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젠테이션 젠 - 10점
가르 레이놀즈 지음, 정순욱 옮김/에이콘출판

읽었어도 읽었다 하지 말아야 할 책이 있다.

음란한 책은 물론 너무 멋진 가이드 북이 그런 책에 해당될 것이다. 너무 멋지고 공감할 수 있지만 정작 내 것으로 만들기엔 버거운 책.

[프리젠테이션 젠]은 바로 그런 책이다. 이 책을 읽고 나서 급속도로 자신감이 붙는 사람이 있다면 '그 분'은 이미 이 책을 읽지 않아도 멋진 프리젠테이션을 할 수 있는 사람이다. 하지만 대부분은 이 책을 읽고 좌절감에 빠질 것이다.

더구나 그만 처럼 파워포인트를 마치 워드 쓰듯 하는 회사에 다니는 사람들이라면 더욱 그럴 것이다. 다양한 상황, 다양한 주제로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발표를 하거나 듣는 입장에서 이 책은 충격이다.

저자가 인용한 "그 동안 파워포인트를 이용한 프리젠테이션은 일종의 재앙이었다. 차라리 금지하는 편이 낫다."라는 말 처럼 파워포인트는 발표자에게 응당 쏠려야 할 시선을 훔쳐가는 도둑이었다.

솔직히 그만 역시 파워포인트에 주절주절 써 넣는 것을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그다지 미적 감각이 뛰어나지 않아서 개념적으로만 PPT 파일에 내 주장을 구겨 넣었다. 불과 며칠 전에도 그렇게 발표를 하고 왔다.

이제 이 책을 읽고 서평을 쓴답시고 이러고 있지만 결코 나는 이 책을 읽지 않았다고 말할 것이다. 상대가 이 책을 함께 읽은 사람이었다면 더더욱 그럴 것이다. 도대체가 이 책의 내용은 너무나 매력적이어서 마치 '올라가지 못할 나무'처럼 무서웠기 때문이다. 어쩌면 상대도 나와 동병상련이라면 이 책을 덮고 우리는 '본 것을 보았다고 하지 못할' 그런 느낌을 갖게 될 것이다.

책 속에서 저자가 지적하는 일본 기업들이 PPT를 대하는 태도를 엿보면서 차라리 안도하고 있었다랄까. 남 앞에서 프리젠테이션을 한다는 것은 그 자체로 엄청난 부담인 문화 속에서 더구나 이렇게 멋지게 만들라니, 이건 너무한 것이 아닌가.

하지만 적어도 이 책을 읽고 난 다음 분명해진 것은 PPT 파일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졌다는 점일 것이다.

이제 그동안의 도둑 양성을 멈추고 훌륭한 로빈(배트맨의 조수)을 영입해야 할 때가 된 것 같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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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대박이다. 프리젠테이션젠 - 가르 레이놀즈

    Tracked from Beyond the ..... ~~thing  삭제

    정말 정말 좋은 책이다. 근래에 읽었던 책들 가운데, 가장 내게 영향을 주는 책으로 판단된다. 물론, 업무적인 목적과 지금 바로 당장 내게 얼마만큼 도움을 줄 수 있느냐라는 측면에서 다른 책들과는 다르겠지만 그야말로 압권이다. <- 사실 이렇게 극찬하는 데에 마음의 부담은 없지 않지만, 그래도 좋은 책이라는 점은 분명하다. 과연 발표자가 청중에게 어떤 마음가짐과, 어떤 자세로, 그리고 어떤 내용과 태도로 임해야 하는지 그리고 발표자료는 어떠해야 하는..

    2008/07/30 11:02
  2. 책-프리젠테이션 젠 을 질르다

    Tracked from brainchaos 언로그  삭제

    프리젠테이션 젠 - 가르 레이놀즈 지음, 정순욱 옮김/에이콘출판 그만님의 이글 --> 읽었어도 읽었다 하지 말라 [프리젠테이션 젠] 을 읽고 바로 질렀다. 내일 배송.... 간만에 진검 승부~!!! 오~ 버닝...

    2008/07/30 13:16
  3. 프리젠테이션 젠

    Tracked from 쿱미디어 - 인터넷 지켜보기  삭제

    by 에린 프리젠테이션에 대한 속설(?) 몇가지. - 목소리만 좋아도 프리젠테이션 반은 먹고 들어간다. - 프리젠테이션이 먹힐려면 결국은 잘생긴 프린젠터면 끝이더라. - 성공한 프리젠터들은 주차 요원처럼 특유의 '손동작'을 쓰더라. - 잡스는 사실 거의 연예인이다. - 프리젠테이션 때문에 애플 노트북을 산다. 프리젠테이션 형식 혹은 파워포인트로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는 것이 이제는 너무도 당연해서. 직장 경력이 좀 있다 싶으면 너도 나도 프리젠테이션에..

    2008/07/30 16:34
  4. 프리젠테이션 젠

    Tracked from McFuture.net  삭제

    프리젠테이션.. 흔히 줄여서 PT라고 말하는 이 작업은 쉽게 말하면 대중 앞에서 내가 가지고 있는 지식의 밑바닥 수준이 어느 정도인가를 실랄하게 보여주는 고해성사와 같은 작업이다.. 간혹 어떤 이들은 업무 과정 중 전수받은 MS Powerpoint의 막대한 영향력으로 말미암아 Powerpoint나 ppt 라고도 부르기도 하는데 고해성사와 비슷한 성격 때문인지 주로 대중이 앉아 있는 곳을 암전처리한 조명 환경 아래에서 프로젝터의 핀 조명을 바라보며...

    2008/07/31 12:53
  5. bliss의 생각

    Tracked from bliss' me2DAY  삭제

    그동안에도 프리젠테이션 젠은 여전히 인기 작렬이네. 그만님도, 쿱미디어도, mcFuture님도.. ^^*

    2008/08/02 14:08
  6. 프리젠테이션 젠 리뷰

    Tracked from 세상을 보는 또 다른 시선  삭제

    프리젠테이션 젠을 읽은 지가 좀 되었는데, 이런저런 일로 리뷰를 올리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책을 읽은 뒤에 바로 글을 써야 제가 느낀 바를 전달하기가 더 쉬운데, 시간이 흐르니 이 책이 저에게 준 감동이 조금은 떨어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도 책에서 느껴지는 포스가 워낙 강하기 때문에 아직까지 저의 뇌리에 상당 부분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 기실 이런 형식의 PT는 회사에서 직장상사에게 보고를 하거나 비즈니스 컨설팅에서 고객에게 설..

    2008/08/04 20:58
  7. [책] 슬라이드로 만든 '프리젠테이션젠' 독후감

    Tracked from lovesera.com: ART of VIRTUE  삭제

    최근 새로운 접근법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책 -프리젠테이션젠.이 책의 주요 내용을 Zen 스타일의 슬라이드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슬라이드]그러나.......[Slide Download]- MS Powerpoint (2.58M) http://lovesera.com/download/PresentationZen_PPT.zip - Mac Keynote (2.6M) http://lovesera.com/download/PresentationZen_...

    2008/08/12 12:18
  8. 프리젠테이션 착하게 해라!

    Tracked from brainchaos 언로그  삭제

    프리젠테이션에 대한 다른 시각 하지만.. 결국은 같은 시각...... 그래도 착하게 시도해볼만 할까? 고민에 빠지게 만드는 책! 프리젠테이션 젠 - 가르 레이놀즈 지음, 정순욱 옮김/에이콘출판 PT를 한번이라도 했던 사람이라면 읽고선 버리든지 가슴깊이 착해지든지 아님 그냥 잊어버리고 아니면 그만님의 이야기 처럼 읽었어도 읽었다 하지 말라 안 읽은 척해야 하는 그런 책... 다카하시 메쏘드를 생각나게 하는 책..... (뭐가 다른건지 모르겠다.)

    2008/08/20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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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학주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조금씩 읽고있는 책이기는 한데 기존 상식을 완전히 깨야만 되겠더라고요 ^^

    2008/07/30 01:30
    • 그만  수정/삭제

      가장 무서운 메시지가 "게으름을 타파하라"는 것이었는데.. ㅠ,.ㅠ 얼마나 무섭던지요..

      2008/07/30 08:48
  2. 송인혁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자 블로그 가 보셨어요? 제법 쏠쏠하게 얻을 게 많더라구요 ^^ presentationzen.com 도 그렇고, 거기서 링크하고 있는 본인 블로그나 샘플 사이트나... 저도 링블로그님만큼 감동받은 책이라~ ㅎㅎ 땡유~

    2008/07/30 08:30
    • 그만  수정/삭제

      그 사이트들을 방문했어도 방문했다 말하지 못하겠더이다..ㅠ,.ㅠ

      2008/07/30 08:48
  3. elixir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읽으면서 무서웠어요. ㄷㄷㄷ 예전에 이런 스타일로 강연을 들은 적 있었는데, 교수님들은 언짢아하셨지만 귀에는 쏙쏙 들어오더라구요.

    2008/07/30 10:13
    • 그만  수정/삭제

      그러게요. 멋지게 번지점프하기와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ㅋㅋ

      2008/07/31 11:23
  4. 영민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학생들도 볼만할 책일까요? 아무래도 아직은 프리젠테이션 할 일은 없지만..
    이제 곧 취업해야 돼서 취업면접시나 회사에서 발표 같은게 걱정이 되네요

    2008/07/30 10:58
    • 그만  수정/삭제

      흠.. 글쎄요. 대학생에게도 필요한 스킬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정서적이거나 비즈니스 목적의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적당하지 않을까요?

      2008/07/31 11:23
  5. 아톰  수정/삭제  댓글쓰기

    프레젠테이션 도 하나도 커뮤니케이션이죠

    2008/07/30 12:37
    • 그만  수정/삭제

      요즘 같아서는 정말 비즈니스맨도 배우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2008/07/31 11:29
  6. brainchaos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만님 글을 읽다가 바로 지릅니다...
    후하하하...

    2008/07/30 13:01
    • 그만  수정/삭제

      저런, 읽은 다음 읽었다고 말하지 못할 느낌을 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2008/07/31 11:29
  7. 도둑갈매기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읽은지 얼마 안됐는데 왠지 반갑네요..ㅎ
    그동안의 프리젠테이션 책과는 확연히 구별되는 책이네요
    며칠만에 다 읽었는데, 그 이후로 프리젠테이션을 보는 시각 자체가 바뀐것 같습니다^^
    그 동안 청중을 너무 괴롭혔구나...라는 후회와 함께요..

    2008/07/30 13:04
  8. brainchaos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카하시 메소드 같은 기법들이 소개되나요?
    암튼 내일이면 알겠군요. ^^;

    오늘도 PT 있는데.. 헐..
    책소개 감사합니다.

    트랙백 드립니다.

    2008/07/30 13:16
    • 그만  수정/삭제

      우리나라 청중의 수준과 현실을 감안했을 때는 '나쁜 강의'가 될 수도.. ^^

      2008/07/31 11:30
  9. 주티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읽고 있는데 ... 일단 좋은 방향을 알게 된것 만이라도 좋습니다. ㅎㅎㅎ
    저역시 PT 자료를 자주 만드는데 이 책에서 말하는 것대로라면 완전 OTL 이죠 ...
    ^^

    2008/07/30 15:09
    • 그만  수정/삭제

      앞으로 청중이 이런 맛을 알게 된다면.. ㅠ,.ㅠ ㄷㄷㄷ

      2008/07/31 11:31
  10. brainchaos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막 책 도착해서 첫장을 피고 읽고 있습니다..
    왠지 다카하시 메소드랑 비슷하다란 생각을....
    음 더 읽어 봐야 할듯 합니다.
    그나저나..
    추천의글이 인상 깊군요 ㅋㅋ

    2008/07/31 17:02
    • 그만  수정/삭제

      정작 제가 다카하시 메소드를 보지 못했습니다.^^

      비슷하다면 죄송~

      2008/08/02 19:03

지르고야 말았다! 캐논 450D

Ring Idea 2008/07/29 23:55 Posted by 그만

드디어 질렀다. DSLR을 지르고야 말았다.

노트북 팔아 DSLR을 샀다. 물론 돈을 더 내야 했다. ㅠ,.ㅠ

처음에 지름 품목 리스트에는 몇 가지가 더 있었다.

캐논 450D, 1000D, 그리고 니콘으로는 D60, 마지막으로 소니 A350이었다. 개인적으로 수동 카메라를 통해 사진은 따로 배운 적이 있었으나 DSLR은 처음이어서 완전 아마추어 수준의 눈높이에서 지르기 쉽지 않았다.

그런데 의외로 지난 번 노트북 판매 관련 포스트에 마지막 한 줄 "자~ 이제 괜찮은 DSLR 추천 받습니다."라는 말에 독자 여러분이 마치 지식인에 답변을 올려주듯 친절한 가이드를 해주었다.

무적전설

소니 A300 이요

2008/07/27 12:15

BlogIcon wizArD  

제 DSLR 사실래요? 직거래 가능한데... 칵칵
괜찮은 DSLR은 또 너무 많아서 추천이 불가능하다는;;;
저는 지금 쓰고 있는 올림푸스 E-510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2008/07/27 12:16

powerusr  

450D 고고

2008/07/27 12:45

cel  

렌즈 상관 안하시고 몇개 중요한 놈만 구해서 쓰실거라면 소니
다양한 렌즈군을 경험하고 싶으시면 캐논이나 니콘

성능은 고만고만 하니 문제는 손떨림보정기능이랑 색감이 아닌가 싶네요.
캐논/니콘은 바디에 손떨림보정이 없어서 비싼렌즈로 커버해야 하는 반면
소니나 펜탁스는 바디에 붙어있죠. 뭐 색감은 개인적인거라 다른문제인듯 싶구요.
스르륵 같은데서 원하는 색감의 기기를 찾아보시는 것도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아참 노이즈 신경쓰시느냐에 따라서도 기종이 달라질 듯

말씀이 길어졌는데 개인적으론 소니 A300 이나 A350 추천합니다.

2008/07/27 16:07

유진우  

D300 고고싱~~!! 이라 하기에는 아직 비용이 너무 높겠네요. 문제는 역시 렌즈 ^^

2008/07/27 19:03

BlogIcon 월덴지기  

D300 강력 추천입니다. 렌즈 지름신 내리기 전에는 18-200 렌즈로 버티셔도 됩니다. 상당히 오랜 기간 버티는 것이 가능하다는...

2008/07/27 22:24

고기  

요즘 A300/350이 참 잘나왔지요.

2008/07/28 01:46

아키토  

올림푸스 e-520 이요~
http://zuikouser.com/bbs/zboard.php?id=lecture&no=605

2008/07/28 09:45

BlogIcon   

450D 강추요...저도 디카 담당하면서 1년동안 고민했는데 크크 가격대비 대략 만족...동급대비 사양도 괘안코...뭣보다 색감이 듁인다는 ㅎㅎㅎ 우리같은 아마들에게는 소니 렌즈는 가격압박이 후덜덜

2008/07/28 10:07

웬리  

회사마다 찍히는 느낌이 조금씩은 달라서요. 렌즈군의 다양성을 생각하신다면 당연히 캐논이나 니콘으로 가셔야 할 듯 합니다만, 최근에 소니 A300 A350 가격대비해서 상당히 괜찮다는 평이 많긴하네요.

참고로 저는 캐논쪽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부디 좋은 DSLR 사시길 바래용~~

2008/07/28 10:24



정보가 많아도 걱정이라는.. ^^ 하지만 적어도 특정 DSLR들이 자주 거론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탐색에 들어갔다.(물론 오래전부터 검색을 때려보고 블로그와 사용자 평가, 리뷰를 훑고 다녔지만..)

이들 댓글과 주변 지인의 말을 종합해 비교하자면,

캐논 : 보급형 DSLR의 명가! 450D를 전후한 다양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풍부한 색감으로 인물 촬영에 제격.

니콘 : 최근 보급형 시장의 캐논을 추격하기라도 하듯 다채로운 라인업으로 중무장했다. 전통적인 SLR의 명가답게 풍부하고 다양한 교환 렌즈가 장점이다. 전문가들 의견으로는 손맛이 제격이라고.

소니 : 최근 내놓은 알파 시리즈 가운데 a350은 노이즈도 적고 DSLR 보급기 가운데 가장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다. 게다가 니콘이나 캐논 처럼 렌즈에 손떨림 보정 기능을 넣어 렌즈 가격을 상승시키지 않고, 바디에 내장해 두었다.

기타 올림푸스, 펜탁스, 삼성 등이 이것저것 내놓고 시장에 적극적으로 구애하고 있지만 내 관심 밖이다. 왜냐! 난 초짜니까 가장 안전한 브랜드를 선택할 수밖에 없다. ㅠ,.ㅠ

그렇다면 가격이 문제다. 여러 가지 고려한 끝에 비교 대상 제품은 4개로 압축됐다. 대략 가격을 비교해본 제품들의 가격 비교를 해보면 다음과 같다. 물론 최저가보다 대략 2, 3만원은 더 주는 것이 나을 것이다. 아직도 현금가나 이름도 보도듣도 못한 쇼핑몰이 있어서 이들을 제외하면 보동 가격 2, 3만원 정도만 더 주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곳에서 파는 평균 가격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캐논] 1000D [정품, Body] 645,000원~1,000,000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캐논] 450D [정품, Body] 740,000원~1,606,080원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니콘] D60 [정품, Body] 539,600원~1,128,000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소니] 알파 a350 [정품, Body] 720,000원~1,327,150원


전문가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일단 정품 바디로 고르고 렌즈를 다시 고르기 시작했다. 바디는 일찌감치 결정했다. 끌리는 그것, 캐논 450D로. 아무래도 용도가 사람을 찍기 위한 것이기 때문이어서 지인의 "인물 촬영에는 제격" 등의 유혹에 넘어갈 수밖에 없었다.

렌즈는 캐논 50mm 1.8 단렌즈를 옵션으로 추가했으며 시그마 17-70mm F2.8~4.5 DC MACRO 를 추가 구매했다.

총 구매단가는 127만원 정도였다. 노트북 95만원에 팔아 89만원 정도를 건지고 추가로 40여만원의 추가 지출이 있었다.

원래 니콘 제품을 고집하려 했던 이유 가운데 하나가 집에 신품 가격 약 100만원이 넘는 AF NIKKOR 80-200mm F2.8D(후드 포함) 렌즈가 케이스와 함께 고이 모셔지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지금은 단종됐다지만 여전히 충분한 가치를 갖고 있다고 믿고 있었는데 이제 이 물건도 팔아야 하겠다. ㅠ,.ㅠ 혹시 사실 분~ ^^;

어쨌든 요즘 심심하면 찾아오는 지름신 때문에 미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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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칫솔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태 괜찮으면 그 렌즈 내가 접수하죠.

    2008/07/30 00:47
  2. 학주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호.. EOS 450D를 지르셨군요.. ^^;
    제가 갖고있는게 EOS 350D인데.. ^^;
    뭐 렌즈군이 좀 딸려서 문제지만(게다가 지금은 고장상태.. 고쳐야 하는데.. -.-)..

    2008/07/30 01:29
  3. 송인혁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축드립니다~~

    2008/07/30 08:30
  4. antiwa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링블로그에서 좋은 글에 사진까지 보고 갈 수 있는건가요? ^ ^

    2008/07/30 09:09
    • 그만  수정/삭제

      ㅋㅋ.. 지루하고 길고 빽빽한 글을 장점으로 내세우는 링블로그에 사진이 필요한지 고민해보겠습니다. ㅋㅋ

      2008/07/31 11:33
  5. 편집장  수정/삭제  댓글쓰기

    적지않은 출혈이 있었던 지름이셨네요.
    와~ 앞으로 짜~안한 인물사진 기대해도 되겠죠? ^^
    조낸 부럽습니다. ^0^

    2008/07/30 09:12
  6. azis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동안 늘 RSS를 통해 글만 읽고 있었는데 이제 사진도 기대하겠습니다~
    즐거운 "사진" 생활 되세요

    2008/07/30 09:27
  7.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쟁사들마저 잘 나왔다고 한 제품을 사셨군요 ㅋㅋㅋㅋㅋ음 저기에 85.8 mm렌즈 하나 추가해야되고 끙 추가배터리에 뽀대나는 세로그립에..거기다가 L렌즈까지 욕심내려면 어흑 --;;; 이 길로 입문하신걸 추카 ㅋㅋㅋ

    2008/07/30 10:12
    • 그만  수정/삭제

      흠냐.. 85까지.. --;; 배터리도 추가는 했구용.. 상황 봐서 세로그립이나 스트로보 등.. 고민이 많아졌어용

      2008/07/31 11:36
  8. brainchaos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몇달전에 400D와 렌즈를 확질렀답니다. 그리고....
    현재 가방에 고이 모셔두고 있지요.. ㅠㅠ;

    아~~

    2008/07/30 13:24
  9. 소금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앞으로 렌즈 사고싶은 지름신 강림만 참을수 있다면 성공하실수 있을듯.. 렌즈값 너무 비싸요.

    2008/07/30 13:41
    • 그만  수정/삭제

      다들 렌즈가 문제군요.. ^^; 조금씩 두려움이 엄습해옵닏.

      2008/07/31 11:37
  10. 델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몇달만 지나면 보급형 바디의 한계를 느끼시고 풀프레임 풀프레임을 외치실 때가 다가 올겁니다~ 물론 빨간테 두른 무서운 가격의 렌즈들도 ;; 주의하세요 ㅎㅎ 제가 그랬습니다. 시작은 미약하나 끝에 가서는 제손에 100만원짜리 렌즈가 손에 들려있더군요 ㅠㅠ

    2008/07/30 22:41
    • 그만  수정/삭제

      흐흑.. 진짜요? 아.. 너무 겁을 많이들 주시네용.. ㅠ,.ㅠ

      2008/07/31 11:37
  11. 마음으로 찍는 사진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서운 세계로 들어 오셨군요... ㅎㅎ
    앞으로는 무서운 렌즈 지름신이 기다리고 계실 겁니다. (아빠백통, 24-70 등등)

    아무튼 축하 드립니다. 그리고 좋은 사진 기대하겠습니다. :)

    2008/07/31 10:01
    • 그만  수정/삭제

      렌즈값이 정말 장난 아닌데요.. 이거.. 블로거끼리 얼른 중고 장터가 활성화 되어야 하겠는데요..ㅋㅋ

      2008/07/31 11:38
  12. 아톰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건 진짜 남야그가 아니네 디카의 한계를 절감한 나로서는

    2008/07/31 14:07
    • 그만  수정/삭제

      저도 똑딱이로 장기간 버티다 항복하고 말았다죠.. ㅠ,.ㅠ

      2008/07/31 14:23
  13. powerusr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 450D를 사셨군요. ㅎㅎ 50.8에 15만원 가량 더 들여서 35mm f2.0으로 가는게 나을 듯 싶은데 말이죠. 쩝쩝(크롭바디에 50mm는 화각이 너무 좁다더란 그래도 모 ^^)

    2008/08/01 03:03
    • 그만  수정/삭제

      킁.. 지금 나타나서 이런 이야기를 해주면.. ㅠ,.ㅠ

      2008/08/02 19:04
  14. 유진우  수정/삭제  댓글쓰기

    1,000d는 안사신 것이 정말 다행이죠. 450d로도 충분한데 거기에 신형 보급기라면 대략 거기에서 거기라는 얘기니 말입니다.
    그런데 기왕 지르실 것이라면 40d도 괜찮않을 듯 싶네요. 중급기치고는 가격이 워낙 저렴( 117~123만원 정도니 181만원의 D300에 비하면 참으로... 지난 해 사망디 파동이 워낙 컸으니 ^^ )한 편이고 450d와는 딱 40만원 정도 차이니까요
    아무튼 선택을 잘하셨네요. 이제 남은 것은 렌즈와 외장 플래쉬가 될 듯 합니다 ^^

    2008/08/02 00:18
    • 그만  수정/삭제

      흐.. 40만원.. --;; 쉽지 않은 결정이죠.. 전문가도 아니고..ㅋ

      2008/08/02 19:04
  15. 임환동  수정/삭제  댓글쓰기

    “大韓民國 國民이라면 同參하셔야합니다”

    재야 과학자 한국브레인연구소 金光熱소장은 인생을 도박하여 노벨과학상(물리학상, 생리의학상)의 업적을 이미 10년 전(1998년)완성하였습니다. 이글을 읽는 당신이 한국인이라면 끝까지 읽어 보시고 동참을 호소합니다. 귀하의 작은 한 방울의 물방울이 큰 강물이 되어 단군(檀君) 이래 한국인 최초 노벨과학(科學)상 수상의 결정적인 역할로 이어질 것입니다.

    재야과학자 김광열소장(1950년생)은 밴처기업 한국브레인연구소를 설립(設立)하여 뇌를 연구하는 과정에서 인체의 혈액순환 원리의 오류를 발견하였습니다. 즉 1628년(380년 전)영국의 생리학자 하비씨가 발표하여 전 세계의 정설로 전해지고있는 심장펌프학설(심장이 펌프질하여 혈액이 순환한다는 것)로는 인체의 혈액이 순환할 수 없다는 오류를 과학적으로 명확히 규명하였습니다.

    초등학생 정도면 그림 2장으로 설명과 이해를 할 수 있는 너무나 쉽고 명료한 오류를 전 인류는 고정관념에 의하여 발견하지 못하였으며 김광열소장의 관찰, 분석, 판단과 직관, 통찰, 관통력으로 위대한 업적을 발견한 것입니다.(귀하께서 필요하다면 연구 자료를 즉시 보내드리겠습니다.sohobiz@paran.com)

    ☞전 인류를 대상으로 New교육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New교육프로젝트를 진행하실 분은 아래 연락처로 연락바랍니다.

    ☞학설→노벨과학상(물리학상/생리의학상/평화상/3관왕)→출판 인세수익 발생(저자사후 70년간 전 세계로부터 천문학적 수익 발생)

    ☞New프로젝트에 참여 가능하신 분
    ①실패를 경험하신 분
    ②늘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분
    ③사고(思考)체계가 항시 열려있는 분
    ④새로운 사업으로 변화를 계획하시는 분
    ⑤종교를 졸업했거나 종교에 얽매있지 않아야 합니다.
    ⑥세계갑부 빌게이츠를 업어치기가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는 분
    ⑦연령 ; 30세 이상 ~ 50세 미만 의 남/여 유능하신 몇 분을 긴급히 찾습니다.

    노벨과학상! 국민의힘으로!
    김광열노벨과학상후원회 노벨포럼
    서울특별시 관악구 봉천동 1666-26번지 재승빌딩 4층
    한국브레인연구소 전화 02-872-6011 임환동 010-2032-6011 sohobiz@paran.com

    2008/08/05 13:25
  16. 단군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사진 하시는군요...그럼 제가 여기를 또 한 번 소개 드려야지요...여기는 제가 영문으로 기사 송고하는 인터넷 언론사 인데요 말씀드렸듯이 2003년도에 경주 취재 2주간 했었습니다...그 기사입니다...그 당시에는 종이 여행 잡지에 실렸었는데요 그걸 웹으로 올렸더군요...
    http://www.mediathai.net/module/traveltravel_article_technic_detail.php?article_id=76
    여기 말고도 그외의 다른 갤러리를 돌아보시면 커버 스토리는 제가 다 작성하고 동시에 사진도 제가 다 일인 작업한겁니다...한번 둘러보셔도 손해나지는 않으실건데요, 다만 한 가지, MS IE기준이기에 그 외의 부라우져에서는 비 정상적으로 출력됩니다...열심히 고친다고는 하는데 사이트가 크다보니 한꺼번에는 고치질 못하더군요...양해바랍니다...단군 아웃.

    2008/08/09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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