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블로그-그만의 아이디어 ::

키엘

2010/05/24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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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관계 오류가 몇가지가 있습니다.

-. 싸이월드 설립은 1999년입니다.
-. 프리챌->싸이월드 이사툴은 싸이월드에서 제공한게 아니고, 개인 유저가 만들었습니다.
Re : 그만

2010/05/24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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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하신 내용은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태현

2010/05/24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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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에 와서야 SNS의 형태를 가졌기에 토종 SNS라고 부르는거지 당시에야 그냥 짬뽕 커뮤니티 서비스였죠. ㅋ

그래도 전 여전히 싸이의 폐쇄성'도' 사랑합니다. 가까운 지인들과 친목을 도모하는데는 여전히 강력한 힘을 발휘하더라구요. =)
Re : 그만

2010/05/24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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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성이 경쟁력인 서비스가 많죠. N모사도 그렇고...

황

2010/05/24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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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e-ink의 가독성은 비슷비슷한 것이고, 콘텐츠의 수급과 인터페이스에서 갈리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스토리가 e-pub뿐만 아니라 멀티 포맷(심지어 hwp까지)을 지원한 것도, 콘텐츠 압박에서 벗어나기 위한 수라고 보입니다(킨들의 성공 요인이 아마존의 빵빵한 디지털 콘텐츠인데, 이 부분이 미결인 상태에서 기계만 민 듯한 감도 있고요.). 사진으로만 보았지만 키 입력 방식도 선발 주자 스토리에 미치지 못하는 듯.
사실 회사에서 리뷰를 맡긴 킨들DX를 쓰면서 느낀 건데, 왜 자꾸 e-book을 휴대성에 포커싱하는지에 대해 의문이 듭니다. e-book이 어차피 책처럼 읽는 것이라면, 어차피 자리를 펼치고 볼 것이고, 아이팻보다 더 큰 사이즈도 큰 무리는 없거든요. 큼직한 판형의 리사이징 없는 책을 보는 즐거움도 부정할 수는 없는데, 너무 포켓으로 가는 듯해서 아쉽습니다.

트람

2010/05/2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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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던 얘기가 많네요. 글에 동의합니다. 새삼 제가 무식하다는 걸 깨닫게 해 준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Re : 몽양부활

2010/05/24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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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몰랐던 사실 많이 배웠어요. 역시 히스토리를 쭉 꿰고 계신 분이 있기에 블로고스피어에선 잘못된 정보의 확산에 제동이 걸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Re : 그만

2010/05/24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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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람님이 모르셨다니.. ^^; 괜시리 아는 척 했나 싶기도 하고.. 늘 밤에 글을 쓰면 후회하게 된다니까니.. ㅋ

몽양부활

2010/05/24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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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님 코멘트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만님 지적 하나하나에 대부분 동의합니다. 사실 미리 나간 기사인데요. 편집되기 전 판을 블로그에 올렸습니다. 특히 'SNS 원조' 부분은 분명 그만님의 지적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제 블로그만이라도 그 부분은 수정해놓도록 할게요.
Re : 그만

2010/05/24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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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말씀을.. 몽양부활 화이팅~! ^^

5345

2010/05/23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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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의 수요는 있을꺼같은데..

화사한 색감에 익숙해져있는 현대인들에게

종이가 아닌 흑백기계는 매력 없어 보이기는 할 겁니다..

그리고 결국 컨텐츠 싸움아닐까 생각합니다..

표준화된 컨텐츠가 없으면 아무리 좋은기계도 무용지물이니깐요..
Re : 그만

2010/05/23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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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는 어찌 보면 광고나 도서관 대여 시스템을 위한 단말 정도의 의미를 지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약 20만원대 정도로 저렴해진다면 전국 도서관에서 시민들을 위한 대여 시스템 단말기로 충분한 위력을 발휘할테니까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