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블로그-그만의 아이디어 ::

키세츠

2009/03/2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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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말로만 듣던 지능형 안티입니까!!!
기자의 센스에 눈물이 다 나네요...

잘 읽고 갑니다.
Re : 그만

2009/03/30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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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야 그렇다 쳐도 제목 붙이는 센스 하나는 정말 쵝오!

고어핀드

2009/03/27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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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댓글: 이거 뭐야 x신
Re : 그만

2009/03/30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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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쿡.. ^^; 좀 깨죠?

학주니

2009/03/27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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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은 모두 주변사람들이 아닐지.. ^^
Re : 그만

2009/03/30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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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되기 쉽죠잉~ 부러워하는 사람 많죠잉~ ㅋㅋ

명이

2009/03/27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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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적인데요 ㅋㅋ
물론 세상에 흠없는 사람이야 없겠지만, 도덕적 결여가 사회적 이슈가 될 정도라면,
떠날수 없는 문제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만님, 즐거운 주말이 코앞입니다!! 저는 금요일이 제일 좋아요~ +_+
Re : 그만

2009/03/30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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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가 참 잘맞아 떨어지네요. 재테크는 누구나 잘 하고 싶어하는 것이긴 한데.. 재테크와 투기는 어느 분기점에서 나뉘어질까요? ^^

최면

2009/03/27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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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댓글은 친지들이 적은 글이군요 ㅋㅋ
현대 건설을 부도낸 사람이 재산이 그만큼이나 있다는 건 말도 안되지 않습니까? --;;
대통령이 무슨 월급이 필요합니다. 국민의 큰 머슴일 뿐인데;;
현대 그룹을 세계 굴지의 그룹으로 키운 사람은 정주영이고 그 아들이 정몽준이지;; 몰락시킨 장본인인 그 사람이 왜 돈이 그리 많대요?

첫번째 댓글은 더 과관.. 도덕성 결여를 떠나서? 도덕성이 결여되면 자격이 박탈되는게 우선 아닐까 합니다.

오늘 보다보다 못해서 제 블로그에도 MadBulls 퇴임 날짜 카운터 달아버렸습니다 ㅎㅎ

기자가 지능적 안티?
Re : 그만

2009/03/30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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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좌절입니다. ㅋㅋ 댓글이 아주 가관이네요..

미리내

2009/03/27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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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동적입니다. 덕분에 잘 봤습니다.
Re : 그만

2009/03/30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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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어가면서 감동 먹을 일이 참으로 적어지는데.. 이 책과 동영상은 꽤나 가슴을 적셔주네요.

지나가다

2009/03/2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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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강하게 말해야겠다.

정신 나갔나? 행여나 내가 낸 돈 한 푼이라도 신문을 살리기 위해 쓴다면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막겠다.'

이 글에 애정은 있어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제가 다른 산업이 어떤 때에 공적자금이 쓰이는지 생각해보라고 말씀드렸는데 일례로 환란시절에 은행에 공적자금이 들어갔죠. 최상위 연봉을 받는 은행원들 배불리라고 공적자금 쓴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달가워하지는 않지만 왜 허용했을까요? 살리는게 전체적으로 더 좋은 것이고 개인돈으로는 수익률이 나오지 않기에 투자하는 사업적 개념으로 수익은 확신이 없거나 개인이 하기에 너무 큰 돈이거나 그래서 못하니 공적자금을 투입하는 것이고... 그런면에서 신문비즈니스를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쓰신대로 미디어전반에 대한 애정이 넘치신다면 말입니다. 너무 길어지니 이만~
Re : 그만

2009/03/27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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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주신 내용 모두 이해했습니다. 적어도 외환위기 때 어떤 일이 있었고 어떤 정책적인 대안과 실수과 실패와 성공이 있었는지는 알고 있습니다. 귀찮게 중언부언하실 필요 없으십니다.

제가 애정이 넘칠만큼 있다는데 애정이 없어 보인다면 뭐 합의볼 내용은 아닌 거 같구요. 어떤 생각을 하고 사시는지 모르겠지만 미디어 시장에 종이신문만 있는 것은 아니랍니다. 미디어 전반에 대한 개편과 재편에 초점이 맞춰져야지 종이신문의 경영난을 해소해준다는 의미로는 아무것도 얻을 것이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뭔가 가르치고 싶으시다면 좀더 쌔끈한 이유와 제 글을 비웃을만한 사례를 들고 와주세요. 아마추어 처럼 금융과 종이신문을 비교하다니 어이가 없네요. ㅋㅋ. 최소한 민주주의가 어떠고는 나와주셔야 하는 거 아닌가요?

그리고 종이 신문 산업을 '살리는게 전체적으로 좋다'는 근거와 논거는 어디서 가져오셨나요? 왜 좋은지를 말씀해주셔야죠.

음주

2009/03/26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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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식품에 대한 이야기는 있는데... 그중에 가양주(집에서 빚는 술)가 포함되어 있는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가양주에 대한 지원부분이 있으면 참 좋으련만..
Re : 그만

2009/03/30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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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양주라고 하는군요. ^^ 저는 금주령 시대의 '밀주'만 자꾸 생각나네요. ㅋㅋ

이삼구

2009/03/26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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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0년 전이네요. EDS나 ABB와 같은 회사 구조에 대한 기업분석서를 보고 꽤 큰 충격을 받았었고, 그 영향에서인지는 몰라도 1인 기업 혹은 지식근로자와 같은 콘셉트를 지향하고 있네요.
개인적으로는 영화 제작 프로세스가 가장 효율적인 기업 형태라고 생각하지만, 그런 식으로 사회가 돌아간다면 극단적인 부의 편중이 일어나지 않을까 합니다.
아무튼 저 같은 겁이 많은 사람은 눈치만 볼 수 밖에 없어요. 그리고, 이런 논의를 사회로 생각하지 않고 개인의 행복에서 출발해야 한다는 작은 바람도 있습니다만... 아무튼, 정답이 없어서 좋아요 이런 논의는... :)
Re : 그만

2009/03/30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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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단위로 이런 논의가 나오는 것을 보면 언제가 무르익을 때가 오지 않을까 싶네요. 혹시?! 지금이 그때가 아닐까? ㅋㅋ

청춘

2009/03/26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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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뿐 아니라 주부나 백수도 수출역군이 될 수 있죠. 이베이에 올려서 팔면 수출역군 되는 겁니다.
Re : 그만

2009/03/26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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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도전하시는겁니까? ^^ 수출역군.
Re : mrkwang

2009/03/27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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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라면 이미 (프라이버시상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