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간만에 기분 지저분한 낚시에 걸렸네요. ㅋㅋ...

요즘 화제가 된다고 해서 보게 된 드라마 '아이리스'. 지난 주에 IPTV로 몰아서 보고 나서 괜찮다 싶었습니다. 마침 드라마 속 십자목걸이가 궁금하던 차에 네이버 뉴스캐스트에 뜬 기사를 눌러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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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핫... --;; 비밀은 없었던 겁니다. 그냥 비밀은 이 십자 목걸이를 판다는 겁니다. 언론사가 힘든가 봅니다. 이런 낚시용 보도자료를 그대로 인용하고 그대로 다시 뉴스캐스트에 걸다니...

그걸 또 옳타구나 하고 댓글이 달리는군요. 아이리스 관련 뭐시기 하면서 한류테마관 오픈이라네요. 아주 가지가지 합니다.




이 신문사의 산업기사의 탑은 이 기사더군요. 하핫.. 내가 미쵸.

뭘 바랍니까. 이런 마당에...

2009/11/03 네이버 옴부즈맨 도입, 언론사가 발끈할 이유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