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삽질.. 어제는 새벽 4시까지 잠도 못자고 Ctrl+C와 Ctrl+V 초식을 펼쳐댔다...
예전 블로그는 엠파스에 있었고 이 블로그는 조만간 이 블로그와 일부만 병행할 생각이다. 어쨌든 중간에 쉬는 때도 있었지만 2003년 10월부터 개설돼 지금은 방문자수가 4만을 넘어선 상태라 아까운 생각도 들지만 지금 서비스형 블로그를 벗어나지 않으면 언제 벗어나겠는가..
이사가 마무리되면 이 블로그의 버전도 0.5를 달 수 있을 듯..ㅋㅋ
버전 0.6에는 자기 소개 및 운영 방안 등을 만들 생각이다.
버전 0.7~0.9까지는 몇가지 시범 프로그램이나 서브 페이지를 생성해볼 것이다.
그리고 1.0이 되면 아마 태터툴즈도 1.0이 나오지 않을까? 1.0의 구성은 그때 가서 생각해보자..ㅋㅋ
경찰이 인터넷 여론조작 혐의로 아고라 네티즌 3명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렸다. 이들이 아고라에 이명박 대통령을 비방하거나, 정부를 비판하는 글을 띄운 뒤 프로그램을 이용해 조회수가 많아지도록 조작했다는 것이다. 수사를 통해 조작 혐의가 구체적으로 확인되면 이들에 대해 Daum에 대한 업무방해죄를 적용할 것이라고 한다.한 마디로 논평하자면 "경찰 수사의 영역을 상상 초월 수준으로 드넓힌 획기적인 발상이며, 네티즌에게 경악스러움과 쓴웃음을 동시에 안겨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