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는 IPTV, 불길하다

Column Ring 2008/11/04 18:52 Posted by 그만

여러분은 IPTV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IPTV는 방송 통신 융합의 절정으로 평가받아왔고 그동안 다양한 논의가 이어져 왔었죠. 그 가운데 방송쪽과 통신쪽의 의견이 팽팽히 맞서면서 허송세월만 보내다가 드디어 본격적인 첫걸음을 떼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지속적으로 IPTV 트렌드를 쫓아가면서 이상하게 '아니다' 싶은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아래 기사를 보면서 다시 IPTV에 대한 이야기를 살짝 꺼내볼까 합니다.

와이브로· IPTV '실적 하향세'[아이뉴스24]
갈 길 급한 IPTV, 올해도 빈깡통 신세되나?[지디넷코리아]

조금 된 기사지만, 지난 2006년 말 링블로그에서 IPTV를 약간은 삐딱하게 보던 시각을 다시 상기시켜드립니다.

2006/11/01 IP-TV를 보는 또다른 시각

이렇게 서비스도 많아지고 서비스 채널은 많아지고 있는데 IP-TV 사업자들마다 이상하리만치 지상파 재전송에 목을 매는 이유는 뭘까. ‘아직 보여줄 것이 그것 밖에 없어서’가 정답이다. DMB에서도 보여줄 수 있는 것이라곤 지상파 재전송과 일부 독자 편성된 케이블 방송에 나왔던 콘텐츠가 전부다. 다양한 쌍방향 서비스는 고사하고 차별화된 콘텐츠 확보부터 발등에 떨어진 불인 셈이다.

자, IPTV에서 지상파 재전송을 일부나마 성사시킨 시기가 2년이 지난 지금입니다. 이해가 되십니까? 뉴미디어라고 부를 수도 없는, 그냥 재방송용 서비스 외에 IPTV를 무엇으로 설명할 수 있겠습니까.

그럼 부가가치를 더할 수 있는 것이라고 내민 것들을 볼까요? 역시 앞에서 적었던 결론을 다시 끌어옵니다.

IP-TV만이 독자적으로 서비스할 수 있는 것이라면 TV를 통한 홈쇼핑, 홈뱅킹, 화상전화 서비스, 쌍방향 게임 등인데 이는 플랫폼만 바뀌었지 지금도 전화나 PC로 더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이다.

국내 각종 민간 연구소들이 내놓았듯 향후 몇년 안에 수십조 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발생하고 IP-TV 가입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콘텐츠 시장이 질적인 변혁을 겪을 것이란 장밋빛 전망도 결국 통신사업자들과 셋톱박스 수출 기업들을 정도가 당장의 수혜자일 뿐이다.

설령 IP-TV 서비스 자체가 실패의 길을 걷더라도 통신업계는 홈네트워크라는 새로운 수익원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그 과정에서 벌어질 무분별한 해외 콘텐츠 수입과 저질 콘텐츠 제작 등으로 방송사나 콘텐츠 업계가 안일한 대응만을 한다면 콘텐츠 업계는 통신업계와 달리 IP-TV의 최대 피해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

IPTV? 인터넷TV?
IPTV에 대한 불길한 징후는 IPTV가 PC통신의 아류작으로 비쳐지는 모습입니다. 이미 셋톱박스를 통한 VOD 서비스는 인터넷에서 충분히 가능하며 TV로의 송출 역시 TV 자체가 디지털 신호를 받아들일 수 있고 유선LAN이나 무선LAN을 통한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다는 점은 곰곰히 생각해봐야 합니다.

두 달 전 인텔과 야후!의 위젯플랫폼과 관련한 발표를 보셨나요? 관련 영상은 아래에서 보시기 바랍니다.

IPTV와 무엇이 다를까요? 콘텐츠는 이미 인터넷을 통한 적재와 유통이 가능해지고 있으며 웹상에는 점점 수를 헤아리기 힘든 수의 영상들이 쌓여가고 있습니다. 콘텐츠 기업들은 최소한 새로 제작되는 영상들을 디지털 아카이빙으로 적재하고 있으며 자동적으로 컨버팅되어 배송될 수 있는 체계를 갖춰 나갈 것입니다. 당연히 모바일과 웹을 통한 전송을 위해서죠.

요즘 미국에서 유튜브(youtube.com)의 킬러로 주목받고 있는 훌루닷컴(Hulu.com) 역시 인터넷부터 잡아야겠다는 콘텐츠 미디어 기업들의 전략이 부분적으로 성공했기 때문입니다.

훌루닷컴에 대한 좋은 글이 있어 소개합니다.

훌루닷컴 1차 성적표 - 온라인 광고시장 개척(1편)[제레미의 TV 2.0 이야기..]
훌루닷컴은 온라인시장의 선구자이면서 파괴자 (2편)[제레미의 TV 2.0 이야기..]

이미 인터넷은 TV로의 진출을 가시화하고 있습니다.

이런 시장의 상황을 수박 겉핥기식으로나마 소개한 기사도 있습니다.

[Info@Biz]‘TV가 IT의 중심’… 주도권 경쟁 ‘불꽃’ - PC 업계의 ‘똑똑한 TV’ 만들기[한경비즈니스]

물론 TV의 단순한 조작방식에 대한 소비자 패턴을 제대로 읽어낼 수 있느냐는 다른 문제입니다. 또한 TV 제조사들의 생각보다 어이없을 정도의 단순한 구조로는 획기적인 인터넷 TV가 나오기 당분간 힘들 거 같습니다.

하지만 IPTV가 절정기에 오르기도 전에 이미 인터넷 서비스 기업들과 플랫폼 개발 회사들, 콘텐츠 기업들은 TV 제조사가 인터넷에 직접 연결할 수 있는 제품을 기다리며 준비하게 될 것입니다.

웹TV라는 말이 오래 전에 나왔음에도 구체적으로 시장에 영향을 주지 못했던 것은 결국 영상이 가진 속성상 대용량 데이터 전송 기술의 미비 때문이었습니다만 이 문제 역시 해결되면 IPTV 사업이 수혜를 입는 것이 아닌 오히려 유튜브 등 오픈형 동영상 서비스들이 수혜를 입을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싶습니다.

HD급 영상을 충분하게 전송할 수 있는 기술은 향후 늦어도 5년 안에 실용화될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뉴시스아이즈]삼성, 美서 와이브로보다 5배 빠른 와이맥스 개통[뉴시스]
내년 1G급 초고속인터넷 나온다[중앙일보]

IPTV가 갖고 있었던 잠재력은 영상과 매칭되는 쇼핑이나 게임 등 부가서비스, 또는 VoIP, 가정내 미디어 허브 등의 기능들일텐데요. 영상 매치 쇼핑의 경우 배우가 입고 있는 옷을 보면서 옆에서는 쇼핑을 한다는 황당무계한 방식의 소비자 패턴을 노리고 있다는 점에서 실현 가능성 거의 제로에 도전하는 방식입니다.

또한 셋톱박스의 한계도 IPTV의 한계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유료 폐쇄형 가입자 서비스인 IPTV는 활용 가능성이라고는 돈내고 보는 것이 전부입니다. 하지만 PC의 경우라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죠. 특히 인터넷에 접속되어 있는 경우 브라우저를 탈피한 솔루션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웹 애플리케이션의 개발 속도보다 IPTV의 SW업데이트는 지지부진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들어 실시간 방송을 위한 셋톱박스 업그레이드 상황에서도 보듯이 향후 나와야 할 중앙통제식 서비스 소프트웨어들에 대한 대응이 그다지 속도감 있게 전개될 것 같아 보이진 않습니다.

IPTV, 갈 길은 멀고 시간은 없다[서울파이낸스]

결과적으로 IPTV는 TV 제조사에게 큰 메리트를 주지 못하는 별개 서비스에 불과하며 콘텐츠 사업자에게도 그다지 큰 돈을 벌게 해주지도 못하는 경쟁 서비스인데다, 인터넷 및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들에게는 옛날의 PC통신이나 현재의 우리나라 통신사들의 폐쇄형 사업자로 인식되어 그저 돈 좀 있는 납품처 정도밖에 의미가 없을 것입니다.

IPTV에 대한 환상에서 좀 벗어나서 좀더 현실적인 서비스에 대한 고민을 할 때가 아닐까 싶습니다. 폐쇄형 서비스로 돈을 버는 방식에 익숙하신 우리나라 통신 사업자들에게야 뭔가 있어보이는 사업이겠지만 소비자들로서는 굳이 돈을 내고 가입해서 다시 돈을 내고 추가 서비스를 받아야 하는 불편한 서비스 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한국 내에서 IPTV가 대대적으로 성공한다고 손 치더라도 여전히 국내 IPTV 시장은 우물 안 개구리일 수밖에 없을테죠. SK컴즈의 싸이월드를 보세요. IPTV가 마치 국내 IT 미디어 산업을 견인할 것처럼 말하는 사람들 머릿 속에는 소비자가 멍청하게 TV에서 결재 버튼을 누르는 상황만 그리고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 개인적으로 SK브로드앤TV(구 하나TV)를 보고 있는데요. 요즘 이름 바꿨다고 참 열심히 광고하는데... SK식의 무작위 광고 뻥뻥 때리기 할 수록 수익율은 악화될 수밖에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Column R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8/11/04 18:52 2008/11/04 18:52

TRACKBACK :: http://ringblog.net/trackback/1427

  1. 제리아의 생각

    Tracked from jeria's me2DAY  삭제

    다시보는 IPTV, 불길하다

    2008/11/05 15:02
  2. 주간 블로고스피어 리포트 97호 - 2008년 11월 1주

    Tracked from GOODgle.kr  삭제

    주간 블로고스피어 리포트 97호 - 2008년 11월 1주 주요 블로깅 : 스티브발머 MS CEO, “향후 10년, IT와 타 산업 결합된 혁신의 시대” : 지난 주에 스티브 발머 MS 회장 방한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관련 기사가 많이 나왔습니다. 특히 삼성이 출시한 T옴니아 스마트폰에 관련 몇가지 중요한 발언이 있습니다. 관련 블로깅으로 풀터치 스마트폰의 전장으로 바뀔 한국과 마이크로소프트의 모바일 OS 전략은? 그리고 T옴니아의 출시 가격 예상..

    2008/11/07 12:52
  3. 훌루닷컴, 국내 TV와 영화 서비스 롤모델 될까?

    Tracked from funnyplan.com  삭제

    훌루닷컴, 국내 TV와 영화 서비스 롤모델 될까?이제는 Video 2.0이다, 동영상 서비스 사례 고 품질, 고화질의 TV 프로그램과 영화를 공짜로, 그것도 합법적으로 마음놓고 볼 수 있다면 어떨까? 훌루는 TV 프로그램과 영화를 언제나, 공짜로 볼 수 있다고 말한다. (Watch your favorites, Any time, For free) 그리고, 내 블로그와 카페에 올려 공유도 할 수 있다. 대신, 광고를 보아야만 하지만 그 정도야 참을 수...

    2008/12/09 00:58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학주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IPTV는 기존의 인터넷TV를 TV화면으로 옮긴것에 불과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결국 컨텐츠 싸움이 될것인데 과연 국내에서 컨텐츠 싸움으로 이길 CP들이 얼마나 있을지..

    2008/11/04 22:58
    • 그만  수정/삭제

      사업자 입장에서는 이 글이 그리 달갑지는 않겠지만 곰곰히 생각해봐야 할 시기인 것은 분명합니다. 인터넷 접속할 수 있는 디바이스와 접속 속도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데 TV만 유독 그런 발전 과정과 엇박자로 가고 있군요.

      2008/11/06 07:53
  2. 우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IPTV는 한마디로 빛좋은 개살구죠. 괜히 이름 멋지게 만들어서 새로운 사기극을 펼치는 겁니다. PC에 영향을 빼앗긴 세력들과 뭔가 '새로운 것 자체'를 만들어야 하는 세력들이 덤비는 거죠. 그래서 삼성이나, LG가 관심이 많고요. 수익 모델 부재에 허덕이며, 매년 신규 사업 한답시고 엄청나게 돈을 까먹고 있는 KT가 사력을 다하고 있죠.

    생각해 보면 지금도 지상파와 유명 채널(스포츠, 만화, 영화, 바둑, 교육)들은 사방팔방에 널려 있습니다. 이동하면서 DMB로도 보고, TV만 켜면 동네 유선에서 수도 없이 틀어대고, 컴퓨터로도 놓친 것들을 다 볼 수 있습니다. 좀 더 다양한 스카이라이프도 있고요. 거기에 하나 더 한다고 얼마나 경쟁이 될까요. 노래방 기능 있고, 메일/카페 확인한다고 그게 새로울까요. 이런건 이제 달력/계산기/날씨 위젯을 위젯이라고 부르는 것 만큼이나 지겨운 것들이죠.

    진정한 IP TV라면 인터넷 방송국이 한 1000개쯤 생겨나서, TV 플랫폼으로 보는 겁니다. 그 1000개의 방송국은 기존의 TV를 넘어서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주제로 시청자를 만나는 거죠. 마치 아이폰이 플랫폼을 제공하고 다양한 서비스들이 창조되듯이 말이죠. 유료화를 하는 겁니다. 10개 채널에 1만원 정도 해서, 나눠주면 되죠. 그래서 그 방송국들이 돈을 벌고, 그 플랫폼 운영자도 사업이 되고, 공중파와 대기업의 미디어 서비스와 대결하는 겁니다.

    영어로만 얘기하는 영어 방송, 위닝 일레븐 대결만 중계하는 방송, 산에 가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등산 방송, 인터넷 서비스에 대한 토론을 전문으로 하는 방송, 청주시민들이 만드는 방송, 100명의 블로거들이 운영하는 방송, 여행작가들이 운영하는 여행 방송, 컴퓨터 전문가들이 운영하는 PC교육 방송, 대안학교가 운영하는 초/중 교육 방송, 귀농자들이 만드는 귀농 생활 방송 등등등

    이런 '날' 방송들이 인터넷으로, TV로 쏟아지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생각만 해도 즐겁네.
    그러나 이건 우리의 현실을 고려할 때 불가능한 일이죠. 방송통신위원회의 나이드신 분들은 결코 이러한 발상을 허용하지 않을 테니까요.

    2008/11/05 01:40
    • 그만  수정/삭제

      흣.. 개살구에 사기극까지.. ^^ 저보다 한층 더 안 좋게 보시는군요. 몇 년 후에 판가름 나겠지만 지금의 상황이라면 정말 IPTV의 미래는 암울해 보입니다. 다음이 오픈IPTV가 좀더 이상적인 형태의 IPTV를 추구했다고 볼 수 있는데 자본력이 딸린다며 탈락시킨 것을 보면 정책 담당자들이 지난 10년 동안 고민해온 것이 무엇이었는지 짐작할 수 있죠.

      2008/11/06 07:55
  3. mrnoface  수정/삭제  댓글쓰기

    IPTV에 대해 굉장히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계신 분들이 많군요. IPTV가 사실 사업자의 이익을 위해 탄생된 것은 맞지만 서로 다른 취향을 가진 사용자들(특히 PC 말고 TV만 주로 이용하는 사람들)이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 플랫폼이 하나 더 생긴 것은 긍정적이라고 봅니다. 기존에는 사실 PC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케이블 TV+DVD 대여점 말고는 대안이 없었으니까요. (불법 다운로드를 조장하는 웹하드는 논외로 치지요.)

    PC와 인터넷을 이용해 IPTV 비슷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는 없지만 한 가지 PC용 동영상 서비스를 이용해서 5-6만 개가 넘는 VOD 콘텐트를 다 찾아서 볼 순 없습니다. 어느 정도 규모와 자금을 갖춘 사업자가 콘텐트 구입을 위한 협상 시 훨씬 유리하게 조건을 얻어낼 수 있기 때문에 콘텐트 수급에 유리한 측면도 있고요. 전체적으로 일관성 있는 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요.

    물론 대기업에 지나치게 친절한 국내 정서 상 과연 중소 CP들이 얼마나 다양한 콘텐트를 만들어 낼 수 있을지가 관건이긴 합니다. 그런데 여러가지 양방향 부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IPTV 서비스와 더불어 케이블 SO들도 점차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하면서 인터렉션이 강조된 서비스들을 준비 중인데요, 이처럼 VOD 외에도 경쟁할 꺼리가 많이 생기면서 점차 기존의 전통적인 방송국은 그냥 커다란 CP 정도로 인식이 될 것이고... 어쨌든 VOD/양방향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전체 CP들에게 사업적인 기회는 많이 생길 것으로 보입니다.

    걱정은 사실 불황이니 위기니 해서 전체적인 시장이 더디게 성장하거나 죽어버리는 경우인데 뭐 이것도 시간이 해결해 주지 않을까 싶네요. :)

    2008/11/05 09:57
    • 그만  수정/삭제

      여전히 부정적인 시선을 씻어낼 동인이 별로 보이지 않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게다가 IPTV에 대한 장밋빛 전망만을 쏟아내고 있는 언론들이 좀더 정신을 차렸으면 좋겠네요. 기술과 콘텐츠 그리고 산업과 정책 등 다양한 변인들이 혼재돼 있는 IPTV 시장 영역이 이미 너무 늦었다고 봅니다. 인터넷이 보급되고 있는 마당에 PC통신 하자고 하는 형국이니까요.

      2008/11/06 07:56
  4. 궁그미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재 방.통 정책은 모순덩어리로 보입니다.

    2008/11/05 13:55
    • 그만  수정/삭제

      일단 정치적인 함의를 떠나서 전문성 자체가 의심되고 있습니다...

      2008/11/06 07:57
  5. nini  수정/삭제  댓글쓰기

    딱 한마디로 정답이 나오지 않을까요?


    ...큰맘먹고 달아드렸더니 부모님이 쓰기 불편하시다고 케이블 신청하래요 -_-;;

    2008/11/05 15:21
    • 그만  수정/삭제

      TV가 가야 할 길은 아주 편리하거나 아주 많은 기능을 포함하거나 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2008/11/06 07:58
  6. 마음으로 찍는 사진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람들이 가장 중요한 점을 잊고 있는 듯 해서 아쉽습니다.

    그들이 가장 중요하게 여겨야 할 부분은 "소비자"이죠.. -_-

    2008/11/06 13:25
    • 그만  수정/삭제

      사업자들은 지금이라도 소비자들의 니즈분석을 다시 꼼꼼히 들여다 봐야 할 겁니다.

      2008/11/14 11:02
  7. mrnoface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참고로 이미 아시겠지만 IPTV에서 실시간 방송이 1달 정도 안에 시작될텐데 그럼 IPTV나 케이블TV나 사실 별반 차이가 없어집니다. 그래서 케이블 업체들이 긴장하고 있는 것이고요. 그럼 부모님께서 굳이 케이블로 다시 돌아가셔야 할 이유도 사라지겠죠. ^^

    2008/11/07 09:58
    • 그만  수정/삭제

      네, 이제 비교적 안정적이었던 방송 시장도 일대 혼돈의 시대에 들어갈 겁니다. 문제는 콘텐츠 생산자들이 어디로 붙을 것이냐와 이들에게 어떤 대접을 해줄 수 있느냐이겠죠. 뭐 케이블이든 IPTV든 그냥 결합상품에서 괜찮은 거로 '쇼핑'하는 소비자들 입장에서야 큰 차이가 없을 겁니다. ^^

      2008/11/14 11:03
  8. 객잔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국은 소비자가 결정할 문제라고 보여지네요...IPTV라는게 사업자를 위한 서비스로 발현된것은 사실이나 소비자입장에서는 또하나의 TV플랫폼이 생기면서 케이블TV의 독점적인 시장이 경쟁구도 국면으로 변화하고 있는것은 사실니까요 ^^

    저같은 경우는 같은 TV&인터넷 서비스라 해도 더이상 답답한 케이블사의 인터넷을 쓰지 않아도 TPS나 QPS를 통하여 양질의 인터넷서비스와 TV시청을 할인까지 받으면서 쓸수 있으니 더 좋은 것 같습니다.
    10~20만원대 하는 디빅스플레이어의 기능도 사용할 수 있으니...
    케이블TV와 IPTV를 같이 쓰고있는 입장에서 무엇을 해지하고 무엇을 남겨야 할지 행복한 고민중이랍니다.

    1400만의 케이블시장을 IPTV가 다 먹을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향후에는 50%정도는 뺏어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2008/11/14 10:31
    • 그만  수정/삭제

      소비자들에게 IPTV니 케이블이니 인터넷이니 하는 구분이 점차 모호해질 때까지 다양한 각개전투가 벌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존 사업자는 수성을 위해, 새 사업자는 공성을 위해 치열한 마케팅 전쟁을 벌이겠죠. 단기적으로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일입니다. 근데 장기적으로 좀더 큰 그림으로는 거대한 인프라 투자비를 뽑을 수 없을 정도가 되면 사업자들의 고민은 깊어만 갈 겁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2008/11/14 11:07

◀ Prev 1  ... 339 340 341 342 343 344 345 346 347  ... 1645  Next ▶
BLOG main image
링블로그-그만의 아이디어
세상 모든 블로그가 즐겁게 하나로 엮이는 세상을 위해. 링블로그-그만의 아이디어 V0.8
by 그만
그만에게 이메일 보내기

그만의 프로필 보기

링블로그 그만의 다짐

free translation

카테고리

전체 (1645)
News Ring (616)
Column Ring (208)
Ring Idea (820)
Ring Blog Net (0)
Scrap BOX(blinded) (0)

달력

«   2010/03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extcubeget rss
  • 5971431
  • 9281243

피드버너 RSS 구독자수

링블로그 이메일로 구독하기:

Delivered by 피드버너

링블로그-그만의 아이디어

그만's Blog is powered by Tattertools / Supported by Tatter & Media
Copyright by 그만 [ http://www.ringblog.com ]. All rights reserved.

Tattertools Tatter & Media DesignMyse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