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거들을 초청하는 행사가 빈번해지고 있습니다. 온오프를 가리지 않고 블로거들이 직접 세상과 맞상대하는 모습입니다.
항간에서는 블로거들이 제대로 역할을 하지 못하면 지금의 '뒷담화' 수준의 지루한 커뮤니티로 바뀔 것을 우려하지만 그만은 사실 그보다는 좀더 긍정적인 시각을 견지하고 있습니다.
블로거들은 새로운 유통처로서 이미 올블로그, 이올린, 블로그플러스, 오픈블로그, 캐리어블로그, 버즈 블로그 등을 활용해 자신의 블로그 콘텐츠를 전송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음 블로거뉴스는 지금까지 가장 강력한 폭발력을 지닌 유통 채널로 자리잡고 있죠.
사용자 입장에서는 피쉬, 한RSS, 위자드닷컴, 뉴스2.0, 마가린, 마이네이트, 마이야후! 등 RSS 리더와 함께 개인화 솔루션들이 블로그 콘텐츠를 구독하는 툴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들 블로그와 관련된 서비스들은 종종 기자들도 부르지만 새로운 소식전달자로서 블로거의 역할에 집중하며 블로거들을 부르고 있습니다.
특히 인터넷 업계에서는 대형 포털은 물론 작은 중소규모 사이트와 벤처들까지 갖가지 모임을 블로고스피어에 공지하고 블로거들을 모아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인터넷 업계에서는 블로거들의 입지가 단단해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겠죠. 얼마전 국내 최대 IT 전시회인 SEK에서는 아예 공식 블로거를 초대해서 취재활동을 돕기도 했습니다. 구글코리아는 종종 블로거들을 초대하는 행사를 공식 비공식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문 영역에서는 본사 임원들과 국내 전문 블로거들과의 만남도 이어지고 있죠.
어도비가 CS3 한글판 제품을 소개하면서 본사 에반젤리스트와 국내 언론사 기자와 블로거를 초청하기도 했습니다.
태터앤컴퍼니가 처음으로 연 태터툴즈 프로젝트 출범 기자간담회에는 아예 블로거석이 따로 마련돼 있기도 했죠.
지난 6월 말에 개최된 다음 주최의 Real UCC Conference 2007에도 블로거 5명이 초대받기도 했습니다.
꽤 된 이야기지만 문화관광부에서는 다음 블로거뉴스 기자단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기도 했습니다. 직접 장관이 나와서 블로거들과 이야기를 하기도 했구요.
지난 13일의 금요일 피빛과 비슷한 와인빛깔을 보여준 블로그코리아(www.blogkorea.org) 시사회가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후기를 올려놓고 있습니다.
그만도 그 자리에 참석했지만 이렇다 할 후기를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겠다'는 발표에서 건질 것은 사실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이죠. 일단 오픈한 다음 써보고 체험에서 우러나오는 후기를 써볼까 생각중입니다.
앞으로도 점점 더 많은 블로거들이 오프라인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준비가 되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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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들의 블로그 포스팅을 통한 홍보도 하나의 전략이 되기도 하죠 ^^
2007/07/15 13:36그리고, 개선점을 피드백받을수 있다는점에 블로그의 힘이 발휘되서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좋든 싫든 자신들과 관련된 무언가가 웹에 떠돌고 있으면 주목하게 됩니다. 예전에는 어림 반푼어치도 없었던 개인들에 대한 관심이겠죠..
2007/07/16 14:31그만님의 해당 포스트가 7/16일 버즈블로그 메인 탑 헤드라인으로 링크되었습니다.
2007/07/16 08:53요 며칠전 블로그포럼에 갔다왔는데 주제가 '블로그마케팅'이었습니다.
2007/07/16 09:05거기서 들은 이야기는 기업에서는 아직 블로그를 바라보는 시선이 그다지 호의적이지는 않았다는 점입니다.
마케팅 입장에서의 블로그는 그다지 효용성이 없다고나 할까요.
그래도 점점 변해가겠죠.
글쎄요.. 제가 만난 기업 대외 관계 담당자(홍보, 마케팅)들은 블로그에 무척 관심이 많던걸요. 물론 구체적인 실행방안에 대해 혼란스러워 할뿐 무언가 해야겠다는 식의 논의는 많습니다.
2007/07/16 14:33참고로 저는 지난 1년 동안 온라인PR 강의를 진행해오면서 수백명의 반응을 봐왔습니다. 실제로 블로고스피어에 뛰어들게도 만들었죠.
인생절정 회원님의 포스트가 미디어몹 헤드라인에 링크되었습니다. 다음 헤드라인으로 교체될 경우 각 섹션(시사, 문화, 엔조이라이프, IT) 페이지로 옮겨져 링크됩니다.
2007/07/16 1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