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블로그-그만의 아이디어 ::

도꾸리

2009/03/13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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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그만님 아니었으면 소중한 댓글을 놓칠뻔했군요~

꾸벅 *^^*
Re : 그만

2009/03/1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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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참 반전의 반전이 있어 재미 있나 봅니다. 파고들면 들수록 사실 뒤에 감쳐진 사실이 더 흥미롭게 드러나니 말이죠. ^^

학주니

2009/03/13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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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포스트와 댓글을 한 묶음으로 보는데 여기에 트랙백까지 추가되었군요 ^^
Re : 그만

2009/03/13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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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콘텐츠 덩어리가 조각나거나 뭉쳐져서 돌아다니는 모습을 보면 '네트워크'란 것이 우리 뇌 속에 있는 뉴런을 닮은 것 같습니다. 그 뉴런을 2차원으로 찍어놓은 활동사진이 블로그가 아닐까요? ㅋ

jang

2009/03/13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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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IT·게임 관련해서 포탈검색해서 사전인데요... http://x-dic.com

하이컨셉

2009/03/13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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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써서 포스팅을 하고 보니 약간 뒷북이 되었네요 .. ^^
트랙백 달고 갑니다.
Re : 그만

2009/03/13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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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글이 좀더 많이 나와주고 다양한 해석을 덧붙여주어야 좀더 많은 언론사들이 개방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플랫폼과 뉴스가 어떻게 만나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

MissFlash

2009/03/12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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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지않고는 살 수 없는 세상이라는 말이 특히 와닿네요 ^^;
Re : 그만

2009/03/12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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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었다고 살 수 있는 세상은 아니라며 여전히 닫고 있는 이들에게 의미있는 이야기이길 바랄 뿐입니다. ^^

유진우

2009/03/12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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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책들을 보다보면 문득 어르신들이나 교수님들 말씀이 가슴에 와닿죠
"일은 안하면서 월급이나 올려달라는 것들이 우리나라에 많으니까 문제다"

저로서는 아직 100% 공감이 안가지만 개인적으로 어느 집단에 소속되었다면 열심히 일을 해서 성과를 거두는 것( 이게 굉장히 스트레스이지만 ), 그리고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것( 무서운 속도로 기량을 상승시킨 후배들에게 낙오되지 않으려면 )은 공감이 가네요

유진우

2009/03/12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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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엄청난 결단을 내린듯 합니다. -_-;;

저도 나름대로 전문지에서 활동을 한다지만 저런 식의 대담한 일을 벌일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하는데 가디언에서 저럴 줄이야 ^^
Re : 그만

2009/03/12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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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런 정도로 현 상황에 대한 인식을 정확하게 하고 있으면서 이 정도의 모험을 할만한 회사 자체가 그리 많지 않아 보입니다. 당장의 오픈 플랫폼은 절대 돈이 안 나온다는 것을 모르는 것은 아닐테니 말이죠. ^^ 대단한 결심인 거 맞습니다.

고어핀드

2009/03/12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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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신문사 닷컴들을 보면서 가장 많이 느끼는 안타까운 점은, "왜 신문사들이 메타 블로그라는 시스템을 먼저 만들지 않았을까" 하는 것입니다. 이것만큼 신문사 닷컴에 어울리는 컨텐츠는 없다고 생각해요. 올블로그 같은 메타 블로그에서 제일 좋은 "떡밥" 은 결국 뉴스거리인데, 그 많은 뉴스들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갖다 활용을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면 이따금 어이가 없기까지도 합니다.

자체 메타 블로그를 통해 블로그들의 글을 수집하고, 관련된 포스트와 뉴스를 연결시켜서 서로 트래픽을 증가시킨다던가, 블로거들과 기자들이 소통하는 방식으로 컨텐츠를 강화한다면 포털의 뉴스 시스템에 비해 확실한 경쟁 우위가 생길 거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지금처럼 성인 광고나 덕지덕지 붙여 놓고서 제발 우리 사이트에 들어와주세요 하는 건...

이런 식으로 놓고 보면... 우리 나라에서 뉴욕타임즈나 가디언같은 대담한 시도를 보는 건 한동안은 무리일 것 같네요 ~_~
Re : 그만

2009/03/12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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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사는 기본적으로 콘텐츠 업체이지요. 콘텐츠를 수급하는 방법과 관행이 남다릅니다. 메타 블로그 방식은 그들에게 있어서 새로운 방식이지요. 누군가 우리에게 와서 자기 글을 등록해주고 언론사는 그게 어떤 글이든 그대로 에디팅 없이 노출해주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언론사의 사고방식은 생각보다 고루하고 생각보다 치밀하죠. 좋든 나쁘든 말이죠. ^^;

2009/03/12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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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나무

2009/03/11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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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 생각인지는 모르지만 LPGA 중계를 보면
김초롱 선수 본인은 미국인이라고 생각을 하는 것 같은데
한국인만 자꾸 들이대는 것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언론사 기사 내용은 당사자가 기분 나쁘게 생각할 수 있겠지만
저는 몇 년 전 느꼈던 크리스티나 김에 대한 감정과 비스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