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Ring/SpotNews'에 해당되는 글 62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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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7/01/23 구글 그룹스 '베타 뗐다' 보도자료 배포? 5
  3. 2007/01/23 다음, 동영상 서비스 ‘tv팟’ 하나로 4
  4. 2007/01/22 소니, 블루레이 성인물? '고맙지만 사양하겠어' 16
  5. 2007/01/18 2001년 4월, 당시 신조어는? 10
  6. 2007/01/18 선관위도 헷갈려 '대선 UCC 어디까지 합법일까'[Updated]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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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07/01/15 구글-한컴씽크프리 '합병협상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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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006/12/23 2006 미디어 이슈 결산[UCC]
  16. 2006/12/23 2006 미디어 이슈 결산[IPTV]
  17. 2006/12/20 "네이버 블로거도 다음 블로그 기자단될 수 있다"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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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2006/12/15 "합법 다운로드 유통이 불법복제 줄인다" 2
  21. 2006/12/13 네이버 오피스는 무료[NHN 2007년 계획 발표] 7
  22. 2006/12/13 다음 검색광고, 구글과 손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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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전 경기도지사가 선관위가 최근 밝힌 UCC에 대한 불법 선거운동 기준에 의문을 제기했다.

한나라당 대선예비주자로 뛰고 있는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는 자신의 블로그(blog.daum.net/hqsohn/9250746)에 '선관위의 UCC 해석에 질문을 던진다'는 내용의 글을 올리고 "(최근 언론에 보도된) 선관위에서 내놓은 UCC 관련 입장을 전해 들으니 먼저 안타까움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 글에서 손 전 지사는 "선관위가 밝힌 UCC 허용 범위의 내용을 보면 투표권이 없는 미성년자는 선거활동을 위한 UCC 제작물을 못 만들게 되어 있다"며 "한발 더 나아가 성년들도 선거기간인 23일 동안만 UCC를 제작, 게시할 수 있다고 한다. 이것은 새로운 IT문화에 대한 강제적 차단이라는 인상이 깊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표현의 자유를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UCC 규정이라는 인상이 강해 반발을 살 우려가 크다"고 지적하고 "선관위가 생각하는 UCC와 일반 네티즌 일상 속의 UCC의 괴리감이 느껴지는 대목"이라며 우려를 나타냈다.

손 지사의 이 글은 다음 블로그에서 작성됐으며 다음 블로거 기자단에 등록돼 있어 이 글은 미디어 다음의 '블로거가 만든 뉴스'에도 올려졌다.

한편 23일 오후 판도라TV와 디시인사이드가 공동 주최한 "UCC를 활용한 제17대 대통령 선거 전략 설명회"에도 참석한 손 전 지사는 “UCC 열풍은 일종의 문화현상으로 현행선거법의 잣대로 UCC를 제재하려는 것보다 장려할 수 있는 가이드 라인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고 말해 현행선거법에 따른 UCC 통제 가능성에 대해 우려를 재차 나타내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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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포스팅 : 선관위도 헷갈려 '대선 UCC 어디까지 합법일까'[Updated] (8) | 2007/01/18

처음에 그만에게 전화를 걸어온 선관위 관계자는 불법과 합법에 대해 매우 명확한 기준이 있다고 했지만 그 기준 자체가 상식에 좀 어긋나 있고 규제 일변도의 정책인지라 반발을 사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발빠르시군요. 손학규 전지사.. 언제 블로거 기자단에 가입을 하셨나? 지금 다음미디어의 '블러가 만든 뉴스'에 떡하니 올라와 있네요.
http://blogbbs1.media.daum.net/griffin/do/blognews/column/read?bbsId=B0002&articleId=9878

(잉, 이 글을 쓰고 나서 보니.. 올블에도 UCC 이슈에도 걸려 있군요.. 손학규 전 지사 블로그가..)

이 또한 불법 사전 선거운동이 아닐런지요? 선관위 여러분~ ?

아래는 프리챌 Q가 보내온 의견

* 정식 선거기간 중에만 대선 관련 동영상을 게재할 수 있다는 중앙선관위 입장에 대한 동영상 포털로서 프리챌의 의견 선거법 및 2007 대선 관련 정책이 IT 기술 기반에 역행하는 듯한 인상을 주고 있다.

네티즌의 자유로운 의사표현 및 표현방식의 방식 자체에 제약을 둔다는 것은 변화하는 인터넷 환경에 중앙선관위의 가이드라인은 현실적이지 못하고, 또한 규제한다고 해결될 사안은 아니다.

미국 등 선진 정치를 보더라도..  인터넷을 통한 동영상 정치활동은 네티즌 및 후보자들의 자정기능을 통해서 긍정적인 역할을 했다.

오히려, 새로운 서비스(동영상 UCC 등)를 통해 20대와 같이 탈정치화된 세대들에게 주권행사에 대한 의식 고취해 사표를 방지한다는 점에서 동영상 업체(포털포함)들이 대선특집 기획은 긍정적으로 활용될 가치가 높다.

프리챌 역시, 이번 대선 특집 기획이 단순히 이슈성 대선 동영상의 나열이나 자극적인 이슈메이킹이 목적이 아니라 올바른 주권행사에 대한 캠페인을 컨셉으로 ‘동영상과 UCC’를 접목해 진행할 예정이다.

선거 관련 불법 동영상 및 무조건적 음해 UCC에 대해서는 객관적이고 세부적인 가이드라인을 기준으로 철저한 모니터링과 운영을 할 계획. (무엇보다 건전한 선거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내세울 것.)

또한 오늘 거~한 행사를 치른 판도라TV의 입장과 일맥상통하리라.

그러나.. 오늘 판도라TV의 행사를 다녀오진 못했지만 행사장에서 보여준 프레젠테이션을 보아하니.. '대선 장사하려는 속셈이 너무 드러내놓는 거 아닌가'란 생각이 들어 ... 행사 관련 소식은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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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블로그 주인장 그만입니다. 그만에 대한 설명은 http://ringblog.net/notice/1237 공지글을 참고하세요. 제 글은 CC가 적용된 글로 출처를 표기하시고 원문을 훼손하지 않은 상태로 퍼가셔도 됩니다. 다만 글은 이후에 계속 수정될 수 있습니다.
2007/01/23 18:28 2007/01/23 18:28
구글이 보도자료를 배포했습니다.

제목은 구글 그룹스, 한국어 서비스 시작

보도자료 원문 보기..


물론 구글 그룹스를 이용하고 계셨던 분들이 이상하게 생각하시듯 저도 이상하게 생각했죠.

이 내용에 대해 보도자료를 보내준 곳에 문의를 했습니다.

"왜 없었던 것도 아닌데 새로운 서비스인 양 보냈는가"

대답은 좀 어이없습니다.

"아직 기자님들이 모르시는 분들도 많고 이번에 한국어 서비스에서 '베타'를 떼고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고 인터페이스도 깔끔하게 정리된 기념으로 보냈습니다"

그렇군요. 약간씩의 변화는 있습니다. 검색해보면 아시겠지만 정말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구글 그룹스를 이미 사용하고 계시는군요. 국내포털의 카페나 커뮤니티 서비스를 겨냥한 것으로 볼 수도 있겠네요.

게다가 이 서비스는 익명 아닙니까. 해외에서 서비스하는 것이라 실명제법에 의한 규제도 안 받겠는걸요.

그런데 왜 제목이 저렇게 돼 있느냐는 것이죠. 마치 없었던 한국어 서비스가 새롭게 나온 것인 양..

보도자료를 배포하신 담당자야 아직 구글이 그룹스라는 커뮤니티 서비스를 하고 있다는 것 조차 잘 모르고 있는 분들을 위한 배려라고 했지만 이미 한국어 서비스를 하고 있었다는 점, 그리고 베타를 이번에 떼어냈다는 점을 언급하지 않았고, 마지막으로 예전에 되던 기능과 베타를 떼어내면서 새로 추가된 기능에 대한 구별이 전혀 없다는 점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좌우지간 어쨌든 말이죠..^^ 뭐 구글에 대해서 잘 아는 기자나 모르는 기자나 똑같은 보도자료를 받을텐데.. 기본적으로 기자들이 '어 한국에서 새로운 서비스를 하네'라고 오해하게 만들면 안됩니다.

괜한 딴죽인가요? ^^;;

이 포스팅 이후에 구글 관계자가 다음과 같은 해명을 해왔습니다.

이번 구글 그룹스는 그동안 베타 버전으로 선보여 왔으며 이번 버전은 세번째 버전입니다.

첫 출시로 보도자료에 나와있는데요, 23일 자로 전세계에 한국어를 포함하여 18개국 언어로 출시했기 때문입니다.

이번 새로운 구글 그룹스는 마치 개인 웹사이트처럼 첫페이지를 꾸밀 수 있으며 새로 디자인된 깔끔한 인터페이스 가장 큰 특징이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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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3 16:52 2007/01/23 16:52

다음커뮤니케이션(www.daum.net)은 기존 다음 내에서 이원화 돼 운영되던 동영상 전문 서비스들을 ‘tv팟’ 브랜드(tvpot.daum.net)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해 운영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다음은 포털 동영상 서비스 1위인 ‘TV팟’과 카페, 블로그 등 커뮤니티 기반의 동영상 UCC통합 섹션인 ‘동영상 베타’를 하나로 묶어 ‘tv팟’이란 브랜드로 통합한다.

이번에 통합된 ‘tv팟’을 통해 사용자는 250만개에 이르는 방대한 동영상 UCC와 매일 새롭게 올라오는 1만 5천여 개의 새로운 동영상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다. 현재 다음 동영상 서비스는 ‘tv팟’ 통합 이전 하루 평균 2천만회 이상의 재생회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번 통합으로 사용자의 관심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다음은 기대하고 있다.

또 국내 동영상 UCC 서비스 중 최대치인 800kbps의 고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는 점도 다음이 내세우는 강점.

한편 다음은 동영상 UCC를 통한 트래픽 증대를 수익과 연계시키는 작업들을 시도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이르면 오는 1분기 내 새로운 동영상 UCC 수익모델들을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현재 기업별 브랜드 채널 운영, 사용자와의 수익 분배 모델 등을 준비중이다.

또 양질의 동영상 UCC 유통 활성화를 위해 동영상 모니터링 강화, 공모전 개최 등으로 사용자 참여의 폭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다음의 김철균 동영상플랫폼 본부장은 “다음 내 양질의 동영상 UCC가 보다 쉽게 유통될 수 있도록 ‘tv팟’ 통합시 사용자 편의성 강화에 초점을 두었다”고 설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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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했어야 할 일이구요,

아마 하나포스닷컴 사장에서 직급하향을 감수하면서 김철균 본부장이 다음 측으로 오면서 가장 먼저 생각했던 일 같습니다.

김철균 본부장은 동영상 플랫폼 조직을 운영중인데요. 다음쪽에서 상당한 우수 인력들이 동영상 플랫폼쪽으로 이동해온 것을 보면 동영상 강화에 대한 의지를 엿볼 수 있습니다. (매우 유명한 블로거인 00000님도 그 부서로 소속을 옮기셨다죠..^^)

어쨌든 다음의 전략은 '가야 할 방향을 잡아 가고 있다' 정도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그 가운데 주목할 부분은 위에 볼드로 처리한 부분인데요. 기업별 브랜드 채널은 실제 수익원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CF가 단순히 광고로만 머무르는 것이 아닌 새로운 여흥(엔터테인먼트) 콘텐츠로 발전하고 있는 추세에 맞춰 기업들의 스폰을 받기 좀더 쉬워질 수 있습니다. 이는 또한 UCC 소재로의 확대로도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은 현재 벌어지고 있는 추세라는 거죠. 기업들도 CF를 방송용으로만 만들게 되면 기껏해야 30초, 15초 광고겠지만 동영상 검색을 통해 '애니스타' 같은 경우는 무려 9분이 넘는 동영상이 유통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용자와의 수익 분배 모델에 대해서도 매우 흥미롭네요. 사용자들은 입소문을 내주는 객체로 인식하던 것에서 이제 사용자들을 새로운 참여 주체로 인지하는 과정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만이 그동안 생각해오고 말해왔던 것들이 거의 실현되고 있다고 느껴지지 혼자서 괜히 뿌듯?ㅋㅋ.. 어쨌든 많은 사람들이 비슷한 시기에 비슷하게 생각하나 봅니다. 다만 그중에 성공하는 사람은 소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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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블로그 주인장 그만입니다. 그만에 대한 설명은 http://ringblog.net/notice/1237 공지글을 참고하세요. 제 글은 CC가 적용된 글로 출처를 표기하시고 원문을 훼손하지 않은 상태로 퍼가셔도 됩니다. 다만 글은 이후에 계속 수정될 수 있습니다.
2007/01/23 09:37 2007/01/23 09:37

차세대 고화질 DVD 시장의 표준을 확보하기 위한 HD-DVD와 블루레이 간의 치열한 경쟁에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성인물'의 지원 여부에 대해 블루레이 진영을 이끌고 있는 소니로부터 'No Thanks(고맙지만 사양하겠다)'는 반응이 나와 주목된다.

정보통신 전문 뉴스인 IDG 뉴스에 따르면 소니는 성인 영화 제작사들과의 협력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소니는 블루레이 디스크 방식의 성인 영화로부터 도움을 받을 것도, 줄 것도 없다는 식이다.

성인물 업체들은 최근 소니의 복사방지장치인 소니 DADC(Sony DADC)의 지원은 없을 것이라는 답변을 들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소니의 복사 방지장치에 대한 지원이 없다면 성인물 영화사는 비슷한 다른 종류의 보호장치를 사용해야 한다는 의미이며 이는 결국 블루레이 진영에서는 영화를 내놓을 수 없게 된다는 것을 뜻한다.

소니의 이같은 원칙에 대해 성인물 제작사인 디지털플레이그라운드사의 로비 D. 이사는 "남은 선택은 HD-DVD 방식을 채택하는 것뿐"이라며 자신이 이해하기로는 저작권 보호장치를 제공받지 않은 상태로 영화를 출시하면 결국 복사가 만연돼 저작권을 포기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소니로부터 들었다는 것. 이는 블루레이 방식으로 성인물을 내놓지 말라는 소니의 간접화법으로 풀이된다.

소니의 이같은 결정은 블루레이 진영에 있어서 광범위한 지지세력을 끌어모을 수는 있겠지만 시장 분석가들은 "큰 시장을 놓쳤다"며 HD-DVD와의 차세대 포맷 경쟁에서 질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관측이다.

존 페디 리서치의 연구원인 제이크 리치터는 보고서를 통해 "베타맥스가 VHS와의 경쟁에서 기술적인 우위에 있음에도 성인물이 베타맥스를 사용하지 않으면서 포맷 경쟁에서 졌다"는 점을 지적하고 "결국 소니는 과거의 실수를 되풀이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블루레이디스크연합(The Blu-ray Disc Association)은 블루레이 포맷 기술에 대한 라이선스를 성인물이라고 해서 제공하지 않는 것은 아니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결국 블루레이 방식의 성인물은 소니의 저작권보호장치가 빠진 채로 출시될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여 성인물 제작사 입장에서는 '블루레이로 출시하지 말라'는 거부의 의미로 받아들여진다.

최근 해외 유명 성인물 제작사들이 HD-DVD는 물론 블루레이디스크 포맷으로도 영화를 출시하겠다는 계획을 밝히고 있는 가운데 성인물과의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려는 소니의 입장이 드러나면서 미묘한 신경전이 계속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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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기사 :
Sony says 'no' to porn on Blu-ray Disc[PC World Magazine]
Blu-Ray Says No Way to Porn; HD-DVD Becomes Sloppy Seconds[Blogcritics.org]
1080p Porn? Blu-ray Says 'No Thanks'[High-Def DVD Digest]
AVN 2007: No Porn on Blu-ray?[I4U]

참고 포스팅 :
[19금] 포르노가 키운 첨단기술 (11) | 2006/11/06
일 포르노 업계, PSP에 손짓(?) | 2005/06/08

이 사안에 대해 '소니가 잘한다' 또는 '소니는 베타맥스 방식의 실패를 되풀이하겠군'이라는 시선이 존재할 것 같습니다.

그렇게 시장은 냉정한 것이죠. 기사에서는 일부러 '포르노'라는 말을 삼갔지만 포르노업계의 후방 지원(?) 없이 표준 포맷 경쟁에서 승리한다면 소니는 칭송을 받을 것입니다. 아쉽지만 HD-DVD와 블루레이디스크에서도 소니의 기술적 자만심이 비쳐지기도 합니다.

과연 어떻게 될까요. 관전자 입장에서는 흥미진진하군요.

포르노업계의 "참 친해지기 힘든 업체가 바로 소니"라는 말이 의미 심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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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2 09:35 2007/01/22 09:35

2001년 4월, 당시 신조어는?

News Ring/SpotNews 2007/01/18 23:13 Posted by 그만

우연히 재미있는 원고를 찾았네요.

2001년 4월에 쓴 기사이니 아마도 그만이 <아하!PC>라는 잡지에 다닐 때였나 봅니다. 그 잡지는 폐간되고 사라졌으므로 당시 그만이 직접 쓴 원고들을 공개합니다. 사진은 사라지고 없으므로 텍스트만 공개하겠습니다.

보시면서.. 당시에는 이런 뜻 풀이가 필요했던 신조어들이 현재 어떻게 쓰이는지 회상해보시라는 뜻으로..^^

네티즌이라면 이 정도는 알아두자
인터넷 신조어 풀이

21세기의 문화적 특성은 인터넷으로 대변할 수 있다. 최근에 생겨나 급속히 생활 속에 파고들면서 낯선 단어들이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 네티즌의 기본은 네티켓을 잘 지키는 것이다. 심심할 때 채팅을 하고 커뮤니티에 가입해 활동하며 P2P 방식으로 음악을 즐겨보자.
 
**** | <아하!PC> 기자 *******@ahapc.com(지금은 사라진 계정..ㅠ.ㅠ)

98년 불어닥친 인터넷 열풍이 사회 곳곳에 영향을 미쳐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냈다. 전세계의 컴퓨터가 네트워크로 묶여 있는 것을 인터넷(International + Network)이라 부른다. 세계 각국이 한 울타리로 묶여 있다는 것과 그 안에서 벌어지는 일에는 국경이 없다는 점이 강조되기 시작했다.

기사 본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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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블로그 주인장 그만입니다. 그만에 대한 설명은 http://ringblog.net/notice/1237 공지글을 참고하세요. 제 글은 CC가 적용된 글로 출처를 표기하시고 원문을 훼손하지 않은 상태로 퍼가셔도 됩니다. 다만 글은 이후에 계속 수정될 수 있습니다.
2007/01/18 23:13 2007/01/18 23:13

* 이 글 마지막 부분에 선관위의 공식 입장이 담겨 있습니다. 참고하시길.

연말 대선을 위한 본격적인 정치권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인터넷에서 각 후보를 반대하거나 지지하는 등의 행동들이 각종 UCC 플랫폼을 통해 화제가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하지만 누리꾼의 자발적인 의사표시와 정치 집단의 인터넷 콘텐츠 유포행위에 대한 법적인 기준이 모호해 누리꾼 사이에 선거법 위반 등의 유권해석을 두고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포털들도 복잡해진 선거법 유권해석에 대해 궁금증을 풀기 위해 선관위 관계자 초청 좌담회를 여는 등 본격적인 대선 UCC에 대비하기 시작했다.

포털, 선관위 초청 설명회 가져

SK커뮤니케이션즈는 지난 17일과 18일 최근 선거법과 관련해 뉴스편집자 및 서비스관리자 위해 선관위 전문가 초청 간담회 가졌다.

SK컴즈 관계자에 따르면 "포털이 선관위 직원을 초청해 선거법교육을 받은 것도 이색적이지만, 좌담회에서는 새로운 인터넷 트렌드나 기술에 선거법이 적용되는지를 묻는 질문이 봇물처럼 쏟아졌다"고 전했다..

올해 대통령선거에서 포털뉴스, 네티즌 동영상, 게시물, 댓글 등을 공정하게 관리하기위해서는 선거법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라는 판단에서다. 하지만 선관위의 대답은 속시원해 보이지 않는다.

송봉섭 중앙선관위 선거연수원 교수팀장은 “이번 대선이 ‘UCC 선거’가 되겠지만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10대 미성년자는 후보자에 대한 지지 혹은 반대 동영상을 만들어 올릴 수 없다”고 지적했다.

19살 이상 네티즌도 법정 선거운동기간인 23일간만 동영상을 올릴 수 있다. 물론 이 경우에도 동영상이 허위사실이나 비방을 포함하면 안된다는 것.

그러나 효과음(야유 환호 음악)이나 자막의 짜깁기를 어느 수준까지 인정할지, 허위 동영상을 삭제하지않은 포털과 언론사닷컴에게 어떤 책임을 물을지, 동영상이 네티즌 추천방식에 의해 자동으로 메인화면에 노출될 경우 선거운동으로 봐야하는지 등은 아직 선관위도 결정하지 못한 상태라고 털어놓았다. RSS의 허용 범위 역시 중앙선관위는 유권해석을 미뤘다.

19세 미만은 선거 관련 UCC 만들면 불법

네티즌이 자신의 블로그나 홈페이지에 특정 후보의 사이트로 갈수있는 링크배너를 달아놓는 것도 선거운동 기간에만 적법하다. 댓글 실명제는 이번 대선에도 적용된다. 그러나 정치기사 및 선거사이트가 아닌 동영상 사이트에 실명제를 적용할지는 아직 모호한 상태다.

또 포털뉴스도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에 의해 언론사처럼 규제를 받게 된다. 역시 강사로 참가한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 안명규 심의팀장은 “여러 후보를 동시에 다룬 기사에 후보 1-2명의 사진만 붙였다면 불공정보도에 해당되고, 이 기사를 유통한 포털도 책임을 져야한다”고 설명했다.

SK커뮤니케이션즈는 대선을 앞두고 뉴스편집자나 게시판운영자 등을 대상으로 선거법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또 대선편집가이드를 만들어 공표하고, 뉴스편집에서 이를 지키는지를 외부 모니터단체인 미디어책무위원회(위원장 양승찬 숙명여대 교수)가 모니터할 방침이다. 미디어책무위원들은 “선거법을 알아야 뉴스편집이 공정한지를 모니터할 수 있다”며 이번 선거법 교육에 직접 참여하기도 했다.

대선 UCC 빅뱅 예고 '초기 과열 우려'

한편 대선 관련해서는 동영상 UCC 업계도 잔뜩 긴장하고 있다. 이 때문에 오는 23일 개최되는 판도라TV와 디시인사이드도 당초 예상 인원이었던 60명 정도보다 많은 200여명이 참여를 신청하면서 장소를 급하게 변경하는 헤프닝도 벌어지고 있다.

판도라TV 관계자는 "행사 관련 보도가 나가자 각계에서 참가문의와 설명회 내용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전해 대선 관련 동영상 UCC 전략에 대한 관심도를 반영했다.

당초 대선 후보자들과 각 정당, 언론사를 중심으로 설명회 참석을 유도하였으나 증권사, 일반기업, 시민, 학생들까지도 참가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주최측에서는 소속기관별 참석인원수를 한정하였으나, 접수 하루 만에 100여명이 신청하는 등, UCC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열기를 폭 넓게 수용하기로 하고 200석 규모의 대회의실로 장소를 변경하여 추가 접수를 받기로 했다.

이같은 뜨거운 열기에 비해 법적 제도적 합의 이전에 사회적인 기준마저 모호한 현재의 상황에서는 의도치 않은 UCC 가해자와 피해자들이 양산될 것이란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관계부처의 조속한 기준 마련과 함께 적극적인 홍보가 진행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

--------------------------------->
생각만해도 복잡한 상황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선거법, 언론법, 실명제법 등 도대체가 '화끈한 합의'란 것이 있는지 조차 의문이며 대타협은 거의 불가능한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

19세 미만이 얼마나 대선에 참여할지는 의문이지만 지나치게 법조항만 따지다가 거센 누리꾼 저항에 말려드는 선관위의 모습이 눈에 선 합니다. 보수던 개혁이던 장난 아니게 복잡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정치패러디 불법 논쟁에서 보듯 누구 하나 깔끔한 정리를 해주는 사람이 없는 것 같은데요.

일단 그만은 있는 그대로를 즐겨볼 생각입니다. 그것도 일정 부분 참여하면서... 법이란 것이 개인의 사상과 행동을 크게 제약시켜서는 안된다는 믿음이 있습니다. 또한 공공의 이익에 부합되어야 한다는 식의 모호한 기준보다 '타인에게 해를 입히지 않는 선에서의 발언의 자유'야 말로 민주주의 사회의 기본적인 인권입니다. 저널리즘은 바로 '알고 싶고 말하고 싶은' 인간의 기본적 욕구와 권리에서 출발합니다.

도식적인 저널리즘 논란이 얼마나 쓸데 없는 식자들의 논리인지는 이미 지금 우리나라 언론의 모습이 여실히 보여주고 있지 않습니까.

"법치주의가 법원과 법관의 권리를 옹호하는 것이 아니듯이, 언론의 자유는 언론사와 언론인의 방종을 보호하자고 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모두 주권자인 국민들 개개인을 위한 것들이어야 합니다."

****덧글*****
중앙선관위 공보관실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간단히 요약하겠습니다.

본문중 "그러나 효과음(야유 환호 음악)이나 자막의 짜깁기를 어느 수준까지 인정할지, 허위 동영상을 삭제하지않은 포털과 언론사닷컴에게 어떤 책임을 물을지, 동영상이 네티즌 추천방식에 의해 자동으로 메인화면에 노출될 경우 선거운동으로 봐야하는지 등은 아직 선관위도 결정하지 못한 상태라고 털어놓았다."

그리고, "이같은 뜨거운 열기에 비해 법적 제도적 합의 이전에 사회적인 기준마저 모호한 현재의 상황에서는 의도치 않은 UCC 가해자와 피해자들이 양산될 것이란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관계부처의 조속한 기준 마련과 함께 적극적인 홍보가 진행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등으로 선관위의 불명확한 기준에 대한 우려를 제기한 것에 대해 선관위 측에서 전화를 걸어와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추후 기회가 닿으면 기사로 풀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선관위 공보관실 담당자와의 대화를 짧게 요약합니다.

그만 : UCC에 대한 기준이 있는가. 또는 대국민 홍보를 위한 대선 UCC 가운데 어떤 것이 불법이고 어떤 것이 합법인지에 대한 사례집 같은 것이 준비돼 있는가.
선관위 : 요즘 들어 UCC라고 해서 화제가 되지만 예전에도 이미 댓글이나 게시판 글, 패러디물 등에 대해 같은 잣대로 접근한 바 있다. 합법과 불법을 나누는 기준은 ▲사전선거운동이냐, ▲의도적인 비방이냐 ▲허위 사실을 유포한 것이냐이다. 따라서 동영상UCC나 기타 UCC에 대한 기준을 따로 마련할 필요는 없다. 인터넷에 올려지는 모든 글이나 이미지 동영상에 대한 기준이 마련돼 있기 때문이다. 따로 사례집 등을 발간하지 않는 이유는 사안별로 접근하기 때문에 오히려 기준이 복잡해 보일 수 있어서다.

그만 : 그렇다고 해도 콘텐츠란 것이 그렇게 명백한 의도를 파악할 수 있는 것도 힘들고 사전선거운동을 인지하면서 지지 발언을 한다고 보기 힘들지 않은가.
선관위 : 대부분 선관위에서 적발하는 콘텐츠는 누가봐도 명백한 의도적인 비방글이나 허위 사실 유포인 경우가 대부분이고, 사전선거운동은 어차피 날짜에 지정돼 있기 때문에 적발하는 기준은 명확하다고 본다. 또한 게시물을 올리는 본인들도 '의도'를 갖고 올리기 때문에 특별히 반발은 없었다.

그만 : 적발된 콘텐츠는 어떻게 처리하는가.
선관위: 일단 기준에 맞는 콘텐츠를 걸러내 심사를 거쳐 삭제요청을 하고 이를 통해 포털 등은 해당 게시물을 삭제하는 과정을 거친다. 내부에서 '포털검색시스템'을 통해 포털에 올리는 글들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해당 내용에 대해 반복적이고 지속적으로 불법행위를 저지르는 사용자는 고발이나 수사의뢰가 들어가며 포털 측에 삭제 조치를 요청하도록 돼 있다. 또한 법적으로도 이 삭제 요청을 거부할 때는 제재에 들어갈 수 있다. 대부분의 포털은 협조적이다.

그만 : 모니터링 시스템이 따로 있다고 했는데 어차피 콘텐츠에 대한 평가는 사람이 해야 하는 것 아닌가. 몇 명이나 인터넷 선거 관련 모니터링 작업에 배치돼 있는가.
선관위 : 중앙선관위에 9명의 감시단이 운영되고 있다. 또한 16개시도 지방선관위에서도 별도로 사이버선거부정감시단이 조직돼 운영중이며 각구시군도 마찬가지다. 또한 법적으로도 대선 120일전부터 30일 이내에 사이버선거부정감시단이 조직되도록 돼 있어 점차 공식 선거운동 기간이 다가올 수록 인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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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블로그 주인장 그만입니다. 그만에 대한 설명은 http://ringblog.net/notice/1237 공지글을 참고하세요. 제 글은 CC가 적용된 글로 출처를 표기하시고 원문을 훼손하지 않은 상태로 퍼가셔도 됩니다. 다만 글은 이후에 계속 수정될 수 있습니다.
2007/01/18 11:38 2007/01/18 11:38
그만이 다음의 초청을 받아 강연(?)을 나갑니다.

아래 공지를 확인해보시구요.

제가 강연한다기보다 여러분과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이길 바라며 공지를 올려봅니다. 미디어다음 행사이지만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고 하는군요.

공지인 관계로 그대로 퍼담습니다. 사전 승인 받았습니다.

원문은 http://media20.tistory.com/87 입니다. 참여신청은 여기(<2007 블로거뉴스 포럼> 첫 순서 안내)서 댓글로 받는다고 하는군요. 사전 신청 없어도 그냥 와서 들으시는 것도 괜찮다고 하네요. 아, 그리고 뒤풀이도 있을 예정(?)이라는 소문이~ 후다닥=3=3

파워블로거인 링블로그 운영자 그만 님이 미디어다음 블로거뉴스가 마련한 <2007 블로거뉴스 포럼>에서 강연을 합니다.

강연 주제는 <블로그와 블로거의 미래에 관한 즐거운 상상>. 미디어2.0 시대를 열어갈 주역으로 주목받고 있는 블로그와 블로거의 앞날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일   시: 2007년 1월 25일(목) 오후 6시 30분
장   소: 다음커뮤니케이션 서초사옥 3층 회의실(약도)
강   연: 블로그와 블로거의 미래에 관한 즐거운 상상
강연자: 매경인터넷 명승은 기자 / 링블로그 운영자 그만

<2007 블로거뉴스 포럼>은 미디어다음 블로거기자뿐만 아니라 모든 블로거 여러분(물론 블로그를 하지 않는 분)에게 열려 있습니다. 누구든 부담 없이 오셔서 함께하실 수 있습니다. 참여 문의는 댓글로 남겨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헤~ 눈치 채셨겠지만 지난 번에 올렸던 포스팅 때문에 그 내용을 중심으로 강연해달라는 요청이었답니다.^^;

그만의 2007 블로고스피어 5대 사건 예언 (50) | 2007/01/02
그만이 상상하는 프로 블로거의 세계 (36) | 2006/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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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7 13:47 2007/01/17 13:47

한글과컴퓨터(대표이사 백종진 www.haansoft.com)는 한국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12일 요구한 자회사 (주)한컴씽크프리(대표 강태진)와 구글의 합병 추진설에 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현재 구글과 합병을 진행하고 있지 않지만 국내외 유수업체들과 매각을 포함해 투자나 업무협력 관계 체결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한컴은“씽크프리에 대해서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둔 상태로 국내외 유수업체에 대한 일부 혹은 전량 보유 지분 매각을 포함해 한컴씽크프리로의 추가출자 가능성 등에 대하여도 항상 협의할 용의가 있다”며 한컴씽크프리의 해외 매각에 대해 반대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공식화했다.

또한 한컴은 “적절한 대상 기업을 모색하기 위한 노력도 국내외에서 지속할 예정이며 지분 관련 뿐만 아니라 사업적으로도 다양한 제휴 및 협력 관계를 체결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백종진 대표는 “해외에서 더욱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한컴씽크프리는 나스닥에 직상장하는 계획을 검토하고 있을 정도로 웹 오피스 분야에서는 큰 잠재력을 가진 기업이기 때문에 굳이 매각만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며 “국내에서 NHN과 제휴를 맺고 서비스 오픈을 준비하고 있는 사례와 같이 해외의 유수업체들과도 업무제휴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

머 별다른 새로운 사실이 밝혀진 것은 없지만 궁금해하던 것에 대해 공식적인 확인이라는 점에서 일단 소개해드립니다.

또한 공식적으로 '매각 계획 있다' 정도도 제목으로 뽑기 가능한 공식 입장이네요. 계속 주목해보고 있습니다. 씽크프리...

관련 포스팅 :
씽크프리에 대한 몇 가지 소식 (6) | 2006/12/16
MS, 웹 오피스 '개발 계획 없다' | 2006/10/20
네이버, 씽크프리와 손잡고 웹 오피스 시장 공략 (8) | 200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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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5 11:05 2007/01/15 11:05

그만의 9일 IT 뉴스 브리핑

News Ring/SpotNews 2007/01/09 15:41 Posted by 그만
오늘은 주목할만한 웹 2.0 관련 서비스들이 여러개 등장해서 한 포스팅으로 묶어볼까 합니니다.

아프리카, 'UCC 생방송도 퍼가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1인 미디어 공간인 블로그와 미니홈피에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UCC 생방송 화면을 그대로 보여주는 서비스가 등장했다.

나우콤(대표 문용식)이 운영중인 인터넷 개인방송 아프리카(www.afreeca.com)에서 방송중인 라이브 UCC를 손쉽게 퍼갈 수 있는 ‘방송 함께보기’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아프리카에서 UCC 생방송을 보다가 자신의 블로그나 미니홈피, 카페 등에 손쉽게 퍼가서 다른 사람과 함께 볼 수 있으며, 실시간으로 채팅도 나눌 수 있다.

태그 등록이 가능한 게시판 등에 링크를 걸어 쉽게 퍼갈 수 있도록 하는 플래시 방식과 HTML 코드를 직접 입력하는 임베디드 방식을 모두 지원한다.

나우콤은 이를 이용해 다양한 홍보나 마케팅 기법이 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눈치다. 예를 들어 스타의 팬미팅 생방송을 카페에 올려 팬클럽 회원들이 같이 보거나, 오픈마켓 판매자들이 제품소개 페이지에서 직접 홈쇼핑 방송을 할 수 있으며, 게임업체의 경우 자사의 게임포털 사이트에서 온게임넷처럼 리그를 열어 선수들의 게임장면을 중계하는 것도 가능하다는 것.

지난해 동영상UCC 확산에 큰 몫을 한 동영상 퍼가기 서비스(임베디드)는 이미 만들어진 10분 내외의 동영상을 재생해 보면서 댓글 정도의 일방향 커뮤니케이션만 가능했다.

반면, 아프리카 ‘방송 함께보기’는 UCC 제작자인 BJ와 서로 다른 사이버 공간에 존재하는 수많은 시청자가 실시간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하면서 공동으로 UCC 생산과 유통을 담당하기 때문에 라이브 UCC 확산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나우콤 김욱 이사는 "방송 함께보기는 UCC 제작자를 순식간에 스타로 만들 수 있는 개방형 미디어 시스템으로, 폐쇄적인 사이버 공간을 허무는 개방성과 시청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제작의욕을 고취시켜 개인방송 문화를 확산시키는 토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이제서야 나왔군요.

블로그를 통한 매시업 서비스는 전망이 밝습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GPS를 통한 지도 서비스와 동영상 서비스, 그리고 사진 서비스가 결합되면 여행 전문 블로거들에게는 새로운 콘텐츠영역을 개척할 수 있는 서비스가 될 것입니다.

또한 동영상 서비스가 일방향으로 주는 것만 있던 것에 비해 이 서비스를 블로그에 붙이면 독자와의 대화를 예고하고 즉석 온라인 포럼도 가능해지겠죠.

블로그를 중심으로 한 매시업 서비스의 지속적인 등장을 기대해봅니다.

아직 그만이 둘러보기만 하고 써보지 않았으므로 별점을 주기 힘드네요.^^ 다음에 한 번 사용해보겠습니다.

다음, 검색 트렌드 '라이벌 관계 한눈에 쏙~'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음커뮤니케이션(www.daum.net)은 회원들의 검색 추이를 분석, 특정 키워드 간의 일자별/성별/연령별/지역별 검색 추이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 ‘검색 트렌드’(search.daum.net)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다음 검색 창에 비교해 보고 싶은 검색어를 최대 3개까지 선정해 단어 사이에 ‘vs’를 넣어 입력하면, 최근 6개월간 네티즌이 어떤 키워드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였는지를 추이 그래프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검색 트렌드’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주요 트렌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인물/기업/브랜드/대학 등 모든 단어에 대한 비교 검색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네티즌의 관심도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고 유용한 정보로서도 활용 가능할 것이라고 다음은 설명한다. 무엇보다 해당 서비스는 로그인을 기반으로 한 회원들이 검색창에 입력한 다양한 검색 키워드의 횟수 통계를 비교 분석해 보여줌으로써 네티즌들의 최근 이슈를 파악하는 지표로서 의미가 있다고 다음측은 분석했다.

이 밖에도 다음은 보다 공정한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 단어에 대해 30분 동안 특정 IP에서 집중 검색된 정황이 포착되면, 검색횟수 통계에 반영하지 않는 등 결과의 정확성을 높이고자 다양한 시스템적 장치를 마련했다.

다음 손경완 검색본부장은 “검색 트렌드 서비스는 전체 방문자 수 대비 로그인 방문자 수 비율이 84%(9월2주 기준, 메트릭스 제공)에 달하는 다음의 강력한 로그인 기반의 사용자 플랫폼을 활용해 네티즌의 최근 이슈 및 넷심을 한 눈에 살필 수 있는 효과적인 검색 툴”이라고 말했다. ⓢ

훌륭합니다. 네이버 못지 않은 기획력의 승리입니다. 물론 '인기 검색어'의 부작용. 즉 관심도에 대한 계량화, 지나친 소비형 경량 콘텐츠의 남발, 라이벌 관계자끼리의 불필요한 경쟁 유발 등은 걱정되기도 합니다.

물론 이에 대한 대비도 있었을 것으로 보구요.

같은 데이터를 놓고도 기획에 따라 얼마나 다른 활용이 가능한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들고 싶군요.

이는 미디어 2.0에서 이야기하는 미디어 영역의 인터페이스의 변화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례로 봅니다. 우리가 지금 대화를 나누고 있는 것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영역'이니까요.

관련 포스팅 : 파란, 실시간 이슈 따라잡기 ‘더 트렌드’ 개편[★★★★★] (7) | 2006/12/07
트렌드와 뉴스를 보는 새방식 '미디어 2.0'[Updated] (4) | 2006/08/02




파란 지도 서비스, AJAX로 개편

사용자 삽입 이미지


KTH(대표 송영한)가 운영하는 인터넷 포털 파란(www.paran.com)은 이용자 편의성을 업그레이드한 지도 서비스(local.paran.com/map)를 선보이고, 지역정보 검색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포털로서는 유일하게 국내 지도DB를 보유하고 있는 파란은, 이번 개편을 통해 지도서비스에 기존 HTML으로 제공하기 힘든 정보를 자유롭게 구현하고, 웹표준을 준수하는 기술인 '에이잭스(AJAX)'를 도입해 웹접근성을 강화하여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개편된 파란의 지도서비스는 액티브X 등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가 필요 없고, 마우스 휠만으로 화면 확대, 축소가 가능하도록 이용편의성이 강화되어, 지역 검색 및 빠른 길 찾기 등의 서비스를 더욱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아파트·건물·교차로·관광지 등 주요 관심 명칭에 대한 10만 여개의 DB를 구축, 지도 검색과 연계한 명칭 검색을 제공하며, 부동산·학원 등 주요 업체 정보와 쿠폰매거진 코코펀과 제휴를 통해 쿠폰정보까지 지도 위에서 마우스 이동만으로 바로 공간 검색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이 외에도 시즌별, 주제별에 따른 지역정보를 검색할 수 있도록 테마지도 서비스도 제공한다. 현재는 겨울 스키시즌에 맞춰 전국 각지의 스키장 및 온천 위치와 현장의 실시간 동영상 정보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고, 겨울철에 가 볼만한 곳 등의 레저지도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파란은 이미지 기반의 개방형 지도엔진으로 지역 정보 활성화 기반을 확립하여, 이후 블로그 서비스 등과 연계한 UCC 기반의 여행로그(Travel-log) 서비스 제공과 IP 및 전화번호까지 연계된 통합 지역정보 서비스로 기존 지도 검색서비스와 차별화를 기할 계획이다. ⓢ

아마도 지도 서비스는 매시업 서비스의 기본 메뉴가 될 듯 보입니다. 파란의 전략 방향은 그런 면에서 그만이 높게 평가합니다. 더구나 KT가 보유한 방대한 전화번호 데이터와 지도 데이터, 그리고 GPS, 쿠폰 등이 서로 엮인다면 이상적인 UCC 로컬 서비스가 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AJAX를 도입하고 액티브X를 걷어내는 것이 대세라는 점을 인정해줬다는 점에서 반갑구요. 확대축소에 있어서 휠마우스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반갑네요. 속도가 그리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지도 품질은 여타 포털과 비교해서 떨어지지 않습니다.

관련 포스팅 : 야후 지도도 AJAX! (13) | 2006/09/27
네이버 지도 서비스 '액티브X 걷어내고 AJAX 도입' [★★★★★] (1) | 2006/08/02





엠퓨처, 블로그 광고 모델 '애드플러스' 개시

엠퓨처(대표 신선교 www.mfuture.co.kr)는 9일 블로그 통계 제공 서비스 피드웨이브(www.feedwave.com)에 블로그 광고 서비스 AD+(이하 애드 플러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애드 플러스는 피드웨이브 가입자라면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일단 이 서비스에 가입하면 특별한 설정 없이도 바로 블로그에 광고가 삽입된다. 또한 약간의 설정만 추가한다면 자신의 블로그 주제 및 키워드에 맞는 광고를 알아서 노출해 줘 큰 광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엠퓨처측은 설명했다. 향후 더 나아가 게시글 상.하단 뿐 아니라 다양한 형태로 삽입되는 광고도 지원할 예정이다.

애드 플러스는 실제 물품을 구매했을 때 사용자에게 광고비를 지급하는 CPS(Cost Per Sell) 방식을 지원하고 있다. 노출이나 클릭을 기준으로 광고비를 지급하는 방식에 비해 수익이 적다고 생각될 수 있으나 구매당 지급되는 비용이 다른 방식에 비해 상당히 높다고. 또한 물건 구매할 때 광고비가 나오기 때문에 광고비 지급이 취소되는 경우가 거의 없다.

엠퓨처는 CPS 방식 외에도 CPC 방식은 물론 CPM, CPA 형태의 광고도 지원할 예정이다. 엠퓨처 백영일 피드웨이브사업 본부장은 "부정클릭이 일어나면 일방적으로 계약을 해지하는 구글이나 오버추어와 달리 확실한 검증 시스템을 통해 애드 플러스 사용자에게 불이익을 돌아가는 것을 최소화 했다"고 말했다. ⓢ


블로그 등 1인 미디어 관련 수익모델에 대해 다양한 모습들이 존재합니다. 물론 누구나 처음에는 별게 아닐 것이라 생각하고 실망도 많이할 것입니다.

이땅의 모든 1인 미디어 운영자들은 서비스형을 이용한다면 해당 서비스업체들에게 보상을 요구할 권리가 있으며 독자적으로 운영하는 사이트가 있다면 스스로 그에 대한 고민을 대신 해줄 수 있는 서비스들이 붙어주어야 합니다.
1인 미디어를 운영한다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우며 지속적인 포스팅은 더 힘듭니다. 중간중간 동기 부여가 될 수 있을만큼의 보상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보상'은 단순히 '돈'만은 아닐 것이라고 지적한 바 있습니다. 자발적인 사람들에게 약간의 유인책만 안정적으로 보급된다면 이땅의 1인 미디어 세상은 좀더 견고해질 것으로 믿습니다.

피드웨이브를 저도 이용해본 적은 있지만 솔직히 '갈 길'이 멀어보입니다.^^ 그래도 화이팅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그만의 IT 뉴스 브리핑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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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블로그 주인장 그만입니다. 그만에 대한 설명은 http://ringblog.net/notice/1237 공지글을 참고하세요. 제 글은 CC가 적용된 글로 출처를 표기하시고 원문을 훼손하지 않은 상태로 퍼가셔도 됩니다. 다만 글은 이후에 계속 수정될 수 있습니다.
2007/01/09 15:41 2007/01/09 15:41

국내 설치형 블로그툴인 '태터툴즈' 개발사인 태터앤컴퍼니이 새로운 CI를 공개하고 본격적으로 이름 알리기에 나섰다.

지난 2004년 3월 처음 공개된 태터툴즈는, 서비스형 블로그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형 설치 블로그라는 새로운 조류를 확산시키고 있는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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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터앤컴퍼니(공동대표 노정석, 김창원)는 그동안 태터툴즈의 좋은 평가와 달리 인터넷 기업으로서의 인지도가 떨어진다는 판단 아래 'TNC'라는 회사 명칭을 사용하기로 했다. 또한 회사 공식 홈페이지(www.tnccompany.com)를 새로 열어 회사 직원들의 블로그를 전면 공개했다. 특히 기획자의 경우 어떤 서비스를 기획하고 있는지를 명시한 '기획자 실명제'를 도입, 구성원과 회사 모두의 브랜드화를 노리고 있다.

또한 태터툴즈닷컴(www.tattertools.com)과 메타블로그 사이트인 이올린(www.eolin.com)을 개편해 상대적으로 까다로운 설치형 블로그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보강했다. 지난 12월 초에 단행한 티스토리닷컴(www.tistory.com)의 개편과 더불어 보유한 웹사이트와 서비스 개편을 마무리했다.

TNC 의 김창원 신임 공동대표는 "지난해 10월 공동대표 부임 후 다양한 변화를 시도 중이며, 그 첫번째 결과물이 이번 CI 재정립과 웹사이트 개편"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초 일본 소프트뱅크 손정의 사장의 국내 벤처투자 소프트뱅크벤처스로부터 15억원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현재 TNC 직원은 총 21명에 불과하지만 태터툴즈 개발에는 재단 형태로 이루어진 '태터앤프렌즈(TNF)'라는 960여 명의 오픈 소스 프로젝트 개발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태터앤프렌즈'는 지역이나 연령, 직업을 막론하고 매우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로 구성돼 있으며 웹 상에 개설된 '태터앤프렌즈 포럼(forum.tattertools.com/ko/) 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며 개발, 기획, 스킨 디자인, 문서작성, 사용자 지원 등 다양한 형태로 태터툴즈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TNC는 이와 같은 오픈 소스 프로젝트를 통해 지난해 4월 중국에서도 태터툴즈 차이나를 선보인 바 있다.

최근 네이버의 블로그 시즌2 에피소드 1 오픈과 함께 싸이월드의 C2 프로젝트가 마무리 단계다. 여기에 다음커뮤니케이션과 TNC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티스토리닷컴이 이들과 1인 미디어 분야에서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어 2007년 블로그 서비스 영역의 변화가 주목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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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태터앤컴퍼니가 베테랑 홍보팀장을 영입하고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군요.

상대적으로 태터툴즈와 태터앤컴퍼니의 이색적인 관계 설정에 있어서 툴보다 회사의 인지도가 더 떨어질 수밖에 없는 오픈소스 프로젝트여서 TNC의 행보가 주목됩니다.

개인적으로 티스토리닷컴은 좀더 쉬워져야 할 것 같습니다만 현재까지의 네이버 블로그 시즌2나 싸이월드 C2의 막강한 마케팅 능력에 어떻게 다음과 함께 대응할 수 있느냐가 관건일 것입니다.

빅3의 선전을 기대하며 독자들은 이제 빵을 먹을 것인지 피자를 먹을 것인지 선택하기만 하면 되는 '행복한 갈등'만 남아 있네요.^^

참고로 CI에 대한 설명이 다음과 같이 왔네요..^^

우선 회사의 대표 명칭을 TNC로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사명인 태터앤컴퍼니는 그대로 유지할 예정이지만, 기억하고 발음하기가 어렵다는 지적에 따라 약자를 사용하기로 한 것.  보다 많은 사용자들과 만나고 소통하겠다는 뜻을 강조한 결정이다.

CI에 사용된 위로 뻗어가는 화살표는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계속적으로 발전해 나가는 기업'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동시에 리딩 인터넷 기업의 위상을 표현한 형상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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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블로그 주인장 그만입니다. 그만에 대한 설명은 http://ringblog.net/notice/1237 공지글을 참고하세요. 제 글은 CC가 적용된 글로 출처를 표기하시고 원문을 훼손하지 않은 상태로 퍼가셔도 됩니다. 다만 글은 이후에 계속 수정될 수 있습니다.
2007/01/08 11:30 2007/01/08 11:30

올블로그의 투자 유치 의의

News Ring/SpotNews 2007/01/05 18:25 Posted by 그만
올블로그가 투자 유치를 할 계획(아직은 계약서에 도장을 찍지 않았으므로)이라고 하는군요.

투자액은 5억보다 작을 것이라고 하는데요.

올블로그, 미국 알토스벤처로부터 투자유치  아이뉴스24 [IT/과학]  2007.01.05 오전 11:22

그만이 이 뉴스를 보기 전에 올블로그쪽에서 당황해하는 목소리로 전화를 걸어와 '이런 기사가 났다'고 알려줘서 알았습니다. 미리 알려주지 않아서 미안하다는 것이었죠.

하지만 그만은 이 건을 미리 알았다고 하더라도 공식 발표 이전에 기사화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이는 상대가 미국 회사였기 때문이며 사전에 MOU라도 맺어서 진행시켰던 일이라면 '사전 정보 유출'로 아예 취소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죠.

따라서 아이뉴스24 기자는 그다지 큰 뉴스도 아닌 것을 괜시리 떠들어서 파토놓은 장본인이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물론 현재까지 별다른 소식이 없는 것을 보면 다음주중에 정식 계약이 들어가겠죠. 이런 식의 사전 계약 사항 유출은 양측의 합의 없이 한 쪽에서 일방적으로 유출했을 경우 패널티를 부여받는 경우가 있습니다.(매우 엄격한 투자자를 만났다면 소송까지 벌어질 일입니다.)

어쨌든..^^;; 꼭 그런 일이 벌어질 것처럼 겁을 주지만 그러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일단 알려진 사실이고 그만은 올블 측에 이 기사를 유보시키는 것이 좋겠다는 조언을 했으나 이뤄지지 않은 것을 보아하니 다행히 별 문제가 되지는 않았나 봅니다.

떡이떡이님도 이미 블로그를 통해 소식을 알렸구요.

몇가지 이 번 건은 의의가 있다고 봅니다.

투자하는 알토스라는 회사는 4명의 대표가 '파트너'라는 직함으로 일을 하고 있는데요. 우리 말로 표현하기에는 뭐하지만 '각자 대표?' 정도로 표현할 수 있겠습니다.

이들 대표들은 투자 결정이 이뤄진 회사에 직접적인 경영권 조언과 각종 유무형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올블로그로서는 젊은이들로 구성되어 회사 체계를 세우는 데 매우 큰 도움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현재 5억원 미만의 투자금을 받았다고 하는데 아마 그 이상의 투자를 받을 수 있는 조건을 알토스 측에서 제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알토스는 미국내에서 2천여억원의 투자금을 운영하는 대규모 펀드로 한국에서는 판도라TV에 60억원을 투자해 화제가 됐던 곳이기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알토스 김한 사장은 그만과 지난 번에 만났을 때 "한국에서 투자할 곳을 그렇게 많이 찾아 다녔는데 현재는 판도라TV 정도가 유일하다"고 이야기했을 정도로 까다로운 투자결정을 하기로 또한 유명한 곳입니다.

그들의 까다로운 투자결정이 있기까지 올블로그가 보여줄 수 있었던 비전이 그만큼 실현 가능하다고 본 것이겠죠.
예전의 버블 시절의 '눈 먼 돈'과는 차원이 다른 투자자들입니다. 이들은 IT 트렌드를 꿰뚫고 있으며 '뉴미디어'에 대한 기대와 함께 회사를 키우는 방법을 아는 회사죠. 이들이 국내에 더 투자를 할 수 있을지 주목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이런 말도 기억나네요.^^ 우연찮게 올드미디어 뉴미디어 이야기를 하다가 김 대표는 "올드 미디어는 말도 통하지 않고 올드 미디어에 투자할 생각도 없다"라고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흠.. 너무 극찬을 하는데요..^^;; 일단 태터앤컴퍼니가 소프트뱅크로부터 투자를 유치했고 올블로그가 알토스벤처캐피탈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는 사실만 놓고 봤을 때는 국내 벤처캐피탈의 시각과 이들 해외 펀드의 시각은 좀 다른 것 같군요.

어쨌든 축하합니다. 이번 투자를 계기로 더 클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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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블로그 주인장 그만입니다. 그만에 대한 설명은 http://ringblog.net/notice/1237 공지글을 참고하세요. 제 글은 CC가 적용된 글로 출처를 표기하시고 원문을 훼손하지 않은 상태로 퍼가셔도 됩니다. 다만 글은 이후에 계속 수정될 수 있습니다.
2007/01/05 18:25 2007/01/05 18:25

'웹 2.0'이란 키워드는 지난해 대형 포털과 각종 서비스들에게 적지 않은 영향을 주었다. '웹 2.0'을 표방한 이러한 색다른 서비스들은 지난해 연말부터 올해에도 연이어 네티즌들의 마음을 붙잡기 위해 속속 출정식을 마쳤다. 작은 회사들이 만든 서비스들이지만 그 완성도나 재미만큼은 뒤떨어지지 않는다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다.

집 TV, 가출하다

유패밀리(www.UFamily.co.kr)라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는 유비티즌(대표 한동철 www.ubitizn.com)은 인터넷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든 자기집 TV에 접속해 실시간으로 TV를 시청할 수 있는 ‘유팸TV’의 시범 서비스기간을 끝내고 이달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정식 버전 오픈을 위해 유비티즌은 지난해 4월부터 약 1만 가구를 대상으로 유팸TV 시범 서비스를 운영해 왔으며, 최근에는 PC가 없어도 구현되는 셋톱박스 개발을 마친 상태라고. 이 서비스는 가정내 PC에 장착된 TV 수신카드를 이용해 집 밖에서도 가정 내의 TV 프로그램 전 채널을 원격조정하며 시청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특히, 이번에 유비티즌이 개발한 유팸TV 2.0 정식버전은 버퍼링 기능을 강화해, 실제 TV를 보듯 고해상도의 끊김 없고 자연스런 영상을 실현했다고 이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또한 TV 설치 과정이 단순해져 대부분의 설정 작업이 자동으로 이루어지도록 설계돼 설치 및 접속의 어려움을 해결했다.

유비티즌 한동철 사장은 “유팸TV는 DMB나 인터넷 TV가 갖고 있는  지역, 채널의 한계점을 극복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국내 TV를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는 획기적인 서비스로 이미 해외에서도 교포들을 중심으로 수요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서비스에 앞서 지난해 12월 22일 디뮤즈는 오르브 V2(www.orb.co.kr)를 새롭게 공개했다. 이미 작년 6월 초 첫 번째 버전에 이어 업그레이드해서 발표한 이 소프트웨어는 개인 PC에 담겨져 있는 각종 콘텐츠를 외부에서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노트북, 휴대폰, 스마트폰, PDA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스트리밍 솔루션으로, 달리는 지하철에서도 휴대 단말기를 통해 개인 PC에 접속하여 모든 동영상을 끊김 없이 시청할 수 있다. 또한 PC에 TV튜너를 설치하면 언제 어디서든 공중파 뿐 아니라 각종 케이블 TV도 무료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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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로 출시된 오르브 V2는, 오르브 V1의 기술을 바탕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디자인으로 자유롭게 구현할 수 있으며 개인화 된 웹에서 원하는 콘텐츠를 선택하여 빠르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디뮤즈 관계자는 밝혔다.

또한 RSS 피드 서비스를 통해 기본적으로 제공된 콘텐츠 외에 사용자들이 원하는 콘텐츠를 자신의 특성에 맞게 추가하여 보다 빠르게 원하는 콘텐츠를 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이 오르브 네트워크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가정용 PC는 그 자체가 방송용 서버 기능을 하게 된다고. 이 개인 PC는 접속하는 기기의 환경. 즉 전송속도, 화면 사이즈 및 해상도, 기기에서 사용하는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브라우저 등의 사양에 따른 환경 설정이 손쉬우며 개인 PC에 있는 모든 정보를 어떠한 기기든 변형 없이 실시간으로 전송할 수 있다.

오르브 서비스는 웹사이트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다.

'동영상만 UCC는 아니잖아?'

지난해 판도라TV를 선두로 동영상 UCC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한시간(www.hansigan.com)에서는 누구나 쉽게 카툰이나 사진으로 된 UCC를 제작 할 수 있는 툴을 지원한다. 지난해 연말 베타를 시작한 이 서비스는 일반 사용자들이 힘겹게 생각하는 동영상 편집을 제외한 어떤 재미있는 UCC라도 손쉽게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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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가 말하는 '비(非) 동영상 UCC'란 기존의 사진이나 한시간에서 제공하는 디자인 아이템을 마음껏 편집해 제 2, 제 3의 창작물을 만들어 내는 것을 의미한다. 신년 e-카드 만들기를 이용해 개성 있는 UCC 신년 카드를 만들 수 있으며 UCC팩토리를 이용하면 별도의 그래픽 프로그램이 필요 없이 전문가 수준의 그래픽을 만들 수 있다. 한시간 팩토리의 모든 아이템은 모두 무료로 사용할 수 있고, 만든 그림도 내 PC로 다운받을 수 있어 지속적으로 보관이 가능하며, 블로그나 미니홈피에 업로드도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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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써보세요. 재미있어요^^

90년대 말 이런 저런 새로운 서비스들을 소개하던 (즐거웠던)때를 기억하며~(새로운 버블이 아니길 기원합니다.^^:;)

뉴스 2.0이나 마가린 등의 서비스도 소개할까 하다가 이들은 성격상 따로 묶어볼 생각입니다.

* 제목이 계속 맘에 걸리긴 하는데요..'웹 2.0' ^^;; 그냥 편의상 오바한 것으로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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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5 17:19 2007/01/05 17:19
전현직 언론인들이 인정하는 올해의 온라인 저널리스트로 세계일보의 서명덕 기자가 뽑혔다.

온라인 미디어 전문 뉴스 사이트 '온라인미디어뉴스(http://www.onlinemedianews.co.kr)는 지난 26일 자체 조사결과를 발표하고 언론계 전혁직 종사자들이 2006년 한해를 빛낸 웹 사이트로 판도라TV를 선정했다고 보도했다.

온라인미디어뉴스가 지난 19일부터 일주일간 366명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이메일 조사를 벌였으며 응답자 142명의 절반 이상인 80명이 올해의 웹 사이트로 '판도라TV(www.pandora.tv)'를 꼽았다.

올해의 웹 사이트 중에는 조선닷컴(www.chosun.com 18명), 조인스닷컴(www.joins.com 12명)이 그 뒤를 이었다. 이밖에도 엠군, 아프리카 등 동영상 UCC 포털이 많이 올라온 것이 두드러졌다.

또 올해의 웹 서비스에는 미디어다음의 '블로거가 만든 뉴스(news.media.daum.net/blognews, 이하 블로거뉴스)'가 44명으로 1위를 기록했다.

그 뒤로는 조인스닷컴이 운영하는 여성포털 팟찌닷컴 서비스를 30명, 블로그 서비스인 올블로그가 29명으로 3위 안에 들었다.

한편, 올해의 온라인저널리스트는 세계일보 인터넷뉴스팀 서명덕 기자가 1위(40명)로 뽑혔다. 2위로는 국내 언론인들도 'YOU'를 선정한 타임지처럼 올해의 온라인저널리스트 2위로 '네티즌'(38명)을 올렸다. 매경인터넷의 명승은 기자는 22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

온라인미디어뉴스는 이번 조사 결과에 대해 "올해의 국내 온라인미디어 이슈는 단연 'UCC'라고 할 수 있다"며 "주요 웹 사이트와 서비스, 저널리스트들이 모두 UCC 관련 사이트와 연계됨으로써 '2006년=UCC'를 증명해보이고 있다"고 풀이했다. @

■ 관련 기사 : 판도라TV,미디어다음 블로거뉴스,서명덕 기자 선정[온라인미디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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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삼아 말씀드리면 이 기사는 '링블로그 전용 뉴스'로 그만이 작성했으며 온라인미디어뉴스의 보도를 재인용했음을 밝힙니다. 이 사이트는 현재 회원 전용 언론계 소식 전문 사이트로 일반인이 기사를 읽을 수가 없어서 그만이 팩트만 뽑아 인용했습니다. 물론 운영자에게 허락 맡았습니다.

* 재미있는 것은 온라인 전용 필명 '그만'으로 활동하고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 사람들이 이미 알고 있었다는 것. 앗, 깜딱이야..ㅋㅋ

* 이 사이트는 전현직 온라인 미디어 종사자(기존 언론과 포털 관계자 등)들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으며 관련 소식을 발빠르게 보여 주고 있어 많은 미디어들이 참고하는 사이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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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블로그 주인장 그만입니다. 그만에 대한 설명은 http://ringblog.net/notice/1237 공지글을 참고하세요. 제 글은 CC가 적용된 글로 출처를 표기하시고 원문을 훼손하지 않은 상태로 퍼가셔도 됩니다. 다만 글은 이후에 계속 수정될 수 있습니다.
2006/12/27 10:00 2006/12/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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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음악 시장이 복잡하게 엮이고 있다. 먼저, 비제도권에 머물렀던 벅스와 소리바다가 차례로 제도권에 편입돼 본격적인 합법 서비스 승부를 겨루게 됐다. 하지만 이 두 서비스의 안정화 시기가 오기도 전에 SKT의 멜론과 CJ그룹의 엠넷은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빠르게 회원을 확대하고 있다.

이들 대기업 계열사 서비스들은 하반기 들어서 소리바다와 벅스를 3, 4위로 끌어내리는 데 성공한 듯 보였다. 이에 소리바다와 벅스 역시 덩치 키우기에 가세하는 등 내년 온라인 음악 업계는 전례 없이 큰 소용돌이로부터 시작할 전망이다. 결국 살아남게 되는 쪽은 대형 업체가 될 것이란 예측 속에 갖가지 인수합병 소식이 2007년을 장식할 것으로 예상된다.

온라인 음악 시장, 대기업형-독립형 2강 구도

오랫 동안 국내 온라인 음악 시장의 양대 산맥으로 거론되던 소리바다와 벅스가 고민에 빠졌다. 이미 2006년 하반기부터 SK텔레콤의 멜론과 CJ그룹의 엠넷이 발빠른 행보에 선두 자리를 여러 차례 빼앗긴 바 있다.

이같은 상황은 사이트 방문자 통계에서도 그대로 반영되고 있다. 지난 11월 기준 메트릭스 발표에 따르면 지난 해 7월 유료화를 단행한 이후 방문자수가 가파르게 감소하고 있는 소리바다는 이미 방문자 감소를 겪고 있는 벅스의 추락과 함께 하향 곡선을 타고 있다.

반면 지난 10월 연예기획사인 GM기획과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소유한 메디오피아를 인수한 CJ그룹의 엠넷은 공격적인 마케팅에 힘입어 11월 메트릭스가 집계한 온라인 음악 사이트 1위를 차지했다. 방문자수도 607만명에 달해 2위인 멜론과 3, 4위를 차지한 소리바다, 벅스의 400만명 수준과 비교해도 이미 멀찌감치 앞서가고 있다.

지난 해 11월 26일 웹사이트 리서치 전문기관 코리안클릭의 발표에서도 이같은 두 대기업 계열 방문자수 증가와 함께 소리바다와 벅스의 상위권 수성에 대한 위기는 감지되고 있다.

코리안클릭의 조사에 따르면 11월 13~19일 한 주간 방문자수는 멜론이 185만명, 소리바다가 182만명, 엠넷이 172만명, 벅스는 117만명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다. 주목할 점은 엠넷의 지난 해 10월 첫째주 방문자수가 39만명 수준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10월 15일 맥스MP3와의 합병이 무려 400% 가까운 신장세를 이뤄냈다는 것이다. 반면 지난 5월 소리바다에 1위 자리를 내준 벅스는 7월에는 멜론에, 그리고 연말에는 엠넷에 밀려 4위권 고수에 부심하고 있는 상황이다. 물론 소리바다도 현재 2, 3위권을 유지하고 있지만 대기업 계열사 마케팅이 거세질수록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다.

소리바다의 경우 지난 12월 6일 벅스의 마스터 콘텐츠 프로바이더(MCP)인 만인에미디어를 인수함에 따라 덩치를 키웠지만 대기업의 공격적인 마케팅에는 그다지 약발을 받지 못하고 있다.

‘덩치 커야 살아남는다’ 인수합병 시나리오 무성

한편 엠넷의 공격적인 인수합병이 주목을 받으면서 소리바다와 벅스 사이의 인수합병설을 비롯해 이들을 SKT나 CJ그룹 가운데 한 곳이 인수합병할 것이라는 갖가지 시나리오가 업계에 파다했다.

실제로 소리바다 관계자는 언론을 통해 공공연히 “벅스의 결정만 남았다”는 식으로 소리바다와 벅스 사이의 인수합병을 기정사실화 하고 벅스의 결정을 종용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반면 벅스는 깊은 고민에 빠져 있다. 이미 대기업 계열사의 대규모 마케팅 공세에 대해 ‘긴가민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멜론이나 엠넷에서 대규모 물량 공세 등을 통해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시점에서는 회원 유입률이 주춤하고 있지만 이러한 이벤트가 종료되거나 새로운 이벤트가 펼쳐지기 전까지에는 오히려 벅스로 되돌아오는 방문자가 많아지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폭풍 속 연말 1위, 벅스가 급탈환

실제로 벅스는 12월 26일 올해를 마감하는 시점에 1위를 다시 탈환했다. 벅스는 12월 3주(18~24일) 메트릭스 순위 산정 기준으로 음악 사이트 1위를 기록했다. 그 뒤를 이어 소리바다가 2위를 차지했고, 멜론, 뮤즈, 엠넷이 차례로 그 뒤를 이었다. 이는 최근 벅스가 최신 가요는 물론 국악, 트로트, 7890 등 새로운 서비스를 연달아 선보이며 전반적인 음악서비스를 개선해온 노력에 따른 것이라고 이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벅스는 지난 12일 국악 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하고 다양하고 세분화된 국악 서비스를 선보인 데 이어, 22일 트로트와 7890 서비스도 새롭게 오픈했다. 총 3천 여 곡의 우리 음악을 선보이는 국악서비스는 국내 최대 규모라 할 수 있을 만큼 다양한 국악 음원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라디오 국악방송과 연계, 남녀노소 누구나 국악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트로트나 7890 서비스는 최신가요 위주로 서비스되는 음악 때문에 예전 노래에 대한 갈증을 느끼는 세대를 위한 콘텐츠로, 서비스 오픈과 함께 기존 세대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순식간에 인기 메뉴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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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벅스 관계자는 최근의 순위 변동에 대해 “총알(마케팅비)의 문제이지 서비스 차이는 아니다”라며 현재의 상황을 심각하게 보지 않고 있다는 메시지를 애써 전달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그러나, 결국 CJ의 공격적인 마케팅 움직임이나 SKT의 전략적인 차원의 음악 서비스 강화에 맞서기 위해서는 덩치를 키울 수 밖에 없으리라는 관측이다. 지난해 연말 소리바다와 벅스, 만인에미디어 대표가 모여 대기업 계열 음악 사이트들과 대응할 수 있도록 몸집을 키워야 한다는 데 동의하고 합병을 논의했었던 것은 사실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소리바다가 언론을 통해 공공연히 밝힌 사실로 어정쩡한 빅4 체제로는 경쟁력이 없다는 공통 인식 아래 빅3 구축을 위한 구체적인 움직임이 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업계 관계자는 “벅스는 그동안 음반업계와의 잦은 마찰로 소비자에게 불안한 서비스로 비쳐졌다”며 “소리바다 역시 유료화 이후 떨어져나가고 있는 방문자를 되잡기 위해서는 P2P 모델과 스트리밍 모델의 강자끼리의 합병이 있어야만 대기업 계열사들과의 치열한 경쟁을 돌파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대세에는 동의하지만 소리바다와 벅스의 ‘한집 살림’은 생각보다 어려울 것이란 관측도 있다. 벅스의 박성훈 사장이 줄곧 비공식적으로 저작권 침해 행위를 하고 있다며 비난해온 소리바다와 합병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란 논리다. 또한 그동안 산전수전 다 겪으면서 지켜온 사이트에 대한 박 사장의 경영권 방어에 있어서도 복잡한 계산이 깔려 있다.

실제로 소리바다와의 합병 논의도 벅스의 박 사장이 주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그동안 공공연하게 인수 의사를 타진해온 CJ그룹에게도 ‘경영권 존속 여부에 대한 약속’을 요구하면서 CJ그룹이 차선인 맥스MP3를 인수하게 만드는 데에도 벅스 박 사장의 역할이 있었다는 후문이다.

2007년 온라인 시장, '3강이냐 2강이냐'

온라인 음악 시장은 좋든 싫든 대형 사이트들의 독과점으로 이어질 것이란 것이 일반적인 관측이다. 이때 상대적으로 중소 사이트보다 마케팅 자금의 여력이 있는 대기업의 일방적인 독주 체제가 2007년 상반기까지 이어진다면 어쩔 수 없는 선택의 순간이 올 것이란 것이 업계의 분위기다.

다만 SKT와 CJ그룹의 공격적인 움직임으로 봐서는 소리바다-벅스의 합병체 역시 인수합병의 대상이 될 것이란 예상도 가능하다. 일단 두 곳 가운데 한 곳이 이 합병체를 인수하게 되면 독보적인 1위를 차지할 것이기 때문이다.

2006년에 이어 2007년에도 저작권 관련 분쟁이 이어지겠지만 음악 사이트의 경우 2006년에 사업자들과 저작권자들 사이에 거시적인 관점의 합의가 이뤄졌기 때문에 본격적인 엔터테인먼트사와 음악 사이트 사이의 공동 마케팅이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저작권자들로서도 두 세곳의 대형 음악 사이트로 시장이 굳혀지기를 바라는 눈치다.

IPTV와 DMB, 와이브로, HSDPA 등 다양한 인프라가 2007년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승부를 내기 위해 준비되고 있다는 점도 변수로 작용될 것으로 보인다. 이들의 음악 콘텐츠 확보와 운영을 위한 의미에서도 온라인 음반 시장의 재편은 예고된 것이나 마찬가지다.

아직 온라인 음악 시장의 강자와 약자를 판단하기에는 이르지만 2007년 한 해는 최소한 2강 내지 3강 체제가 굳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시장 변화가 소비자들과 음반업계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주목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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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써놓고 보니 변수 하나를 놓쳤네요..^^;;

DRM 통일안이 마련되고 있습니다. 통신사 측의 DRM이 온라인 음악 서비스와 적극 호환되기 시작하면 생각보다 꽤 큰 변화가 올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이네요.

참고로 관련 기사는 이 것이 가장 적절할 듯 보이는군요.

[2007 음악 전망] 디지털음원 전국시대 디지털타임스 IT/과학 | 2006.12.21 (목) 오전 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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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6 16:20 2006/12/26 16:20

2006 미디어 이슈 결산[UCC]

News Ring/SpotNews 2006/12/23 02:45 Posted by 그만

지난 해 말부터 시작된 동영상 UCC와 더불어 사용자들이 직접 만드는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거의 모든 포털 사이트들이 UCC를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고 이를 통해 누리꾼들의 기존 매체에 대한 관심을 확대 재생산하고 있다.

사용자들이 손수 만든 콘텐츠라는 의미의 UCC는 인터넷과 관련된 모든 기업들이 관심을 갖고 주력 분야로 삼고 싶은 욕심이 생길 정도로 큰 파급효과를 보였다.

UCC 가운데 단연 돋보였던 분야는 동영상 UCC. 국내는 물론 미국에서 구글이 설립된 지 1년도 안 된 일개 벤처회사인 유튜브를 천문학적인 자금을 투입해 인수하면서 더욱 화제가 됐다.

국내에서도 일찌감치 동영상 UCC를 선도해 왔던 판도라TV와 다모임 등은 포털 집중화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독립 사이트에게 희망을 전해줄 정도로 성장했다. 포털에서도 카페를 중심으로 사용자들이 만들고 논의하고 쌓아놓은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가치를 새롭게 인지한 다음커뮤니케이션은 2006년 중반을 넘어서면서 UCC에 올인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동영상 UCC는 새로운 인터넷 스타들을 발굴하고 다양한 이슈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전해줬다는 점에서도 주목을 받았다.

연초 국내는 물론 세계를 깜짝 놀라게 만든 ‘황우석 논문조작 사건’은 인터넷에서 치열한 논리공방을 벌이기도 하고 네티즌들끼리 서로의 주장에 걸맞는 증거를 찾아내는 등의 활동이 활발했다. 이 가운데 진위여부에 대한 공방을 떠나서 황우석 줄기세포 논란의 시초였던 MBC의 ‘PD수첩’을 패러디한 ‘동네수첩’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인기와 이슈를 몰고 다니며 동영상 UCC의 전형을 보여주었다.

또한 국내 유튜브에서 환상적인 기타 화제가 됐던 임정현씨의 동영상은 그를 일약 세계적인 연주가 스타로 키워놓았다. 또한 간단한 휴대폰 동영상을 올려 모바일 화보를 찍은 여자 형제들도 처음에는 ‘세자매 댄스’라는 짧은 동영상이 계기가 됐다. 최근에는 우스꽝스런 복장과 표정으로 동요에 맞춰 춤을 추는 이른바 ‘내복남과 몸빼남’은 새로운 스타로 등극했다.

국어연구원이 우리말로 순화한 ‘손수제작물’인 UCC에는 단순히 동영상만 있는 것이 아니다. 각종 블로그와 미니홈피 등도 사용자들이 올리고 서로 퍼가면서 관심을 나타내는 방식의 네트워크가 활발해졌다.

연초부터 불기 시작한 전문 영역의 블로그의 폭발적인 성장은 ‘프로슈머’, ‘빅마우스’ 등의 신조어와 함께 실생활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 기업들은 파워 블로거나 유명 블로거들에게 새로운 마케팅을 함께 할 것을 제안하거나 이들에게 신제품에 대한 정보 접근 우선권을 주는 등의 혜택을 통해 우군 만들기 작업에 여념이 없을 정도다.

하지만 UCC에 대한 관심이 폭발하면서 UCC가 갖고 있는 한계와 우려도 함께 부각되기 시작했다.

UCC를 순전히 남의 것을 퍼다 나르는, 이른바 ‘펌질’이 전부라며 저작권에 대한 심각한 도전으로 여기는 저작권자들이 많아졌다. 특히 신문과 방송 등 기존의 콘텐츠 저작권의 주도적인 역할을 해온 올드미디어들의 뉴미디어에 대한 통제 불가능해보이는 저작권 문제를 날카롭게 지적하기 시작했다.

이들은 기업들의 저작권 침해행위는 물론 일반 네티즌들의 불법 펌질 행위에 대한 경고와 함께 법적인 검토 작업에 착수했다. 따라서 이 문제는 2007년 벽두부터 뜨거운 이슈를 몰고 다닐 가능성이 높아졌다.

말초적이고 단순한 놀이에 머물고 있는 UCC의 품질에 대한 우려도 인터넷 업계가 고민해야 할 영역으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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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내용은 미디어 전문 잡지(12월호)의 기고문이므로 허락없이 전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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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3 02:45 2006/12/23 02:45

2006 미디어 이슈 결산[IPTV]

News Ring/SpotNews 2006/12/23 00:53 Posted by 그만

11월 9일 정보통신부와 방송위원회가 공동 주관하는 IP-TV 시범사업 공동추진협의가 ‘씨큐브·다음’ 컨소시엄과 IP-TV 시범사업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IP-TV 시범사업자인 씨큐브와 다음 컨소시엄은 11월 15일부터 서울 주요 지역의 KT, 하나로텔레콤, LG데이콤, 온세통신 등의 가입자를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에 나섰다.

IP-TV 시범사업 공동추진협의회는 11월 중순부터 올 연말까지 진행되는 IP-TV 시범사업이 종료되면 내년 1월 중 시범사업 결과보고서를 작성, 방송통신융합추진위원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정통부와 방송위의 지난 몇 년 동안의 치열한 공방과 사업자들 사이의 갈등을 겪으며 우여곡절 끝에 IP-TV 시범 서비스 실시가 확정됐다. 아직 풀어야 할 숙제도 많지만 일단 첫 걸음을 뗐다는 데 업계와 정부는 만족해하는 눈치다.

일반 소비자들의 관심과는 달리 업계는 미래 올아이피(All-IP) 시대를 맞아 통신과 방송의 완벽한 결합인 IP-TV 사업에 거는 기대는 상상을 초월한다. 방송과 통신의 융합과 관련한 논의는 지난 10여년 동안 평행선을 달리다 2006년 하반기에 들어서야 일단 시범 서비스라도 시작하고 규제 범위와 제도는 2006년 안에 마무리 지어야 한다는 의견이 대세를 이루면서 일단 봉합되고 있다.

일단 정부부처 간 이견이 통합 조직으로 거듭나자는 논의로 급선회하면서 실마리가 풀리고 있다. 방송위와 정통부는 그동안 견해 차이를 드러내기 시작하면서 지난 몇 년 동안 수차례의 세미나와 컨퍼런스, 토론회에서 IP-TV를 방송으로 볼 것이냐 통신 부가 서비스로 볼 것이냐를 두고 좀처럼 의견을 좁히지 못 했다.

그러던중 2006년 여름, 방송통신융합추진위원회(이하 방통융합추진위) 발족과 함께 갑작스런 진전을 보이기 시작했다. 한명숙 국무총리는 지난 8월 18일, 방통융합추진위 1차 회의 때 “올해 안에 시범서비스를 실시하고 관련 입법을 추진해 내년 안에 통합 규제기구를 설치하면서 IP-TV 상용서비스를 실시하게 해달라”는 제언이 큰 영향을 미쳤다는 것이 중론이다.

방통융합추진위는 복합적이고 난해한 쟁점 사항을 빠르게 정리해 나가며 일단 통합 기구에 대한 안을 발표하기에 이르렀다.

지난 11월 10일에는 정통부와 방송위를 1대 1로 통합하고 독임제 성격의 규제 기구를 신설한다는 내용의 발표가 있었다. 이날 방통융합추진지원단 김진홍 기구법제팀장은 직무상 독립이 보장된 대통령 소속의 합의제 행정기관이 생길 것이라고 밝히고 독임제적 요소를 가미하고 위원 수는 5명으로, 임기는 3년으로 하되 위원장은 국회 청문을 거치도록 국무총리에 건의했다는 내용을 덧붙였다. 방송통신 내용과 윤리 등을 담당할 심의기구는 민간기구로 분리하고, 우정기능은 현 체제를 유지토록 하되 추후 분리를 검토한다는 내용도 있었다.

하지만 이같은 정부안은 기계적인 통합만 논의만 진행됐을 뿐 시민사회를 설득할만한 실질적이고 공개적인 논의를 거치지 않았다는 점에서 2007년 대선 정치 일정과 겹쳐질 경우 생각보다 법률안 통과나 통합 기구 설치가 늦춰질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정부의 의지는 일단 확고한 상태다. 정상 서비스가 어떻게 진행되든 IP-TV는 올해 말, 또는 내년 안에 상용 서비스에 들어가게 된다. 법제화가 완비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사업 시행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주기 위해서도 추후 거듭 개정해야 하는 일이 있더라도 방통융합위는 연내에 법제화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IP-TV는 기술의 진보에 따른 커뮤니케이션 영역과 복잡 다양해진 콘텐츠와의 결합이란 단순한 의미와 함께 방송의 정치적 사회적인 책임까지 떠안아야 할 운명이다.

정부 측의 복잡하게 얽힌 상황이 풀려가기도 전에 지상파 방송사와 케이블 방송 사업자 사이의 새로운 방송 서비스들도 IP-TV 논란과 함께 얽혀 있다. 디지털 다채널 서비스(MMS)를 준비중인 지상파 방송은 아예 따로 디지털 방송 활성화 특별법안까지 마련하겠다는 입장이다. 이는 고화질(HD) 방송 주파수를 일부 디지털 방식으로 분할해 다채널을 구현하는 방식으로 가입자에게는 여러 디지털 채널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대신 HD급 화질보다 떨어지는 SD급 화질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지상파와는 정반대 입장에 서 있는 케이블방송 업계도 쌍방향 디지털화에 대해서는 자체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지난 9월을 기점으로 가입가구가 20만을 돌파한 디지털케이블TV의 경우 케이블TV 업계가 기대했던 예상치에 크게 밑도는 실적을 보였다. 하지만 케이블TV 업계는 내심 IP-TV와 가장 유사한 쌍방향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과 HD급 화질을 보증할 수 있다는 점에서 IP-TV의 대항마로 디지털케이블TV에 거는 기대가 남다르다.

통신업계는 당장 콘텐츠 수급이 걱정이다. KT는 2005년 영화제작사 싸이더스FNH의 지분 51%를 KTF와 함께 인수한 데 이어 얼마전 국내 대형 방송외주 제작사인 올리브나인에 204억 원을 투자하는 등 직접 굵직한 투자를 발표한 바 있다. 하나로텔레콤을 비롯해 LG데이콤도 역시 콘텐츠에 대한 대대적인 투자를 진행했거나 계획하고 있다. 무한대에 가까운 채널을 메우려는 시도다.

시범서비스가 시작되는 순간까지 공중파 3사의 지상파 방송 실시간 재전송이 힘들어졌기 때문에 통신 사업자들의 고민도 깊어가고 있다. 공중파를 끌어 안아야 IP-TV를 조기 안착 시킬 수 있다는 실질적인 이유와 함께 전용 콘텐츠 확보를 위한 시간을 벌어야 하는 입장에서 케이블TV와 콘텐츠에 있어서 별 차이 없는 상태에서 힘겨운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IP-TV는 또한 ‘망 중립성’ 논란을 촉발시키는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서비스를 시작한 하나로텔레콤의 VOD 서비스인 하나TV의 경우 KT를 제외한 LG파워콤과 케이블 사업자들의 데이터 폭주에 의한 망 사용료 지급 요구가 주요한 사례로 등장했다.

지난 11월 10일 박병무 하나로텔레콤 사장이 하나TV를 차단한 LG파워콤과 케이블TV(SO)에 대해 법적 대응 의지를 밝혔다. 그는 현재 진행중인 하나TV의 망 사용료 대가 논의에 인터넷망에서 대량 트래픽을 유발하는 동영상 포털이나 P2P사이트도 포함시킬 것을 주장했다.

미국 등에서 일고 있는 망 중립성과 인터넷 종량제에 대한 논의는 소비자들이 매우 민감하게 생각하는 문제일 뿐만 아니라 IP-TV의 조기 안착에 있어서 심각한 암초로 작용할 가능성도 높아 통신 업계를 중심으로 이 같은 논란이 수면위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통부 통신전파정책본부 강대영 본부장은 국정감사장에서 “IPTV 활성화 위해서는 네트워크 중립성 확보가 선결돼야 한다. 제도적 보안장치를 마련해 자체 망이 없는 사업자도 ‘동등 접근권’을 마련하는 등 제도적으로 보장해야 한다”며 망 중립성에 대한 논란에 정부의 입장을 전했다.

일단 2006년은 표면상 IP-TV에 대한 논란이 마무리 되고 법제화에 이은 통합 기구 출범, 그리고 연이어 2007년부터 본격적인 상용화 일정에 들어가게 된다. 이미 통신업계는 물론 케이블 채널들과 지상파 방송사, 신문사, 인터넷 포털 업계까지 IP-TV 참여에 대한 의지를 내비치고 있어 내년에는 IP-TV를 중심으로 복잡한 지형도가 그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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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3 00:53 2006/12/23 00:53
간단한 소식입니다.

어제 다음커뮤니케이션즈의 송년회에 참석했습니다. 아직 술독이 빠지지 않았지만..어제의 일을 더듬어 간단한 소식 하나 전하겠습니다.

석종훈 미디어다음 대표는 그만과 술잔을 기울이며 지금은 다음 블로그를 사용하는 블로거만 블로거 기자단이 될 수 있지만 "네이버랑도 이야기중인데 궁극적으로 블로그 기자단에서 활동할 수 있는 블로그 조건을 오픈하겠다"고 했습니다.

(아마도 그만이 블로그에 열심이라는 것을 의도한 발언?..^^;;)

이는 네이버 블로그든 설치형 블로그든 어떤 블로그를 사용하든 미디어다음의 블로거가 만든 뉴스 섹션에 소개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 표명으로 보입니다.

석 대표는 블로그 기자단이 오픈되면 네이버로서도 네이버에서 활동하는 블로거로 인해 다음에서 전달되는 트래픽이 생기기 때문에 딱히 반대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하더군요.

어떻습니까? 블로그는 다른 어느 서비스보다 오픈 지향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이는 블로고스피어의 그동안의 공통된 '오픈 지향'에 대한 서비스 업자들의 화답인 듯 보입니다.

그만의 ^^ 간단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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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0 16:00 2006/12/20 16:00
따로 기사를 작성했으나 이 포스팅에서는 각 사의 보도자료를 가감없이 그대로 노출하겠습니다.

다음은 가비아측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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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아, 나우콤에 ‘특허침해금지’ 가처분 신청

도메인·호스팅 전문업체인 가비아(대표 김홍국, http://www.gabia.com)는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카메라와 화면캡쳐를 이용한 인터넷 분산 방송 시스템 및 방법’의 특허권을 침해당했다며 나우콤을 상대로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가비아는 18일 서울중앙지법에 제출한 가처분 신청서에서 “개인 방송국 ‘아프리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나우콤이 본사의 특허를 무단으로 사용하고 있다”며 “나우콤은 즉시 당사 특허를 이용한 서비스를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카메라와 화면캡쳐를 이용한 인터넷 분산 방송 시스템 및 방법’은 웹 카메라와 헤드셋 등의 간단한 장비만 있으면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인터넷 실시간 방송을 개설할 수 있는 분산서버 시스템에 관한 특허로서 2003년 5월에 등록되어 현재 가비아가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다.  

문제는 나우콤이 이 기술을 이용, 아마추어 게임중개 방송, 주식중개 방송 등 사용자 화면을 캡쳐한 실시간 인터넷 방송을 2006년 3월부터 제공해 왔다는데 있다.

이 아프리카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사용자가 자신의 개인 방송 개설을 요청하고, 개설된 방송채널에 정지 또는 동영상 화면을 캡쳐해서 시청자들에게 방송하도록 되어 있는데 이는 명백히 가비아 특허 침해에 해당되는 부분이라는 것.

가비아 관계자는 “해당 특허는 현재 일본에서 20여 개의 대형 증권사들을 대상으로 한 증권방송ASP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 모델”로써, “국내에서도 UCC동영상의 한 축인 동영상인터넷방송서비스에 대응하기 위해 방송엔진과 솔루션을 재정비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

그리고 다음은 나우콤 측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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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11월 ㈜나우콤 특허무효심판 제기

1. 청구 내용 : ㈜가비아 특허(카메라와 화면 캡처를 이용한 인터넷 분산 방송 시스템 및 방법)에 대한 특허권 무효심판

2. 청구 이유

1) 발명에 대한 상세한 설명에 대한 기재 불비

- 이건 특허의 목적과 관련하여 “본 발명의 또 다른 목적은 고가의 압축장비 및 편집기기를 소프트웨어화하여 웹카메라와 헤드셋 장비만으로 인터넷 방송을 가능하게 할 수 있는 인터넷 분산 방송 시스템 및 방법을 제공하는 데 있다”고 기재되어 있으니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구성이 명세서 어디에도 기재되어 있지 않음

- 시청자 클라이언트와 제작자 클라이언트는 물론 시청자 클라이언트 상호간은 채팅 서버를 통해 대화할 수 있는 인터넷 분산 방송 시스템 및 방법을 제공하는 데 있다”라고 기제되어 있으니 이러한 묵족을 달성하기 위한 채팅 서버의 구체적인 구성이 명세서 어디에도 기재되어 있지 않음

2) 특허침해청구범위에 대한 기재 불비

“방송채널”과 “채널”이라는 용어는 발명의 상세한 설명에 의해 뒷받침되지 않으며 또한 그 의미가 명확하게 기재된 것으로 보기 어려우므로 특허청구범위 기재가 불비함

3) 신규성 또는 진보성이 결여된 발명이므로 무효

가비아의 특허 출원일 이전인 2000년도에 한 회사에 의해 특허의 내용과 동일한 서비스를 ‘개인방송’이라는 이름으로 제공한 사례가 있으므로(증빙자료 있음) 신규성 및 진보성이 결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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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업끼리의 특허 분쟁이네요.

가비아가 특허침해금지 가처분을 낸 것은 아마도 나우콤측에 특허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는 과정에서 나우콤이 특허무효심판을 제기한 것에 따른 응분의 조치라고 봅니다.

두 회사의 특허 분쟁으로 수만명의 '방송하는 재미'가 빼앗기지 았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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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8 16:08 2006/12/18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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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기업들이 저마다 블로그 수익모델에 대한 방안을 제시하고 있는 가운데 옥션이 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면서 동시에 추천한 물품이 판매될 경우 수익도 올릴 수 있는 커머셜형 블로그를 선보였다.

국내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옥션(대표 박주만 www.auction.co.kr)은 신개념 쇼핑 블로그인 ‘펌블’ 사이트(www.pumbl.com)를 오픈 했다고 18일 밝혔다.

펌블은 수백만 가지에 달하는 옥션의 상품들을 ‘펌(Pum)’하여 담아놓은 블로그(blog)라는 의미. 옥션 내 우수 물품을 추천하고 물품관련 정보를 자신의 블로그에 소개하는 형태로 운영되며, 이 물품에 대한 거래가 성사될 경우 이에 따른 포인트가 적립되는 수익형 블로그다.

펌블러(펌블 블로그 개설자)는 추천하고픈 물품 카테고리와 물품들을 옥션에서 찾아 자신의 블로그로 클리핑한 후 추천 이유와 장점 등을 게시해 다른 인터넷 이용자들과 정보를 공유한다. 만약 자신의 펌블에서 추천한 물품이 판매되면 펌블러에게 판매수수료에 해당하는 포인트가 적립되는 방식이다.

판매수수료로 지급되는 포인트는 카테고리 및 펌블 등급에 따라 판매금액의 0.1~4.5%까지 지급되며, 1만 포인트 이상 모아진 포인트는 옥션에서 사이버 머니로 환전해 물품 구매 등에 사용할 수 있다.

펌블 서비스는 옥션의 개인 회원은 물론 동호회, 종교단체, 부녀회, 대학동아리 등 단체(20인 이상)로도 이용 가능하다. 특히 단체 펌블로 가입할 경우 공동 마켓을 만들어 규모 있는 포인트 수익을 얻을 수 있으며, 단체에서 필요한 물품들을 공동구매 채널로도 활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옥션 측의 설명.

지난 12일 베타 버전을 오픈한 펌블은 특별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온라인을 통한 입 소문을 타고 3일 만에 7천여 개의 블로그가 개설됐다. 옥션은 18일 1천700만 옥션 회원들을 포함한 네티즌들을 대상으로 정식으로 펌블 오픈을 발표하고, 연말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옥션 마케팅실 최문석 상무는 “구글의 애드센스와 같이 인터넷 상 가상의 에이전트가 나를 대신해 돈을 벌어주는 현상은 인터넷 트랜드의 중요한 특징이 될 것”이라며 “ 펌블은 쇼핑과 정보를 결합하고 이를 개인회원 공간으로 분산시킴으로써 웹 2.0 시대의 새로운 온라인 문화로 발전시켜 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블로거에게 돈 나눠주는 서비스 속속 등장

한편 최근 1인 미디어인 블로그에 대한 관심이 다시 일면서 블로그에게 수익을 나눠주겠다는 서비스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한글과컴퓨터도 지난 10월 9일 디지털 컨텐츠 신디케이션 서비스 ‘크레팟(www.crepot.com)’의 정식 유료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 서비스는 블로그와 미니홈피의 기능을 지원하면서 색다른 1인 미디어 플랫폼을 만들 수 있는 개성있는 서비스이며 각종 유료화 서비스를 통해 저작자에게 수익이 나눠주는 플랫폼 개념도 함께 서비스한다.

또한 책 감상문을 공유해 실제로 책 판매까지 이어지면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인터넷서점 알라딘의 블로그 수익모델 '땡스 투 블로거(ttb.aladdin.co.kr, TTB)'라는 프로그램이 오픈된 데 이어 구글의 애드센스를 모방한 국산 광고 네트워크 서비스인 프리로그(www.freelog.net)도 블로거에게 직접 수익을 제안하는 서비스도 등장했다.

지난 달 20일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국내 벤처인 '프레스블로그(www.pressblog.co.kr)'은 블로거에게 일정한 주제와 제시문을 주고 '원고료' 개념의 수익을 나눠주는 방식의 영업을 시작했다.

최근 구글과 검색 광고 부문의 제휴를 체결한 다음도 블로거들에게 광고를 붙이게 하고 클릭당 수익을 나눠주는 '애드클릭스(blog.daum.net/adclix)'를 오픈했다. 현재 이 서비스는 다음 블로그만 사용이 가능하지만 조만간 외부 블로그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반면 일각에서는 블로거들에게 성급하게 '수익'이라는 단맛을 들게 해 순수성을 훼손한다는 비난과 함께 국내에서는 수익성이 검증되지 않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시도들은 2007년 동안 새롭게 부상하는 1인 미디어 육성과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란 주장도 만만치 않다. 과연 이들 수익 공유 서비스들이 어느 정도의 수익을 안겨줄 수 있는지 주목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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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에 대해 매우 민감한 시점에 옥션측에서 이같은 발표를 해왔습니다.

그만의 문제는 그만의 문제고 일단 옥션의 이번 '펌블' 서비스 오픈에 대해서는 그만은 개인적으로 환영합니다. 사실 이러한 서비스는 좀더 일반적이고 다양한 쇼핑몰들에서 앞다퉈 나와줘야 한다고 봅니다.

'일반적인 서비스'로 자리 잡아야 블로그들도 좀더 자연스럽게 자신에게 맞고 자신의 관심사와 특기에 맞는 블로깅이 가능할 것입니다.

수익을 나눠준다는 점에서 옥션 포인트로 환원해준다는 점은 조금 께름칙하죠? 차라리 현금이나 아니면 좀더 통용되기 쉬운 사이버 머니였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환금성은 매우 중요한 수익 공유 모델이랍니다. 구글이 괜히 애드센스로 돈을 버는 것이 아닙니다. 손으로 만져지는 돈만큼 확실한 효과는 없겠죠.

일단 그만은 여러가지 상황을 감안해서 별 세개 반 정도를 주겠습니다. 좀더 발전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만도 집에서 썩고 있는 것들이 많은데 언제 다 팔아버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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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8 15:56 2006/12/18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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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 시장이 지난 10년 동안의 기나긴 불법복제의 터널을 지나오면서 겪은 교훈이 있다면, '공격적인 불법복제 단속보다 소비자에게 좀더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합법적인 유통의 혁신이 매출을 더 오르게 한다'는 것이었다.

이같은 교훈은 영화 TV 애니메이션 등 영상 콘텐츠 산업에게도 마찬가지다. 상대적으로 콘텐츠의 품질과 복제 가능성에 있어서 불법복제가 용이하지 않았지만 초고속 인터넷의 발달과 기하급수적인 P2P 이용률 확대는 영상업계에도 심각한 불법복제의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

이에 대해 영상 산업은 인터넷에 적극적인 유통 방식의 다변화를 꾀하는 동시에 불법복제 단속에 영파라치 제도 등을 통해 불법 사용량 감소를 유도하며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음반산업이 겪었던 상황을 단축하자는 것이다.

최근 미국과 독일에 이어 세계에서 세번째로 iMBC 다운타운 서비스를 통해 영상 다운로드 서비스를 본격화하면서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워너홈비디오코리아(이하 워너)를 찾았다.

워너 이현렬 대표는 영상물의 불법복제 시장의 원인을 "어쩌면 인터넷으로 즐기고 다운로드 받아 소장할 수 있는 다운로드 형태의 유통 시장이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일수도 있다"고 진단한다. 따라서 합법적인 통로를 만들어주는 것이 불법유통 시장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 향후 다양화되는 영상 유통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길이라고 이 대표는 생각한다.

IMBC를 통해 서비스하고 있는 다운로드용 영상 콘텐츠는 100여편이며 내년 1사분기 중에 130여편으로 늘릴 계획이다. 워너가 보유한 TV 시리즈의 경우 수십개 영상이 시즌으로 묶여 있지만 1편으로 분류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내려받을 수 있는 다운로드용 파일은 이보다 몇 배 더 많다.

물론 워너가 그동안 출시한 DVD만 해도 600편이 넘고 장기적으로 디지털화 할 수 있는 극영화가 8천편, TV 시리즈가 약 1만 5천편, 단편 TV물이 4만 편에 이르기 때문에 서비스 활성화에 따라 고전 명작 영화를 파일 형태로 수집할 수 있는 시기가 빨라질 수도 있으리란 것이 이 회사의 설명이다.

이 사장은 소비자들의 요구는 결국 가격을 좀더 낮춰달라는 것이라고 전하고 이는 수요 공급 시스템을 통해 조절될 수 있으리라는 생각이다.

인터뷰 자리에 동석한 조홍연 전략기획 부장은 "TV 시리즈물을 한꺼번에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시즌권'의 경우 단편 다운로드 가격을 기준으로 40% 가량 낮추는 할인 패키지 프로모션을 진행하자 수요가 급격히 늘고 있다"고 전했다. 결국 향후 다운로드 콘텐츠의 가격은 수요가 많아질수록 소비자와 공급자 사이의 가격에 대한 시각차를 줄여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렬 사장은 "콘텐츠를 무료로 보는 것이 편하다는 것은 누구나 인정한다. 하지만 누구나 콘텐츠를 무료로만 즐기길 원한다면 다음 세대에는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이 없어질 것이고 그렇게 되면 누구도 품질 좋은 콘텐츠를 즐길 수 없을 것"이라며 소비자의 의식 전환을 당부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다음은 이현렬 사장과의 일문일답.

iMBC를 통한 다운로드 서비스에서 실질적인 매출이 일어나고 있는가.

처음에는 다운로드 서비스에 그리 큰 기대는 걸지 않았다.

초기에 iMBC에서 100여 건의 다운로드 매출이 발생했으며 평소에는 다운로드 매출이 주춤하다가 몇 가지 가격 할인 등 프로모션이 진행되면 다시 다운로드 건수가 상승하고 있다.

내년 초 트래픽이 큰 싸이월드 서비스가 개시되면 다운로드 서비스가 다양한 형태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다운로드 영상을 1촌에게 선물하는 식의 프로모션도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다운로드 콘텐츠의 가격이 여전히 비싸다는 소비자가 많다. 다운로드 콘텐츠 가격 책정은 어떻게 되는가.

DVD 타이틀보다 약 20~30% 가량 싸게 책정했다. 하지만 소비자들이 이보다 더 낮은 가격을 원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수요 공급의 원칙상 수요가 좀더 진작된다면 각종 프로모션 등을 통해 가격을 더 낮출 수 있는 여지는 있다.

사실상 DVD타이틀과 다운로드 영상을 비교했을 때 다운로드 해서 소유한다는 개념으로 보면 2대의 PC에 저장할 수 있고 2대의 또 다른 모바일 기기(PMP)에 담을 수 있으므로 4개의 DVD 타이틀을 사는 것과 마찬가지 일 것이다. 이 파일은 완전히 소유의 개념이다. 언제든 추가 부담없이 재생할 수 있다.

DVD의 경우 부가 영상물이 많이 들어 있다. 하지만 다운로드 영상은 단순히 처음부터 끝까지 재생용 파일에 불과하지 않은가.

물론 DVD 영상에는 부가 영상물이 들어 있지만 다운로드 동영상은 영화 한 편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서 직접 비교는 어려운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DVD 타이틀도 각종 부가 영상을 담은 타이틀도 있지만 단순히 재생용 영화만 들어 있는 것도 있다. 소비자들이 어떤 식의 구매 행태를 보이든 사업자로서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는 옵션을 제공하는 것이 좋다고 본다.

내년에는 DVD에 담을 수 있는 부가 영상 처럼, 인터넷 다운로드용 영상만 갖고 있는 교육용 콘텐츠 등 다양한 전용 콘텐츠 개발에도 주력할 생각이다.

영상 산업 전반적으로 불법복제에 대해 매우 민감하게 생각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다운로드 서비스가 안착할 수 있을 것으로 보는가.

그동안 영상에 대한 불법 복제가 있었다는 것은, 어쩌면 인터넷으로 즐기고 다운로드 받아 소장할 수 있는 다운로드 형태의 유통 시장이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일수도 있다. 100% 모두 합법 시장으로 넘어올 것이라고 예측할 수는 없겠지만 많은 소비자들이 합법적으로 고품질 비디오를 파일 형태로 소유할 수 있다면 상대적으로 불편한 불법 복제를 할 필요가 없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처럼 선의의 불법복제 사용자들을 위해서는 다운로드, 스트리밍 방식을 통해 건당 과금, 월정액, 연회비 등의 다양한 요금제를 제시하고 소비자들이 가장 편리하고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사업자의 역할이라고 본다.

한국의 다운로드 시장에 대해 본사는 어떤 시각을 갖고 있는가.

워너브러더스 본사에서도 미국과 독일에 이어 세계에서 세번째 다운로드 시장으로 한국을 선택한 것은 그만큼의 가치를 인정했기 때문으로 본다. 이미 본사나 해외 각국에서도 한국의 브로드밴드 시장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향후 5년 안에 DVD 타이틀 매출의 15%를 다운로드 시장이 점유할 것으로 보고 있지만 한국에서는 소비자들의 첨단 콘텐츠 소비 경향을 볼 때 향후 2, 3년 안에 DVD 매출의 약 25% 가량을 다운로드 서비스 매출이 차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DRM 문제는 어떤가. 다운로드 서비스에 적용할만한 기기 수도 적고 DRM이 업계에서 표준화 작업이 미진하다는 지적이 있다.

현재 워너브러더스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 DRM을 사용하고 있지만 추후 본사에서 안정성을 확인한 DRM이 추가될 수도 있을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하드웨어 업계나 소프트웨어 업계나 DRM 기술들을 서로 오픈해서 호환성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현재 iMBC와 서비스를 하고 있고 내년초에는 싸이월드와 서비스를 진행할텐데 추후 포털 등을 통한 유통 확대를 생각하고 있는가.

iMBC를 맨 먼저 전략적 파트너가 된 이유는 워너 본사와 포괄적인 제휴를 맺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콘텐츠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절감하고 있기 때문이다.

포털 등 대규모 소비가 일어날 수 있는 곳과도 접촉중이긴 하지만 오히려 교육이나 PMP 관련 업체 등과의 파트너십 관계에 좀더 힘을 쏟고 있다. 내년 서비스 확대를 위해 4, 5개 기업과 협의중이며 이들이 운영하고 있는 사이트로 보면 다운로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곳이 더 많아질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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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5 15:14 2006/12/15 15:14

정말 화난다고 할까요. 아니면 답답하다고 할까요.

어찌나 입이 무거운지, 공룡이 돼 버린 NHN으로서는 어쩔 수 없다고도 이해하지만 왜 불렀나 싶을 정도의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글쎄요. 벤처가 공룡이 되는 과정에서 가장 큰 특징은 입이 무거워지고 메시지가 모호해집니다.

NHN의 오늘 발표를 보면 '공룡, 맞구나'란 생각이 들고 역시 사장과 임원진에 포진돼 있는 사람들이 언론을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이구나 싶습니다.

그만의 취재 노트에 적혀 있는 네이버의 내년 계획을 보시죠.

이 가운데 아마 블로거들이 가장 궁금해 할 것은 제목대로 네이버 오피스인가요?^^


▲퀄리티(품질) 2.0
새로운 서비스 개발, 업그레이드. 품질을 한 단계 더 높이겠다.

▲글로벌 스테이지 2
한게임의 글로벌 동시접속자수가 100만명을 넘어섰다. 한게임 글로벌 전략을 공격적으로 펼치겠다.
미국에서 오픈한 ijji.com의 성공 여부에 따라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로 도약이 가능할 것이다. 영어권 서비스에 뿌리를 내리겠다.
한중일 바둑 플랫폼 접속자가 현재만 해도 5만명 이상이다. 글로벌 네트워크를 묶을 수 있을 것이다. 기대작인 스키드러시, 라이딩 스타 등을 런칭시키겠다.
내년 하반기 일본 검색 시장에 진출하겠다.

▲나, 그리고 우리
고객이 곧 정보생산자이다. 고객을 중심으로 생각하겠다.
도구, 내용, 질서, 체계화(다양하고 편리한 툴을 제공해 UCC 생산을 도와줄 것이며 저작권 문제를 비롯한 걱정과 우려도 모두 질서와 규칙이 생겨나갈 것이다.
네이버 오피스는 1월말쯤 뷰어 서비스를 시작으로 2분기에 베타 서비스에 돌입할 것이다.
블로그 시즌2를 통해 설치형 블로그 이상의 기능과 자유도를 유저들에게 제공하겠다.

▲또 다른 성장
네이버가 성장하려면 한국 인터넷 산업 자체가 튼튼하게 성장해야 한다. 그 과정을 도울 것이다.
한게임은 중소 개발사나 중소 스튜디오들의 품질 좋은 게임을 퍼블리싱하고 국제적으로 소개하는 데 주력하겠다.
네이버는 좋은 정보가 유통될 수 있는 도구로 선순환 가치 사슬을 만들겠다. 뉴스 개편안도 이같은 노력에서 나왔다.

▲컨버전스 그리고 모색
경쟁사에 비해 움직이지 않는다는 소리를 듣지만 이미 움직이고 있고 구체적인 제안도 받아 검토하고 있다.
당장 M&A에 대한 계획은 없지만 미래 비전에 도움이 되는 기업이 있다면 언제나 열려있다.
각종 사업들은 내부적인 검토중이며 내년에 전방위적으로 움직임이 가시화될 것이다.

기타
오버추어와 재계약 마무리 단계다. 현 단계에서 구글쪽으로 급작스런 방향 전환은 없다.
게임에 있어서 사이버 머니 거래는 단호히 반대하지만 아이템 거래에 대해서는 분명한 정책이 서있진 않다. 아이템 거래는 각사의 이해관계가 걸려 있으며 자율적으로 판단하는 것이 옳다.
정치적인 편향성은 늘 도전으로 생각한다. 3천만명이 보는 뉴스에 편향성이 있다면 문제가 될 것이기 때문에 늘 객관적인 시각으로 접근할 것이다.
일본부터 해외 검색 진출을 하는 것은 한게임이 든든하게 일하고 있기 때문에 NHN으로서는 그나마 가장 잘 아는 시장이라서 그렇다. 다른 다국어 검색 시장에도 늘 관심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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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이 내년 일본 검색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다만 진출을 상반기 계획돼 있던 것을 하반기로 늦췄다고 NHN 최휘영 대표는 말했다.

NHN은 13일 송년 기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사업방향에 대한 다섯 가지 키워드를 제시했다.

이날 최휘영 대표가 발표한 다섯가지 키워드는 ▲퀄리티(품질) 2.0 ▲글로벌 스테이지 2 ▲나, 그리고 우리 ▲또 다른 성장 ▲컨버전스 그리고 모색 등이다.

최휘영 대표는 1999년 벤처로 시작한 NHN의 현재까지의 발전상을 소개하면서 "올해를 기점으로 그동안의 사업 성과와 정책을 통찰하고 반성하며 내년도에는 성장 노하우를 체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하고 기술력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작업을 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최 대표는 내년에는 일본에 검색 시장 진출이 가시화될 것이라고 말하고 당초 상반기로 예정돼 있던 것을 좀더 면밀한 검토를 위해 하반기로 진출 시기를 늦췄다고 설명했다.

또한 일본에서 캐주얼 게임 사이트 1위를 고수하고 있는 한게임 사업 부문을 통해 한중일 통합 게임 플랫폼 구축에 대한 구상도 내비쳤다. 김창근 NHN 글로벌 퍼블리싱 본부장은 이를 위해 "한중일 바둑 플랫폼 사업을 본격화하겠다"고 밝히고 내년 기대작으로 스키드러시와 라이딩 스타 등의 게임을 소개했다.

씽크프리 오피스 무료 서비스 2분기 베타 서비스 시작

한편 최휘영 대표는 이날 한글과컴퓨터의 씽크프리 오피스를 네이버 서비스화 하게될 '씽크프리 오피스'에 대해 개략적으로 소개했다.

NHN은 2007년 1월 말쯤 온라인으로 MS 오피스 문서나 아래아한글 문서를 바로 열어볼 수 있는 '문서 뷰어 서비스'를 시작으로 내년 2분기에는 본격적으로 네이버 오피스 베타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완전 무료 서비스로 제공될 예정이며 온라인으로 별도의 비용 없이 워드프로세서, 스프레드시트, 프레젠테이션 등 기본적인 오피스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블로그와 메일 등 네이버 서비스와 연동시켜 새로운 지식 문서 서비스 분야를 개척하겠다고 NHN은 밝혔다.

이 밖에 NHN은 현재 클로즈 베타로 운영중인 블로그 시즌2 서비스를 올해말이나 내년초쯤 본격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네이버 블로그 시즌 2는 외부 블로그와의 연동을 확대하고 블로그 인터페이스를 자유롭게 배치하고 수정할 수 있으며 에이잭스(AJAX) 등 업계 표준을 적용해 어떤 플랫폼 환경에서든 블로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한편 오늘 오전 다음의 구글 검색광고 제휴에 대한 생각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최 대표는 "현재 진행중인 오버추어와의 재계약이 마무리 단계여서 당장 구글쪽으로 급선회할 가능성은 없다"고 잘라 말해 구글과의 제휴 가능성에 대해 부정적으로 답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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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재미로 잠깐 스샷!

네이버도 프레젠테이션을 맥북으로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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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3 15:14 2006/12/1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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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이 예상대로 구글과 검색광고 분야 제휴에 나섰다. 향후 제휴 확대에 시장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이 세계적인 검색 업체인 구글과 종량제 검색 광고(CPC, Cost Per Click)를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오는 1월부터 이를 적용, 검색 광고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

이번 계약으로 다음은 자사의 종량제 검색 광고를 구글의 광고 시스템인 ‘애드센스(AdSense)’를 통해 운용하게 된다.

다음은 구글의 첨단 광고 시스템과 다음의 강력한 플랫폼 파워를 결합해 경쟁역량을 배가하고, 시장점유를 지속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양사는 검색을 기반으로 한 마케팅 활동 등 검색 광고 시장 공략을 위한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사용자와 검색 광고주도 차별화된 검색 정보와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됐다. 지금까지는 국내에서 대표적인 CPC 검색 전문 업체인 오버추어와 제휴한 거의 모든 주요 포털의 스폰서 링크가 동일한 검색 결과만을 제공해 왔다. 그러나 이번 제휴로 다음의 사용자는 검색 의도와 연관성이 높은 차별화된 검색결과와 폭넓은 정보 선택의 기회를 제공 받게 된다고 다음은 설명했다.

다음의 김남진 리스팅비즈니스 본부장은 “검색 서비스 향상을 위한 다음의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이 괄목할 성과를 보이고 있는 만큼 이제는 적극적으로 시장 공략에 나설 때”라며 “이번 제휴로 광고주와 사용자에게 보다 향상된 서비스와 가치를 제공해 시장 점유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구글의 아태 및 남미 영업 총괄 부사장인 수킨더 싱 캐시디(Sukhinder Singh Cassidy)는 "이번 제휴를 통해 구글 애드워즈(AdWords) 광고주들이 수백만에 이르는 새로운 잠재고객들에게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며, "구글의 애드센스 프로그램은 다음에게는 새로운 수익창출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이용자들에게는 한층 향상된 서비스를 선사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양사는 또, 향후 검색 비즈니스의 전망과 방향에 대한 컨퍼런스도 개최할 계획이다. 양사의 경영진이 직접 연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다음의 이번 구글 CPC 광고 도입으로 2007년 5500억원 규모로 전망되는 국내 CPC 시장의 판도변화가 예상된다. 현재 오버추어가 국내 CPC 시장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한편 다음은 통합 검색 가운데 웹 검색 부문을 구글과 제휴하고 있다. 엠파스도 지난 5월 구글과 향후 2년 동안 CPC 광고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네이버를 운영중인 NHN의 경우 오버추어와의 재계약이 성사 직전 단계다. 국내 포털을 앞세워 오버추어와 구글의 검색광고 대결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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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3 09:10 2006/12/13 09:10

2006년 한 해 동안 새로이 제작된 웹사이트들 중 국내 최고의 웹사이트를 선정해 시상하는 웹어워드코리아 2006(웹이노베이션 대상)이 올해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웹어워드 코리아(www.webaward.co.kr)웹어워드위원회(위원장 유인호)와 한국 ebi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NHN㈜과 한국마이크로소프트(유),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한국디자인진흥원,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 한 해 동안 새로이 구축된 웹사이트들을 대상으로 기획 및 콘텐츠, 디자인, 기술 측면에서 우수한 웹사이트를 평가하고 시상하는 웹 분야 국내 최고의 권위와 위상을 갖고 있는 행사이다.

웹어워드코리아 2006 행사는 웹분야 전문 교수진 10인의 자문을 받아 국내 기업/기관 웹사이트 관리책임자 및 웹 구축전문가 1,0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과 국내 대기업 그룹사, 포털 및 통신회사, 주요 웹에이전시 및 UI업체 웹책임자 등으로 구성된 50인의 최고 평가위원단이 웹어워드 공식 웹사이트 상에서 평가한 결과에 따라 공정한 방식으로 수상작을 선정한다.

웹어워드위원회는 올해 웹어워드 온라인 평가 결과에 따라 최종 결정된 4개 평가부문별 대상 수상작 및 22개 분야별 대상 및 최우수상 수상작과 각 분야별 우수상 명단을 공식 발표하였다.


발표된 결과에 따르면 올해 웹어워드 최고대상은 SK모바일뮤지엄이 수상했으며, 기술혁신대상에는  기업은행, 기획/콘텐츠대상에 국립중앙박물관 웹진, MUSINE, 디자인혁신대상에 KT그룹이 각각 수상했다.


각 분야별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작으로는 대기업 일반 분야에 LG텔레콤과 SK그룹, 중견기업일반 분야에 넥슨닷컴과 산돌커뮤니케이션, 브랜드 분야에 CJ주식회사의 행복한 콩과 환타! 함께 나누는 즐거움, 제품프로모션 분야에 닛산 인피니티 G35와 모토로라 Z 프로모션 전용관, 이벤트프로모션 분야에 sky must have 캠페인과 엠플닷컴 프리런칭프로모션, 전문포털분야에 쥬니어네이버와 패션쇼핑 포탈 이츄, 커뮤니티/블로그 분야에 한화리조트 POSTORY와 올블로그, 미디어 분야에 SBS와 익스트림채널 XTM, 기업커뮤니케이션 분야에 LG 미래의 얼굴과 퓨어스토리, 공공서비스 분야에 서울시청의 천만상상 오아시스와 국가기록원, 교육서비스 분야에 비유와 상징과 SADI: 삼성디자인학교, 온라인교육분야에 두산 애듀클럽과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의 배움나라, 금융분야에 하나은행과 알리안츠생명, 통합쇼핑몰분야에 인터넷쇼핑몰 CJmall과 인터파크, 전문쇼핑몰분야에 현대카드 Privia 여행몰/쇼핑몰과 삼성전자 옙브랜드샵, 생활정보서비스분야에 디어삼성과 취업포털 커리어, 리빙/뷰티/패션분야에 우미 아파트 Lynn과 꿈에그린, 문화/레저분야에 경기문화재단과 에버랜드 리조트, 영화분야에 멀티플렉스 극장 씨너스와 쇼박스, 게임분야에 한게임과 리니지 에피소드5, 예술/실험/개인분야에 issac-warld와 BRAINNETWORK, 고객지원분야에 SK Telecom T World와 S-OiL 보너스카드가 선정됐다.

그 밖에 각 분야별 우수웹사이트 명단과 각 웹사이트에 대한 평가내역은 웹어워드 공식 웹사이트 www.webawar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어워드위원회 유인호 조직위원장은
웹어워드코리아 2006는 국내에서 제작된 우수 웹사이트들을 객관적으로 평가하여 시상하고 이를 세계적으로 홍보함으로써 세계 최고 수준에 오른 국내 웹 사이트 구축 기술 및 디자인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히고, 이번 웹어워드코리아는 수상작에 대한 시상에 그치는 것이 아닌 한 해 동안 웹 발전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많은 노력을 기울인 웹전문가들을 사기를 증진하고 격려하는 축제의 장으로서 그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올해 ‘웹어워드 코리아 2006’ 시상식은 오는 14일 잠실롯데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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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에서야 보도자료가 떴군요..

문장이 거의 끊어지지 않는..--;;

개인적으로 '평가단'이란 이름의 출품작 선정에 대해 그다지 선호하지는 않지만 일단 구경해보시면 많은 감흥은 있으리라 봅니다.

반면 개인적으로 그만은 네티즌끼리 추천하는 것을 선호하면서도 개인의 판단이 전적으로 100% 반영되는 면에서는 의구심을 갖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따라서 그만이 올해 올린 블로그에서 좀더 가치 있는 것들을 모아서 조만간 포스팅해보겠습니다. 포스팅 안 된 내용에 대해서도 소개할 것이 있으면 올리겠습니다.

하루 종일 인터넷에만 붙어있지 못하는 그만으로서는 가급적 많은 사이트를 여러 블로그들의 안내를 받아 돌아다니고는 있지만 모두 이용하거나 모두 평가할 수 없었다는 점을 인정할 수밖에 없군요.

그만의 올해의 사이트 선정 작업에 도움을 주실 분은 메일이나 댓글, 트랙백으로 알려주시면 반영해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올해를 되돌아볼 수 있는 작업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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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2 17:14 2006/12/12 17:14

국제 헤지펀드의 횡포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게임기업으로 자리잡은 그라비티가 소란스럽다.

나스닥 상장기업인 그라비티(www.gravity.co.kr)가 최근 경영진 해임을 요구하는 국제투기자본들의 행태에 맞서 오는 26일 임시주총을 열고 헤지펀드의 요구안을 부결키로 했다. 이 과정에서 그라비티 경영진은 국제투기들과 정면승부를 벌이겠다며 강한 어조로 국제투기자본의 무리한 요구를 성토했다.

그라비티는 자사의 주요주주인 미국의 헤지펀드 래미어스캐피털(Ramius Capital Group, L.L.C.,)과 문캐피털(Moon Capital Management LP)이 요구한 류일영 대표이사 회장과 백승택 부사장의 해임안 건을 다룰 임시주총을 오는 12월 26일 한국 본사에서 개최하기로 전격 결정하고 이를 부결시키기로 했다.

그라비티는 이와 함께 그라비티의 국내외 소액주주들에게 국제투기자본의 경영진 해임요구에 반대할 것을 요청하는 주주안내문을 11일(미국 현지 시간) 모든 주주들에게 일제히 보내고 홍보활동을 시작했다.

그라비티 측은 최대주주 지분이 52.39%인데 비해 래미어스와 문캐피털의 지분은 17.75%에 불과해 경영진 해임안건의 부결이 확실하다고 밝혔다.

류일영 회장 소유의 투자회사 EZER는 지난 2005년 8월말 그라비티의 창업자 김정률씨의 지분 52.39%를 전량 인수하고 경영권을 확보한 바 있다.

한편 그라비티 측은 이들 헤지펀드들이 지난 1년간 경영진에 대한 악성루머를 유포해 기업의 신뢰도를 손상시키면서 현 경영진을 압박하는 한편, 물밑으로는 직접 또는 대리인 등을 내세워 자신들이 보유한 주식을 시세보다 높은 고가로 매입하는 협상을 제의하는 등 단기차익을 노린 투기자본의 속성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어 임시주총을 통해 투기자본의 부당한 요구를 정면으로 맞서기로 했다.

그라비티가 밝히 바에 따르면 이들 국제투기자본들이 ‘소액주주 공정처우를 위한 그라비티 위원회’라는 명목상의 주주모임을 만들고 이 위원회 이름으로 1년 이상 현 경영진에 대한 비방을 계속해왔으나, 회사의 신뢰도 추락을 우려해 일일이 대응해오지 않았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최근 들어 검찰조사 등을 통해 모두 무혐의로 처리된 사안까지 다시 열거하며 의혹을 부풀리는 등 회사의 경영진의 신뢰도를 크게 추락시키는 행위를 계속하고 있어 이를 더 이상 묵과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결정하기에 이르렀다며 적극 대처 의지를 천명했다.

특히 이들 헤지펀드들이 수차례 그라비티의 대주주 및 경영진에게 자신이 보유한 주식을 시세보다 훨씬 높은 고가로 매입할 것을 요구하면서 투기자본의 속성을 드러내고 있어, 이런 실상을 잘 알지 못하고 있는 다수의 소액주주들에게 진실을 보여주기 위해 임시주총을 개최키로 했다.

이들이 그라비티 측에 자신의 주식을 매입할 것을 요구했다는 것은 자신들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www.sec.gov)에 게재한 자료 ‘SCHEDULES 13D’ 자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자료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포함돼 있다.

“2006년 9월중순부터 11월초까지 (소액주주 공정처우를 위한 그라비티) 위원회의 재무 및 법률자문단은 그라비티의 권오성실장과 기타 대리인을 만나 위원회의 우려에 대한 실현가능한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잠재적인 해결방안에는 그라바티의 모든 소액주주들의 주식을 (그라비티 대주주가) 취득하는 것도 포함된다.

… From mid-September to early-November 2006, the financial advisors and legal advisors to the Committee met with Mr.James O. Kwon and certain other agents of the company on various occasions to discuss possible solutions to the Committee’s concerns. These potential solutions included a potential acquisition of all of the outstanding minority shares of Gravity. …

출처 : 2006년 11월 21일 문캐피털의13D/A 공시 부분 발췌

그라비티 류일영 대표는 “세계최고의 글로벌 토털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장기투자의 일환으로 지난해 8월 그라비티를 인수했으나, 일부 국제투기자본이 경영권 인수 이후 이사회에서 결정된 모든 사안에 대해 클레임 제기 및 소송전개로 공격함으로써, 단기 투자차익만을 노리고 무모하게 회사의 신뢰도를 손상시키고 고가주식매입 등 부당한 요구만 일삼고 있어 이에 대해 정면대응을 선언하게 됐다”면서 수성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그러면서도 류 대표는 “래미어스캐피털 등이 책임있는 주주로서 회사의 발전을 위한 애정어린 비판과 격려를 해준다면 그라비티가 내년 출시될 라그나로크2 등을 계기로 본격적인 고성장 체제를 구축하는데 큰 힘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해 여전히 사태 확산보다는 조기 종결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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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2 11:22 2006/12/12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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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피카사 웹 앨범 한국어 서비스를 시작한다.

피카사 웹 앨범(picasaweb.google.co.kr)은 사용자가 손쉽고 빠르게 인터넷에서 사진을 정리하고 관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며 이와는 별도로 피카사 프로그램을 함께 사용하면 사용자의 컴퓨터에 있는 사진을 검색, 편집 및 공유할 수 있다. 이 두 프로그램은 모두 무료로 제공되며 각기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이 서비스는 마우스 클릭 몇 번만으로 인터넷으로 사진을 올려 친구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으며 다른 사람들은 사이트 가입이나 로그인 없이 사진을 볼 수 있다. 또한 앨범에서 직접 고해상도의 사진을 다운받아 인쇄하거나 컴퓨터에 저장할 수도 있다.

지금까지 인터넷 앨범으로 사진을 보고서도 저장할 방법이 없는 경우도 많았지만, Picasa를 통하면 이런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고. 또한 전체 공개와 미공개 등을 선택하여 사진 공개 등급을 설정할 수도 있으며 사진에 자막과 주석을 추가할 수도 있다. 친구가 자신의 앨범에 새로 사진을 등록하면 알림 메일도 받는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

또 인터넷에 올렸을 때 컴퓨터에서 보던 것보다 사진의 해상도가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Picasa 웹 앨범은 업로드 되는 사진을 인터넷에 맞도록 최적화 시켜준다. 사진을 볼 때는 화면 크기로 확대하거나 돌릴 수 있으며 줌을 하거나 목록을 빠르게 스크롤할 수 있다.

저장 공간도 바탕 화면 크기의 사진을 약 1천장(250MB)까지 무료로 올릴 수 있으며 저장 공간을 추가로 사용하고 싶으면 유료로 전환할 수도 있다. 추가 용량을 사용하는 요금은 1년 간 25달러(약 2만 3000원)로 약 25000장의 사진(6GB)을 저장할 수 있게 업그레이드된다.

피카사 웹 앨범은 현재 18개 언어로 서비스되고 있으며 매킨토시 및 윈도우용 2가지 버전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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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살짝 써본 결과...

흠.. 편리하긴 한데요. 그다지 국산 솔루션들과 비교했을 때 감흥이 오진 않습니다.

우리 머리 속의 서비스라면 아마도 사진들을 무작위로 모아서 보여주는 플리커 등의 서비스를 상상할 수도 있겠지만 구글 동영상 업로드 서비스가 처음 시작됐을 때 처럼 관람은 그리 편하지 않군요..^^

사용하기 좋지만 주의할 점은 하드디스크에 있는 고해상 사진을 별 생각없이 올리면 저절로 파일 사이즈를 줄여버리기도 하네요. 물론 크게 해상도를 낮추진 않지만 원본 그대로를 이용할 생각이라면 옵션에 주의하시구요.

그만이 주는 별점은 네 개 정도. 구글의 한글 프로그램은 의외로 한글화가 깔끔하답니다.

딱히 프로그램을 따로 깔지 않아도 업로드는 액티브액스를 통해서 간단하게 올릴 수 있습니다.

흠.. 블로그 호스팅 트래픽 때문에 걱정이신 분들께 제공하는 '공유 기능'은 쓸만하군요.. 머.. 우리나라 웹하드 서비스들도 좀 오픈베이스로 많이들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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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1 11:29 2006/12/11 11:29

AP, 알몸투시기 사진 취소

News Ring/SpotNews 2006/12/07 17:17 Posted by 그만

얼마 전 링블로그-그만의 아이디어가 사고 하나 쳤죠? 트래픽 초과를 두 번이나 경험하고 '까칠한 트랙백' 으로 약간 흥분도 하고 그랬는데요.

[오늘의 댓글] 알몸 투시기와 Backscatter 사이[Updated] (8) | 2006/12/04

트랙백 : 기자님도 모르는 부분이 있군요

이 글은 몇 번의 수정을 거쳐 트래픽이 정상화 된 지금은 링블로그에 그대로 복원해 놓았습니다.

그러면서 사실은 그만도 잠깐 잊고 있었는데요. AP가 이 사진을 취소했군요.

이 정보는 네이버 블로그에서 봤습니다.

more..


그런데 이 글의 발단이 됐던 그 기사는 여전히 존재합니다. 외신의 신뢰도에 그렇게 목매달던 분들이 왜 사진이 취소됐는데도 그 사진을 그대로 쓰고 있는 것일까요?

美, 논란겪은 '알몸투시 공항검색기' 시험 도입[연합뉴스 2006-12-03 23:48]

물론 AP에서 사진을 취소했다는 것을 모를 수도 있겠지만 그래서 그런지 국내 미디어에서는 이 사진을 사용한 기사가 그대로 남아 있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반면 외신들은 그 사진을 지체 없이 뺐습니다. 멍청한 호주 사이트 하나 빼구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래저래 씁쓸합니다.

그래도 해당 댓글이 영향력을 발휘했는지는 모르겠으나. 이 댓글이 제기한 것이 처음부터 틀린 것이 아니었음을 증명하는 것이겠죠?

기자님들, 댓글 다는 네티즌을 무시하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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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7 17:17 2006/12/07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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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H(대표 송영한)가 운영하는 인터넷 포털 파란(www.paran.com)은 인터넷을 통해 생산, 배포, 확대되고 있는 이슈를 쉽고 빠르게 조회하는 실시간 이슈 캐치 서비스 ‘더 트렌드(trend.paran.com)’를 7일 개편했다.

지난 7월 오픈한 ‘더 트렌드’는 인터넷에서 뉴스, 블로그, 게시판, 이미지, 동영상 등을 통해 생산, 배포, 확대되는 실시간 이슈를 추출, 이용자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단방향 커뮤니케이션이나 기존의 인기 검색어 서비스와 달리, 특정 이슈에 대한 조회수, 클릭수, 스크랩수 등에 따라 이슈 파급력 정도를 예측하고, 해당 이슈에 대한 과거 정보를 시기별, 날짜별로 이슈의 흐름 파악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

파란은 이번 개편을 통해 ▲이슈 추출을 위한 수집 데이터 수 2배 이상 확대와 ▲데이터를 왜곡하는 각종 스팸, 성인 광고 등에 대한 필터링 기능 강화 ▲이용자의 클릭과 스크랩 정보를 이슈 추출에 반영하여 개인화된 트렌드 정보 제공 기능 추가 등을 통해 보다 폭넓고 다양한 이슈를 객관적으로 추출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번 서비스의 특징은 언론사 뉴스뿐만 아니라 파란 블로그는 물론 각종 서비스형 블로그까지 모두 이슈 데이터에 포함됐다는 점이다. 각 콘텐츠에 접근하는 사용자들이 기사나 블로그 글에 대해 평가를 내려 이슈에 실시간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서도 주목할만하다.

파란 서비스본부 심철민 본부장은 "'더 트렌드'는 네티즌들이 만들어내는 이슈를 신속하고 풍부하게 제공하며, 이용자의 선호도에 따라 정보를 제공하는 고객지향적인 서비스"라고 말했다. ⓢ

--------------------->

아이디어가 좋은 기획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이 기획을 깔끔한 UI로 소화했다는 것이며,

그만이 주창했던 미디어 2.0 인터페이스를 매우 실험적이면서도 훌륭하게 처리했군요. 물론 국내 모 업체가 주도한 것으로 보이는 이러한 실시간 이슈맵에 대해서 그만은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또한 새로운 형태의 뉴스 서비스와 메타 블로그가 합성된 매시업 서비스로 불릴만도 하군요. 또한 새로운 평가 시스템까지... 이 서비스에서는 뉴스와 블로그가 차별없이 섞이고 있다는 점에서 그만은 새로운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아직 파란의 검색 능력과 데이터 수집 능력이 떨어진다는 점에서 아쉽습니다. 또한 인터페이스 혁명의 과정 속에서 파란이 열심히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한 편으로는 '대견스럽고' 한 편으로는 '안쓰럽더군요'

이슈 상위에 올라간 포스팅으로 들어가보니 '오늘 방문자 28명...--;;'

모객 효과가 없었다는 것이겠죠.

어찌됐든 플래시와 연동되는 새로운 인터페이스 혁명을 즐겨보시죠. 독자는 포털과 언론사, 그리고 각종 미디어들의 노력들 때문에 '보는 즐거움'이 배가될 것입니다.

이 서비스에 대해 그만은 별 다섯개를 줍니다. 순수하게 주관적으로다가..

더 트렌드와 인터넷 인터페이스에 대한 변화에 대해서는 그만이 몇 번 소개했던 내용이 있습니다.

홈페이지 2.0 시대 '사이트 고정 형식을 파괴하라' (5) | 2006/11/02
야후!코리아 자체 개발 검색 '어드벤처' (2) | 2006/09/29
대형 포털 메인화면 개편 러시 '닮은 듯 개성있게' (5) | 2006/09/18
트렌드와 뉴스를 보는 새방식 '미디어 2.0'[Updated] (4) | 2006/08/02
파란, 온에어 서비스 오픈 "내가 검색 주인공" | 2006/05/22
스포츠가 미디어 지형도 바꾼다 | 2006/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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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7 11:09 2006/12/07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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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국내 이동통신사가 벌어들이는 무선 인터넷 데이터 매출은 약 2조원. 이통사 매출의 10%를 차지하는 이 시장에 하나포스닷컴이 도전장을 냈다.

‘모키(mokey.hanafos.com)’라 불리는 이 서비스는 초고속인터넷 하나포스 고객들이 USB 케이블을 통해 모바일 콘텐츠를 몽땅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하나포스닷컴을 운영하는 하나로드림(사장 김윤호)은 ‘모키(mokey.hanafos.com)’ 서비스를 6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모키’는 패킷 요금은 물론, 모바일 콘텐츠 비용까지 사용료 일체가 무료로 제공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모키의 서비스 방식은 간단하다. 우선 모키 서비스에 접속해서 자신의 휴대폰 기종을 등록한 후, USB 케이블로 PC와 휴대폰을 연결해 원하는 콘텐츠를 골라 다운로드 받기만 하면 된다. 다운로드가 완료되면 휴대폰 내 저장 위치를 알려줘 간편하게 열람하고 설정할 수 있다.

모키의 콘텐츠는 회사에서 일률적으로 제공하는 단방향적인 것에 그치지 않는다. 이용자가 직접 올리고 다운로드 받아갈 수 있는, UCC 모델의 모바일 콘텐츠 교류의 장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직접 올리게 되는 모바일 콘텐츠는 권장 사이즈 및 용량에 맞게 등록하면 된다.

모키에서 현재 제공되는 콘텐츠는 약 2000장의 휴대폰 배경화면 정도지만 향후 연재 만화, 벨소리, 동영상 등으로 세를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하나포스닷컴 측은 "배경화면 다운로드 서비스를 금액 가치로 환산해 보면, 콘텐츠 요금만 해도 1개 당 SK텔레콤과 KTF는 300원~500원, LGT는 200원~450원의 결제가 필요하고, 이것을 다운로드 받기 위한 패킷 요금도 별도로 1MB 당 1,300원을 지불해야 하므로, 모키를 이용해서 배경화면을 다운받는 고객은 건 당 1,500원 이상의 경제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무선 인터넷 요금은 ‘네이트(SKT)’, ‘매직엔(KTF)’, ‘이지아이(LGT)’ 등에 접속할 때 시간이 아닌 데이터 용량에 따라 내는 요금을 말한다. 현재 이통 3사는 1패킷(=0.512KB) 당 텍스트는 6.5원, 멀티미디어 데이터는 2.5원, 동영상 데이터는 1.3원씩 받고 있으며, 이를 통해 거둬들이는 수익이 연간 2조원 이상으로 추정된다.

하나로드림 콘텐츠사업팀 김다일 팀장은 “이번 모키 서비스는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무료 콘텐츠 제공을 통해 초고속인터넷 하나포스 고객 만족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모키 서비스를 추후 하나포스닷컴에서 계획 중인 멀티미디어 UCC 사업과 연계해 모바일 UCC의 핵심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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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6 10:05 2006/12/06 10:05

워너브러더스의 영화를 합법적으로 다운로드 받아 즐길 수 있는 iMBC 다운타운(downtown.imbc.com)이 예상보다 반응이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워너브러더스홈비디오코리아는 5일 언론에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11월 2일부터 서비스하기 시작한 iMBC 다운타운을 통해 발생한 매출이 인상적이었다고 밝혔다.

이 회사가 밝히 바에 따르면 그 동안 다운타운 서비스에서 부동의 매출 순위 1위는 <해리포터와 불의 잔>이었으며 최근 DVD 출시 직후 2주만에 다운로드 서비스 되고 있는 최신작 <수퍼맨리턴즈>의 경우도 다운로드 횟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프렌즈, ER 등 TV시리즈는 전체 다운로드 횟수의 73%를 차지하며, 최근 미 TV시리즈에 대한 인기를 반영했다.특히 TV시리즈의 경우 첫 시즌 구매자가 대부분 후속 시즌을 추가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워너브러더스 홈비디오 코리아(대표 이현렬 www.whv.co.kr) 조홍연 부장은 “iMBC 다운타운 서비스를 통해 영화 다운로드의 성공 가능성을 확인함과 동시에 해결해야 할 과제 또한 느꼈다"고 밝히고 "최근 저작권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컨텐츠 저작권 보호 정책 확대에 대한 기대감과 불법 다운로드에 대한 인식의 변화 등에 따라 합법적으로 컨텐츠를 이용하려는 우량 고객이 점점 더 늘어나는 추세”라고 덧붙였다.

조 부장은 정확한 매출 수치는 밝히지 않았으나 "국내 유명 할인점에서 판매되는 DVD 하루 매출의 40% 정도를 차지하는 등 초기에 별다른 마케팅을 벌이지 않았음에도 매우 인상적인 다운로드 판매가 이뤄졌다"고 평가했다.

또한 그는 "내년 초부터는 네이트와 싸이월드를 통해 '선물하기' 등의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전개하게 되면 아예 DVD 판매를 넘어설 수도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피력했다.

워너브러더스의 영화 및 TV시리즈와 MBC의 방송 콘텐츠를 다운로드 받아 즐기는 ‘다운타운’에서 ‘겨울방학 특집 TV시리즈 완전정복’ 이벤트를 진행한다.

합법 다운로드 플렛폼인 ‘다운타운(Downtown)’은 컨텐츠를 스트리밍 방식이 아닌 다운로드 방식으로 내려 받은 파일을 기본 2개의 단말기에 다운 받아 소장할 수 있다. 콘텐츠 화질은 700K, 1.5M 두 가지 영상 비트레이트로 이용자가 선택해서 볼 수 있다. TV 시리즈의 경우 에피소드당 2,000원, 영화의 경우 편당 6,300원에서 10,200원선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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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판매는 이제 소장용 이상의 의미가 없어질 것 같군요.

스토리지와 브로드밴드의 발달은, 물리적인 매체를 통한 오프라인 유통을 능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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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5 17:17 2006/12/05 17:17

한국어도비시스템즈(대표이사 이원진 www.adobe.com/kr)는 어도비 플래시 비디오(Flash® Video) 기술이 미국의 가장 권위 있는 텔레비전 방송 분야의 에미상(Emmy Award)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어도비의 플래시 비디오 기술은 텔레비전 콘텐츠를 인터넷에서도 동일하게 시청할 수 있도록 하는 핵심기술로, 기술 및 엔지니어링 부문에서 에미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내년 1월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현재 로스트, 위기의 주부들, 그레이 아나토미, 프라이데이 나이트 라이트 등의 드라마나 TV쇼의 콘텐츠들은 플래시 비디오를 통해 온라인에서 시청되고 있다. 또한 유투브, 마이스페이스 등 웹 사이트에서도 플래시 동영상으로 콘텐츠들을 감상할 수 있다.

한국어도비의 이원진 사장은 “플래시 비디오는 인터넷 상에서 영상의 역할을 근본적으로 바꿔놓았다. 권위 있는 에미상의 수상은 플래시 기술의 콘텐츠 전달력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평가했다.

현재 해외 유수 방송사인 ABC, NBC 등은 물론 신개념 UCC 기반 사이트인 유투브, 마이스페이스 등의 웹사이트들도 어도비 플래시 기술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어도비 플래시 비디오는 사용자들이 온라인으로 고품질의 인터랙티브 영상을 끊김 없이, 간편하게 감상할 수 있는 기술이다. 콘텐츠 제공자들은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를 통해 다양한 플랫폼과 브라우저에 지속적이고 품질 높은 온라인 영상을 배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플래시 플레이어의 가장 큰 장점은 전세계 7억여 개의 인터넷에 연결된 데스크톱과 모바일 디바이스에 광범위하게 설치되어 있다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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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생각해보시죠. 월드와이드웹(WWW), 윈도우, 플래시 이것들의 특징은?

모두 플랫폼이란 것이죠. 그리고 광범위하고 '사실상'의 업계 표준입니다.

이는 매우 강력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앞으로 소프트웨어를 만들 사람들은 가장 많은 사람들이 윈도우 플랫폼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부터 만들기 시작할 것입니다.

또한 동영상이나 리치 콘텐츠를 만들어야 하는 웹 디자이너, 웹 개발자들은 플래시 플랫폼에 관심을 가질 것입니다.

어도비가 매크로미디어를 인수했을 당시 '독점' 논란을 피할 수 있었다는 사실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플래시 플랫폼은 거의 독주에 가깝습니다. 경쟁 상대라고는 고작 자바 플랫폼 정도랄까요? 리치 콘텐츠의 표현 능력에 있어서 플래시는 개발자와 기획자에게 정말 무한한 가능성과 자유도를 열어준 멋진 플랫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 XP를 깔자마자 나오는 소개 동영상 역시 플래시 포맷이죠. 이는 무엇을 의미합니까. 모든 웹 브라우저에서 플래시가 구동되며 거의 모든 PC에서 손쉽게 플래시 동영상을 돌려볼 수 있습니다. PC의 95%를 윈도우가 차지하고 있다면 PC의 98%에 플래시 플레이어가 설치돼 있습니다.

향후 윈도우 이상의 영향력을 플래시는 가져갈 것입니다. 사용자의 반감 마저 없다는 점에 주목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매크로미디어와 관련된 그만의 포스팅입니다.

'너무 해먹네' 독점의 기준? (1) | 2006/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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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5 10:28 2006/12/05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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