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서 결근한 뒤 '블로그 업데이트'했다 해고 [중앙일보]
--; 누가 너무한거지?
개인적으로 결근한 직원이 좀 불쌍해 보이네요.
감시하는 회사는 너무하는 거 아닌가 싶어요.
PC 작업을 못할 정도로 아파서 결근했더라도 몸이 나아질 수도 있고 모바일로 접근이 가능한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이를 '
블로그 업데이트'하기 위해 결근한 것도 아니고 페이스북을 이용했다는 것이 아프지 않았다는 결정적 증거가 아니기 때문이죠.
하튼 세상 참 요지경이네요. ^^;
근데!... 페이스북과 블로그를 어떤 근거로 연결시켰는지 중앙일보의 SNS와 블로그와의 구분에 대한 인식이 궁금하네요.
페이스북이 블로그인가요? ㅋㅋ(나름 반전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집에서 블로깅을 한 것이 아니라 페이스북을 이용한 것이네요.
** 덧, 그러길래 거짓말은 만병의 원인이라능~ ㅋㅋ
2009/04/27 17:03
2009/04/27 17:03
TRACKBACK :: http://ringblog.net/trackback/1573
댓글을 달아 주세요
쟁점은 이거죠.
2009/04/27 18:07회사: PC앞에서 일 못하겠다고 결근한 사람이 집에가서 PC 앞에서 놀수 있느냐?
여직원: 나 PC로 안하고 아이폰으로 했거든?
회사: 아이폰으로도 페이스북 할 수 있어?
여직원: ...
ㅋㅋ... 차니님 재치덩어리..ㅋㅋ
2009/04/27 18:12애당초 속일 의도가 없었다면 너무 심한 처사라고 생각이 드는군요.
2009/04/27 18:30만약 아프더라도 못할 건 없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솔직히 말해서 회사는 그냥 그녀를 자르고 싶었던 것은 아니었을까요?
2009/04/29 08:51좀 황당한 경우군요.. -.-;
2009/04/27 18:43어이 없습니다. 저도 덜덜덜..
2009/04/29 08:51음 그래도 내용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요..
2009/04/27 19:10"아프다고 월차내고 집에서 뒹굴ㅋㅋ" 이라고 적었으면 사실 가혹한 처사는 아닐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럼에도 당사자는 거짓말 한 번에 직장을 잃었으니 대가가 좀 크다고 보이네요.
2009/04/29 08:52페이스북이라고 하면 독자들이 모를까봐 블로그라고 쓴 모양입니다.
2009/04/27 19:36블로그라는 단어가 이제 일반인도 알아들을 정도가 되었다는 위안이나 될까요.
...근데 페이스북은 블로그보다는 미니홈피에 가깝지 않나...
머.. 로깅이라는 개념으로 보면야 뭐가 다르겠습니까.. .. ^^ 다만 차이점을 알고 다시 개념이 파악된 채로 일부러 그렇게 썼다면..개념 있는 기자인 거구요... 아니라면.. 그냥 온갖 용어들이 막 뒤섞여 있는 무개념인거구요..
2009/04/29 08:53대통령 당신이? 읔! 국방부장관 당신이? 읔! 환경부장관 당신이? 읔!
2009/04/27 23:47네:?
2009/04/29 08:53결근했다고 해고한 것이 아닐까요. 페이스북이나 블로그가 이미 일반화 되었는데 설마 그것 때문에 그랬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잘보고 갑니다.
2009/04/28 07:32저도 그녀가 상습범이거나 상사에게 밉보인 짓을 해왔거나 회사가 구조조정에 막상 들어가야 할 때쯤이거나.. 하는 상황이 엮여 있을 것이라는 추측을 해봅니다.
2009/04/29 08:54적당한 기회를 잡고 있었다는게 더 적절하지 않나 싶네요.
2009/04/28 10:53제 생각도 비슷합니다. 설마 페이스북에서 댓글 몇 개 달았다고...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하는 결근하는 이유를 거짓으로 둘러댔다고 자르는 건.. 뭔가 다른 이유가 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할 듯 싶네요.
2009/04/29 08:55전적으로 저 기사대로라면 잘릴 이유가 안 될것 같은데요..아무리 생각해도..-ㅁ-
2009/04/28 11:02페이스북이 블로그라고 할 수 있는건진 잘 모르겠는데...한국계 외국인들 인식으로는 한국의 싸이월드랑 비슷하다고 하던데 그러면 블로그라고 해도 되는것 같기도 하고 :-)
아이폰으로 글 한 번 올렸다고 잘리는건 잔인하군요...
페이스북이나 블로그나 모두 소셜미디어라고 묶을 수 있는데 페이스북과 블로그를 동일화시키는 건 조금 아니라고 봅니다. 직장이란 곳이 이렇게 무섭네요. ^^
2009/04/29 08:56흐흐..
2009/04/28 17:03이거 진짜 고민 쌔린 적 더러 있는데.. ^^
직원을 자르기 위해서? 아니면 하민혁님이 잘릴 거 같아서요?
2009/04/29 08:57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2009/04/29 10:03다음주 화요일이면 어린이날인디요..
그 다음주겠죠.. 한땡땡..ㅋ
2009/04/29 10:13평소에 미운털 단단히 박혔던것이겠죠. 거짓말하고 뒹굴~은 단순히 명목이라는 생각.
2009/04/29 18:37대부분의 회사가 싫은 사람을 내보낼 때는 항상 엉뚱한 이유를 댄다죠..ㅋ
2009/04/29 2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