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E 제안] 블로그 활용 교육

Column Ring 2007/01/16 09:07 Posted by 그만
꽤 오래된 교육 방식에 NIE 수업이란 것이 있다.

NIE는 Newspaper in Education, 즉 신문활용 교육 정도쯤 되겠다. 그런데 이놈들의 신문이 요즘 교육적으로 쓸만한지는 재고해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다. 또한 과연 인터넷으로 정보 습득이 가능한 학생들이 구태여 신문을 뒤적여 가며 지면을 구성해 풀칠을 하는 것에 흥미를 느낄 것인지도 의문이다.

그래서 아예 인터넷 신문을 만드는 것으로 교육적인 효과를 보자는 의미로 교육학술정보원(에듀넷)에서 개최한 전국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한 e-NIE 행사도 열린 바 있다.

이 대회에 그만은 심사위원 일원으로 참석했으며 당시 꽤 많은 생각이 떠올랐다.

일단 이 대회에 참여하는 학교들은 팀을 정해 학생들이 편집장이 되고 기자가 되고 편집인이 되는 역할 수행을 하게 된다. 그리고 자신들의 주변에 대한 이야기를 엮어나가기도 하고 또는 각종 소식을 스크랩해오는 역할도 한다. 그리고 온라인 신문으로 완성해서 제출하는 식이다.

장점은 '팀'과 '역할' 그리고 '글 읽기'와 '쓰기', '생각하기'와 '토론하기', '의사 결정 내리기' 등을 들 수 있을 것이다.

네이버 백과사전에서도 NIE의 장점을 이렇게 설명한다.

이미 검증된 교육 효과로는 ①종합적인 사고 및 학습능력 향상 ②독해 및 쓰기능력 향상 ③논리성과 비판력 증진 ④창의력 증진 ⑤문제해결의사결정 능력 배양 ⑥올바른 인성 함양 ⑦민주 시민의식 고취 ⑧공동체에 대한 관심 및 적응능력 제고 ⑨정보 및 자료의 검색·분석·종합·활용 능력 제고 ⑩언론출판의 자유에 대한 인식 제고 등을 들 수 있다.

그러나,

NIE의 함정. '사후 소통이 없다'

그만은 NIE 과정을 멀리서 지켜보면서 '신문'을 읽고 만들고 하는 것이 어떤 교육적인 효과를 줄 수 있을까도 생각했으며 과연 과제로서 유사 교내 '신문' 정도를 만드는 것으로 얼마나 성취감과 책임감을 심어줄 수 있는지도 의문이 들었다. 물론 개중에는 엄청 열심히 일하는 팀원들이 있었겠지만 소수였을 것이다. 대부분은 마감에 쫓겨 급하게 급조한 글들이 대부분이었으며 자신의 생각이 들어가 있는 경우도 소수였다. 또한 팀원들이 신문을 만들 때 고루 협력했다기보다 누구는 1면에 배치되고 누구는 하단에 배치되면서 서로의 기사에 대한 우열을 놓고 신경전을 벌였음을 짐작할 수 있다.

그리고 근본적으로 '생각하기'와 '표현하기'보다 중요한 '남과 소통하기'에 대한 교육은 이뤄지기 힘들다.

본디 신문이란 일방적인 올드미디어를 교육에 활용한다는 것 자체가 쌍방향성을 잃은 것이다. 또한 '1판, 2판' 등 올드미디어가 어쩔 수 없이 판을 만들어 찍어 내는 모습을 '있는 그대로 수정없이' 받아들였다는 점에서 최근의 콘텐츠 추세인 '끊임없이 변화하고 살아 움직이며 소통하는 콘텐츠' 생산에 대한 교육은 거의 물 건너 갔다고 본다.

신문을 만들어 놓고 그 다음에 어떻게 해야 하는지가 없는 것이 NIE의 맹점이다.

그렇다면 무엇으로 보강할 것인가.

그만은 BIE(Blog in Education)란 억지말을 생각해냈다. 즉, 블로그 활용 교육.

* 아래 isanghee님께서 해외에서의 사례가 있다며 다음의 링크를 소개해주셨습니다.

http://awd.cl.uh.edu/blog/ <- 이미 제가 이 용어를 만들기 전에 다른 분들도 이와 비슷한 생각을 하고계셨네요.^^; 이 용어를 생각하면서 '억지'라고 생각했는데 isanghee님의 댓글을 보면서 괜한 위안이 되더라는..쿨럭

초중생 정도에게는 무리겠지만 논술을 준비하는 고등학생이라면 매우 효과적인 글쓰기 수단이며 인터넷 세대를 준비하는 이들이 어떻게 소통할 것인지를 알려주는 툴이기 때문이다.

어차피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은 우리의 학생들에게 자기를 조리있게 표현하고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쓸 수 있도록 하는 글쓰기 훈련뿐만 아니라 댓글이나 트랙백 달기 등을 통해 남들과 소통하며 온라인으로 새로운 영역에서 커뮤니케이션하는 방법을 훈련받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블로그는 '내가 고등학생이요'라고 말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순수하게 콘텐츠만으로 남들에게 평가받을 수 있다는 점은 '책임감있는 글쓰기'를 통해 악플러를 양산하는 현실에 대안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또한 블로그는 자유로운 형식이며 인터넷 사회에 기여하는 콘텐츠 생산행위이기 때문에 교육적인 효과는 좀더 배양될 것이다.

NIE의 목표를 인용해보면,
NIE의 목적은 신문에 실린 정보를 활용해 교육 효과를 높임으로써 궁극적으로는 스스로를 책임질 수 있는 교양있는 민주시민을 양성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신문의 기능과 역할, 제작 과정을 개론적 수준에서 이해해 바르고 정확한 정보를 취사선택하는 방법을 스스로 터득할 수 있도록 하는 학습에도 중점을 둔다. 따라서 NIE가 원활하게 이루어지려면 신문사와 학교 등 교육주체 사이의 교육적 협력관계가 꼭 필요하다.

BIE는 NIE의 거의 모든 목적을 달성할 수 있으며 추가적으로 온라인으로 주장하고 소식을 전달하고 나서 다시 그 콘텐츠를 기반으로 남들과 소통하는 방식을 배울 수 있게 된다. 이는 학생들에게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다.

블로그는 또한 자발적인 글쓰기라는 점이 매우 중요하다. 글쓰기는 억지로 숙제를 해가면서 터득하는 것보다 머릿속에서 생각한 것들을 정리하고 자발적으로 글을 쓰는 연습을 꾸준히 할 때 늘 수 있기 때문이다.

논술 준비는 블로그를 통한 상시적인 글쓰기로 훈련할 수 있다.

블로깅을 하다 보면 좋은 글과 나쁜 글을 수없이 많이 보기 때문에 글에 대한 판단과 기준을 정립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따라서 좋은 글만 보여주어 미리부터 좌절감을 심어주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일 수 있다. 글쓰기, 또는 논술 교육은 자신의 생각을 얼마나 조리있고 논리적으로 글을 통해 표현할 수 있느냐를 판단하는 과정이라면 이 또한 블로그를 통한 상시적인 글쓰기 습관을 통해 논술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따라서 교사들은 학생들에게 블로그를 해볼 것을 권장하고 팀블로깅 방법을 알려주고 이를 통해 토론할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제공해주고 인터넷에서 각종 자료들을 서로 열람할 수 있도록 링크를 달아주는 장기적인 교육을 수행한다면 공교육 현장과 인터넷이란 분리된 공간을 하나로 엮어주어 책임감 있는 민주시민을 양성할 수 있는 길을 터줄 것이다.

내 주변의 교사들은 이런 그만의 생각에 크게 공감했다. 교사들은 학생들의 현재 생각을 있는 그대로 엿볼 수 있는 블로그를 방문해 댓글 하나 달아놓는 것만으로도 학생들은 큰 격려로 생각한다는 것이다. 교사도 자신의 교육자료를 블로그를 통해 공개하고 학생들과 함께 자료를 모아가는 과정을 거칠 수만 있다면 블로그는 환상적인 교육 툴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 글을 읽고 있는 학생들이 있다면 굳이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말하고 싶고 남들과 좀더 성숙된 모습으로 교류할 수 있는 도구를 원한다면 블로그를 통해 생각을 적어보고 남들과 소통해볼 것을 권한다. 언제나 우리의 스승은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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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달아 주세요

  1. miriya  수정/삭제  댓글쓰기

    교사의 댓글이 격려보다는 일종의 감시로 느껴지지나 않을지 걱정입니다.
    상당한 중압감으로 다가올것 같아요.

    2007/01/16 09:45
    • 그만  수정/삭제

      하핫..^^ 그러게요.. 제가 가끔 주장하지만 정말 숨기고 싶은 블로그는 언제든 블록할 수 있으니 큰 문제는 아닐 듯 싶구요. 교사에게만 보여주는 블로그를 따로 만들어 운영할 수도 있으니 그리 압박은 아닐듯 싶습니다. 다만.. 자발적인 참여 유도보다 '매일 포스팅 1건' 등으로 숙제 내주듯이 한다면 '억지로' 독후감을 쓰는 것과 별반 차이가 없게 되겠죠.

      블로그 활용 교육의 핵심은 '자발적인 참여'일 것입니다.

      2007/01/17 00:58
  2. FineApple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련업계 종사자로써 ... 좋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검토해볼 필요가 있겠네요.

    2007/01/16 09:46
    • 그만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자발적인 글쓰기만큼 논술 교육에 도움이 되는 것이 없습니다. 그만도 오랫동안 글쓰기를 해온 글쟁이이지만 블로깅할 때만큼 즐거울 때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2007/01/16 10:09
  3. 미고자라드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 저도 한번 글로 쓴 적이 있었죠. ^^;
    논술교육 왜 하나? 블로깅 하면 되지.. 라고 말입니다. ^^;

    2007/01/16 10:00
    • 그만  수정/삭제

      아, 그러시군요.^^ 트랙백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감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다행(?)이네요.ㅋㅋ

      2007/01/16 10:08
  4. isanghee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 블로그를 이용한 쓰기교육(영문) 기사를 봤었는데
    가장 큰 장점으로 꼽았던 것이 "평소에 별로 주목받지 못하던 학생들의 참여"였습니다.
    혹시 참고가 될까하여 남겨둡니다. http://awd.cl.uh.edu/blog/

    2007/01/16 10:08
    • 그만  수정/삭제

      좋은 자료 남겨주셨습니다. 매우 감사드립니다. 다른분들께도 추천합니다. NIE에 대한 자료를 보면서 늘 생각하던 것인데요. 어쩌면 정말 많은 분들이 이와 관련한 생각을 미리 하셨나 봅니다. 이미 Blogs in Education 이라는 용어가 사용되고 있군요...

      2007/01/16 10:11
  5. 네구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좋은 글 같습니다 ^^
    실제로 제 친구중 하나도 고등학교때 별 주목(?)을 받지 못하던 학생이었는데,
    블로그를 통해서 여러 사람들과 의견교환등으로
    정말 글쓰기 뿐만 아니라, 커뮤니케이션의 증대도 이루어 졌더라고요 ^^

    결론은, 모교를 찾아가서 블로그에 대한 설명회(?) ㄲㄲ 인가요 ㅋ

    2007/01/16 13:13
    • 그만  수정/삭제

      아, 그렇군요. 소외받고 있는 친구들이 온라인의 도움을 받아 사회성을 회복할 수 있는 경우라면 매우 긍정적인 효과네요.

      일단 제 생각에 제안을 한 것 뿐이구요. 이미 많은 분들이 이와 비슷한 생각을 하지 않으셨을까 생각합니다.

      2007/01/16 17:01
  6. 보드라우미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좋은 말씀이십니다. 저도 논술대비 훈련으로 블로깅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 블로거들의 다양한 글들(좋은 글도 있고 안 좋은 글도 있고, 여러 개성있는 글들이 있습니다)을 읽다보면 느끼는 점도 많고요, 노력해서 한 편의 글을 올리는 경험을 여러 차례 하다보면 거기서 배우는 게 아주 많더라고요.
    블로깅은 같은 그룹 내의 사람들이 의사소통하는 장이 될 수 있고, 쌍방향이라는 게 또 상당한 장점이겠네요.

    그런데 신문에 대한 의견 하나 추가하고 싶습니다.
    논술 때문에 최근에 신문을 열심히 보게 됐습니다. 전에는 공부한다 뭐한다 그런 이유로 신문을 잘 안 보는 편이었습니다.
    신문을 줄기차게 읽다보니 거기에서 나름대로 얻게 되는 면이 확실히 있더라구요.
    하나의 매체를 통해서 여러 전문가들의 견해를 접할 수 있어서 인식의 지평을 넓히는 데에 상당한 도움이 되는 게 사실입니다.
    신문의 가치를 너무 과소평가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 신문에 없는 장점을 블로깅이 갖고 있다고 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2007/01/19 21:02
    • 그만  수정/삭제

      의견 감사합니다. 본문에서도 언급했듯이 NIE를 보강하는 교육으로 BIE를 말씀드렸습니다. 상대적인 강점을 언급하다보니 신문의 가치를 너무 과소평가했다고 느끼셨다면 죄송합니다만 그럴 의도는 없습니다. 신문은 여전히 좋은 살아있는 교재인 것만은 사실입니다. 그 안의 내용이 좋든 나쁘든 말이죠.

      그리고 간만에 올린 정치 포스팅을 보시고 남기신 보드라우미님의 글도 잘 보았습니다. 말씀드렸듯이 그 포스팅과 관련해서는 토론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보드라우미님께서 제가 부족하다고 느끼신 근거를 공격하시며 정밀한 근거로 논박하시는 것에 대해서는 있는 그대로의 의견으로서 받아들이겠습니다.

      늘 그렇듯이 이 문제에 대해서는 팔 걷어 부치고 뛰어들어야겠다는 생각도 불쑥 들 때가 있지만 결론적으로 뭔가 아쉽고 허무하고 마침내 공허한 결과만 있었습니다.

      이념과 사안에 대한 시각차이, 그리고 관점은 미세하게나마 개인차이가 있게 마련이고 남을 가르치듯이 윽박지르고 어떠한 정밀한 근거를 대도 인정하고 안 하고는 또한 본인 몫이 되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더구나 최악은 전체적인 맥락과 달리 지엽적이고 지나친 말꼬리 잡기식의 논란은 본질마저 흐려버리고 논쟁을 끝이 없는 수렁 속에 빠지게 하는 것도 봐왔습니다.

      시기도 민감하고 이 블로그의 성격과도 그리 맞지 않는다는 판단 아래 댓글에서도 언급했듯이 보드라우미님의 장문의 댓글에 친절히 답변을 달아드리지 못함을 용서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07/01/20 00:04
  7. 나우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미 5년 전 대선과정에서 관련 학계와 업계에서 영상과 미디어 관련 교육을 통합하여 영상미디어센터에서 하자는 공감대를 형성한 바 있습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영상미디어센터와 관련 교육이 충분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점은 아쉬운 점이고요..

    블로그 열풍 속에서 블로그 교육 활성화는 여러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시리즈로 그 필요성과 의미에 대해서 상세하게 언론 기고와 블로깅을 통해서 밝히겠습니다.

    새로운 용어로 제시한 "BIE"는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네이밍이란 아주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것이니...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2008/02/29 13:26
    • 그만  수정/삭제

      저는 블로그 활용 교육이 툴 교육에서 멈추지 않았으면 합니다. 많은 학교에서 괜히 어려운 용어 들이대며 컴퓨터 교육까지 시험을 치르는 모습을 보면서 저러니 게임만 하지라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중요한 것은 툴을 활용해 교육에 어떻게 접목하느냐가 아닐까 합니다. 꼭 블로그가 아니라 하다 못해 싸이월드라도(초기에는 싸이월드도 학교장이 주도한 학교내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인터넷 친해지기 방법이었다죠?) 교육과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냐에 대해 교육했으면 좋겠습니다.

      교사가 함께 하거나 친구가 함께 하는 일이라면 좀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다고 봅니다. BIE에 대해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2008/03/03 23:23
  8. 로망롤랑  수정/삭제  댓글쓰기

    괜찮은 그만의 아이디어 재밌게 읽고 갑니다..
    제 포스팅은 그만님의 이 BIE 관련 글과는 직접 관련은 없지만, 제가 관련글로 링크 걸어놔서 트랙백 남깁니다..

    2008/03/03 20:58
    • 그만  수정/삭제

      글을 읽고 와서 댓글을 달고 있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하구요. 오래 전에 썼던 글인데 되살아나는 느낌이네요. ^^ 조만간 후속 글을 준비해보겠습니다.

      2008/03/03 23:24
  9. idea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깅으로 서로에 대한 배려와.. 토론방법.. 말하는 법.. 참여하는 법을 배울 수 있으면.. 더할 나위없이 좋겠군요. 이런 기본적인 자질을 키워주는 역할을 하는 선생님이 계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08/03/03 22:30
    • 그만  수정/삭제

      어느 교육에서나 선생님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선생님들이 솔선수범하고 좀더 저작권을 지키려는 모습을 보이고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토론의 자세를 교육시켜준다면 블로그는 좋은 툴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08/03/03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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