로토타이핑' 쉽게 시작하는 방법'에서 볼 수 있습니다. 재미있죠? 동..2007/12/28 17:15
12월27일 태그스토리는 특별한 송년회를 했습니다. 회사마다 문화가 다르겠지만 동영상 플랫폼 사업자인 태그스토리는 6개 팀으로 회사가 구성되어있습니다. 먹고 마시는 2차 행사 이전에 각 팀별로 업무와 관련한 내용 또는 각팀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동영상물을 하나씩 제작해 발표하는 경진대회를 했습니다. 모두다 아이디어가 독특해 우열을 가리기 힘들정도엿지만 가장 평균연령대가 높은 미디어기획팀이 70%이상의 표를 받고 1등 상을 먹었습니다. 미디어기..2007/12/22 17:50
17대 대통령선거에서 한나라당의 이명박 후보가 압승을 거두었다. 선거 결과를 두고 일각에서 국민의 보수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적지 않게 나오고 있다. 그 가운데 서울 수도권 고학력 중산층의 보수화를 지적하면서 ‘서울 지역주의’라고 하는 신조어를 들먹이기도 한다. 과연 그러한가는 일단 접어두기로 하자. 또 다른 목소리는 20대 젊은 층이 경제 이기주의화되고 보수화되어 이명박 후보에게 몰표를 준 것이 한나라당 압승의 직접적인 원인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2007/12/22 15:24
무료백신이 탑재된 툴바 등을 비롯 백신업체들의 무료백신 등 사용자에게 공짜 백신의 유혹이 커지고 있는 점은 즐거운 일이다. 그런데 최근 주로 알집으로 사용자들에 알려진 이스트소프트가 외국으로부터 엔진을 수입해 알약이라는 이름의 백신을 내놓았는데 문제점이 많이 지적되고 있다. 당초 이스트소프트는 베타 테스터 모집시부터 전국민 보안 업그레이드라는 거창한 슬로건을 걸어 은근히 국민 안전을 위한 실시간 무료백신을 부각했는데 뚜껑을 열어본 결과 실상은 공짜를..2007/12/21 13:59
헐~ 가관이다. 이명박 까대면 진보인 걸로 착각하는 바보들이 아직도 있다니.. .....진보는 말 그대로 앞서나가는 것이다. 무엇보다 생각이 진취적이고 열려 있어야 한다. 그리고 이를 위해 필요한 건 공부다. 그런데 바보들이 싸지르는 소리를 듣보면 어디서도 공부한 흔적이라곤 찾을 수 없는 지 생각은 하나 없이 온통 어디서 줏어들어 틀어대는 똑같은 스테레오타입의 소음들 뿐이다. 대한민국 인터넷이 어쩌다 이렇게 온통 바보들의 천국이 되었는가? 고마해라...2007/12/21 00:21
직접참여하지 못해서, 그 분위기를 느낄 수 없어서 모르겠습니다. 이번 대선은 외국에 있다는 핑계를 방패로 거의 의식적으로 정보를 가까이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사람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긴하지만 -제가 노빠는 아니더라도 약간 좌편향적이라- 어떤 느낌들인지 공감이 가지 않습니다. 트랙백을 단 글은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요. 어떤 심정인지 감정이 격해서 쓰신 것 같습니다. 서태지 세대의 비겁한 변명하지만 다른 것은 모르겠지만 서태지의 등...2007/12/20 16:45
아래 비디오는 서태지와 아이들이 데뷰 초기에 MBC의 특종 TV연예에 출연해서 공연하고 전문가들의 평가를 받는 모습입니다. 이때 전문가로 나온 네 명은 "홀로 된다는 것"의 작곡가 하광훈, "타타타"의 작사가 양인자, MC 임백천, 그리고 전영록 이었습니다. 서태지와 아이들이 열심히 공연을 하고 각 사람의 평을 듣는데, 비디오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모두 시큰둥하거나 방송용 멘트만 할 뿐, 누구도 서태지와 아이들의 음악을 좋아하지는 않는 모습을 보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